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을 다녀와서
1.일시 : 2008. 5. 31 2.장소 : 주왕산(대전사-장군암-장군봉<686M>-월미기-금은광이삼거리-3,2,1폭-학소대 -대전사) 3.동행 : 경동 분당북악회, 경동 OB팀
가는길에 어느 동문이 땅을 기증해 만든 안동의 독립운동 역사박물관인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들르다....
버스가 4대나.....
도착하여 체조로 몸을 풀며......
주왕산 장군봉입구에 서있는 안내도.....
"멧산"자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
입구 들머리....녹음이 많이 우거졌다.....
병풍바위.... 기가 막히군....
늦은 점심을 들기 위해 경치가 멋진 그늘을 찾아서.....
30회 이홍은 총무 동기들....
김의정여사의 멋진 배경을 뒤에 두고...... 밑은 수천 낭떠러지???
옷들이 노란계통??????
오늘 제일주봉 장군봉(685M) 앞에서....
장군봉은 장군 무덤인가?????
월미기 삼거리.....
오르내리기 힘드네.....
산속에 꽃....
휴식을 즐기며.... 유한준군은 뭐가 그리 좋은지?????
힘든 표정의 두여인....
정말 깨끗하고 예쁘다......
숲속의 요정????
태풍 "매미" 때 많이 쓸어졌다나........
쓸어진 나무를 배경으로....
금은광이 삼거리.... 더이상 오를곳이 없다????
16회 선배들.....
보리고개 시절 송진을 내어 먹으려고?????
드디어 오늘, 산행을 끝내고 관광만 남았네.....
주방천계곡으로 내려서며.....
제3폭포 앞에서....
폭포의 멋진 모습....
소도 엄청 깊고....
경동 OB의 기념촬영....
이곳에서 세족과 간식을 들다.... 신선이 따로없다....
계곡속에 갈대가.....
학소대로 내려서며....
정말 환상이네..... 절벽과 바위, 그리고 소와 물이 어우러진 모습이....
벽과벽 사이....
바위에 이끼가 새집처럼 구멍이 송 송.....
바위에서 자라는 나무들.....
와~~~~와~~~~~ 하늘 찌를듯 높은 바위위에는 학 한쌍이 살았다나????
떡을 찌는 시루같다는 "시루봉"...
한가로이 멋진 풍경에 넋이 빠지고.....
뭘 그리 설명하노???? 선배와 후배의 만남???
육중한 바위와 잘 어울리는 부부....
마치 사람얼굴같네.....
계곡의 물을 퍼올려 사용했다는 급수대....
멋지다~~~~~~
병풍바위......
이제 관광을 끝나고 대전사로 내려서며... 탐스런 목련이.....
기암이라......기암>>>>>>
대전사.....
|
출처: 넓은 세상의 들무새.... 원문보기 글쓴이: joohong
첫댓글 김주홍씨 목련이 아니라 목단꽃입니다. 틀리는 댓글 쓰지않고 사진만 올리면 더 세련 ? 어떠하신지... 아는 시림이
모란이라고도 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돌과 여인아! 정든 친구야, 하느님이 내려주신 만세의 산악!
주왕산의 모습도 경관이지만 특히 갈대 사진은 크게 확대해서 벽에 걸어놔도 전혀 손색없을 만한 작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주왕산과 함께여서 넘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