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9기진행 하늘재~탄항산~부봉~마패봉~조령 3관문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237 24.08.13 21: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3 22:49

    첫댓글 하늘재, 탄항산, 마패봉, 조령의 산행 후기를 읽으며, 어쩌면 한길님의 인생길 따라 과거와 현재를 걷는 것 같습니다.
    다음 산행도 함께하신 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4 09:17

    철학이 빈약한 사람이 하는 말이고, 그것도 오로지 주관적인 눈으로 본, 피상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송구합니다.

    예년에 보기 드문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고압습니다.

  • 24.08.14 06:10

    또 하나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산의 高手는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평천재 즈음에서의 메모.
    길 걷다가 카메라 꺼내서
    한 컷.

    그 뒤에 있었던 지라
    이 꽃이 '참취'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산행의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14 09:24

    고수는 고사하고 그저 닥치는 일에 쩔쩔매며 쫓아 가기 바쁩니다.
    나무나 들꽃을 좀 더 많이 찍고 싶지만, 느린 발걸음으로, 시간에 쫓겨,
    이름만 적바림[메모]하고 걷곤 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나를 단단히 하고, '인생'이라는 거대한 주제 앞에
    어렴풋이 삶의 의미를 느껴보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8.14 07:54

    따뜻한 마음과 하나된 동그라미 후배사랑입니다
    지친순간을 위로하시고
    그마음이 남은대간길이
    격려가 되어요
    지한몸 겨우 산길 오르기도 힘드는순간 여러 물과음식을 나눔하실수 있는 배품과체력에 그저 어찌 놀라지 않겠습니까
    나아가는길을 열어주시는 💎 보석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4 09:33

    활기찬 모습으로 집중하여 열심히 산행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 한 모금에 과한 칭찬을 해 주셔서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우리 삶이 그렇듯이, 등산도 때와 곳[장소]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삶도 날줄과 씨줄을 어떻게 엮는 지에 따라
    자기만의 길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차에서 선사하신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24.08.14 08:50

    늘 함산할때마다 사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번 산행땐 생명수를 나눠주셔서 저를 살리셨습니다~ㅎㅎ😅😅 물때문에 곤란해보기는 이번 산행이 처음이라 굉장히당황스러웠는데 한길님덕분에 살아왔습니다..😂😂사진도 감사하지만 이 무더운 여름산행에 물은 그야말로 생명수였고 너무 다급해서 체면불구하고 물을 얻어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다음 산행부터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실수없이 다니겠습니다^^
    🙏🙏🙏

  • 작성자 24.08.14 09:45

    사진이 어둡게 나와 미안합니다.
    제법 오랜 세월 사진을 찍었지만, 늘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모델 분들에게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늘 호쾌한 웃음소리와 말씀이 장군 님 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 한 모금 드렸을 뿐으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 한 병을 통째로 드려야 했는데, 그 생각을 못해 미안합니다.

    혹시 발걸음 같이 하는 기회가 있을 때 목마르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장군 님을 위해서 즉시 물을 대령하겠습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병아리 눈물 만큼의 물은 넣고 다닙니다.

    더운 날씨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8.14 10:43

    다음구간 부터는 좀 시원하겠죠?
    무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8.14 13:27

    다음 구간은 처서가 지나므로
    더위도 한풀 꺾이지 않을까 기대 섞인 예상을 합니다.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8.14 13:28

    이렇게 많은 사진 찍으시면서~~
    기록하시며 가시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8.14 14:39

    사진은 카페에 올린 것보다 훨씬 많이 찍었으나 어둡게 나온 것이 많았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사진 찍고, 끼적끼적 적는 순간이 쉬는 때이기도 합니다.

    밍키 님은 발이 빨라 산에서 뵙기 힘듭니다.
    더운 날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24.08.14 22:36

    열심히 산행기 오목조목
    자세한 내용이 그날에
    힘든기억 오솔길처럼 폭닥한 길 새롭게 나네요
    사진도 소나무도 멋있고
    작성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8.15 05:08

    사진이 몇 장 안 되고, 어둡게 나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 이겨내고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 24.08.15 08:45

    @한길(박종래) 뭐든지 한번에 잘 되고
    완벽은 없듯이 누구나
    다 이해할겁니다.
    가는 걸음도 힘드는데
    사진 찍고 산행기 하는것도
    대단해요.
    무더운 날 모두가 힘드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8.16 08:01

    @카라 8월이 허리까지 왔는데도 맹렬한 기세로 치닫는 더위는 꺾일 줄 모릅니다. 시원하게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