클린데이 참가 댓글이 세분 이었는지라
뜨끔하여
저라도 함께 해야 되겠다는 그 어떤 의무감에 참석했습니다
완존히 속았습니다. 무려 열여덟 분이 오셨습니다.
궁상맞게 시위하듯이
사)강화나들길에서 날짜를 정해 나들길을 청소 한다는게
영
깨림직 하지만
행동하는 양심이란게 이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재 돈 내고 밥 사묵고 간식싸오고...상임이사님이신 나무님께선 뭔 원죄를 지었간디...
막걸리까지 사주시고
걷는게 아니라 주변 두리번 거리며 넝마를 한다는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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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습니다.
무서운 여인 잘난이
북문 뒷간을 배경으로 한컷.
^**^ ~~
1코스 대월초 뒷편 잣나무숲길..
타박네님 봉투가 꽤 무겁게 보입니다.
의미있는 일에 즐겁게 참가해 주심에 감사요...복받을 겁니다.
부평에서 오신 타박네님 친구분입니다
이 모임에 오실려고 2틀 전에 만들어야 된다는 막걸리 슬러시까지 준비해 주신...
날카로운 눈매가 국가 정보원쪽 사람같은데....
제대로 통 성명을 못했습니다.
날씨 부주했습니다
멀리 개성의 송악산 까지 보여주는 하늘님의 배려
사실 비가 온다고 해서 참가 신청을 했는데...ㅋㅋㅋ
비가 오면 술먹고 쾅 아닙니까?
강박사님.포구님 도깨비 고개길에서 쓰레기 한아름 들고....
저의 공무원에 대한 편견적 시각을 일깨워 주신 고마운 분들...
용흥궁 출발지... 에서 근무때문에 같이 못함에 미안함으로
배웅해 주셨던 입춘대길님.
강화지기님. 타박네님.타박네친구님. 이룰빛날.하루님.바우님.못난이. 잘난이.포플러님. 초보님. 빛나. 나무님.
의정부 누님. 각희샘.
제 나와바리 강화나들길1코스 클린데이에 참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청옥님과 산초롱님의 보급부대에 대한 기대가 깨졌지만 그래도....ㅎㅎㅎ
네분이 참석 댓글이었는지라
6월 24일 단오절에 즈음하여 알량한 재주 부려 제 작품으로 부채그림을 만들어 갔습니다.
참가 인원은 많은데...주저주저 하다가.
결국 최고 연장자이신
강화지기님과 거리상 멀리서 참여해 주신 의정부누님
부평에서 오신 타박네님과 친구분 네분께만 선물 했습니다.
한 200년 간직하고 있다가 명품진품에 출품하시면 돈 됩니다.
미처 드리지 못한 분들은 다음번 클린데이때 따로 준비 하겠습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첫댓글 격의없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들길 오야지 포-스는 잠시 실종된듯 했으나 진실로 나들길을, 또
그안의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선물받은 '향비선'은 딸랑구 에게 명의이전 해줬답니다.
연구실 에서 쓸거라고 아주 좋아라 합니다.
손때 잔뜩묻혀서 돌려 달라고 했으니 어떤모습으로 돌아올까도 기다려 지구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한 사람..한 사람....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모인 날이었습니다..ㅎㅎㅎㅎ
통하였도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무지 덥네요. 더운날.. 몽피님의 부채가 부럽네요.. ㅋㅋㅋ
시원한 하루 되세요. *^^*~~
날씨 더워도 우리길 우리가 깨끗이 생각만해도 이길을 걸을
길벗님들 생각에 참가는 하고 있지만 단오를 앞두고 주신
선물 고맙습니다. 여름날 보물처럼 간직 잘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츰 나~!!
댓글이 없어서 나두 심기 불편해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서
샌드위치 만들어 하나하나 포장 따로하고 락엔락에 담아 놓고
나무님께 몇분이나 되냐 여쭈었더니 열명정도 되는데 당신이 샌드위치 쌌으니
안보내두 된다 하셔서 울 옆지기 먹을것만 싸서 보내고 나머지 처치 하느라고 애 먹었는데.ㅜㅜ
이런 이런... 이런 내 맘을 몰라주공~? 칫.. 핏.. 흥~~~ 미워랏~~
하지만 느므느므 수고하신 열여덟분의 그 땀방울에 그깟 오해쯤이야..ㅎ~~
더운 날... 강화 나들길의 청결을 위해 고생하신 맘에 박수 잔뜩 보내드립니다.^^
우연히 식당에서 만났죠~
땀도나고 깜뗑얼굴이 벌겋던데
진짜 일 한거맞죠? ^^*
그림쟁이가 넝마까지하시니
참 재주도 다양하십니다
쌀은 항아리에서 잘~보관중에 있습니다
이젠 가까히에 있으니 사자에게 잠시~
들러가라고 전해주십시요...
철종외가는 공사중입니다 이틀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