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3월 21일

오늘의 역사 3월 21일 *3월21일 오늘은 춘분,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춘분점 위에 태양의 중심이 놓여 지구의 밤과 낮 길이가 같음, 철 이른 화초는 춘분에 파종하며 농사준비로 바빠짐. 24절기 중 춘분이 3월 20일이나 3월 21일에 온다. 이 절기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12시간으로 같다. 이날을 기점으로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며 남반구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3월21일 오늘은 국제 인종차별철폐의 날, 인종차별철폐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1966년 유엔 선포, 오늘로 한 건 1960년 오늘 남아공 샤프빌에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에 반대하며 평화적 집회 벌이다 경찰의 발포로 시민69명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3월21일 오늘은 암예방의 날,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 높이고 암예방, 조기검진과 치료에 대한 의욕 고취시키고자 제정*3월21일 오늘은 세계 시의 날, 시적 표현을 통해 언어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지원하고, 위험에 처한 언어에 해당공동체가 귀기울일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1999년 유네스코가 제정, 이 날은 시에 대한 지원, 시낭송의 구술적인 전통으로의 복귀, 시에 대한 교육 촉진, 시와 다른 예술들(영화 춤 음악 그림 등) 간의 교류, 소규모 출판업자 지원, 대중매체에서의 시의 매력적인 이미지 창조 등의 활동을 통해 예술의 하나로서 시가 진부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함*3월21일 오늘은 국제 누루즈의 날, 누루즈(Nowruz 3천년전부터 즐긴 춘분에 해당하는 봄의 첫날과 자연의 새로움을 축하하는 축제)를 휴일로 보내는 나라들(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마케도니아공화국 인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등 인구는 3억)의 발의로 2010년 유엔 제정*유엔이 정한 국제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어머니날 (대부분의 아랍국가)*세계다운증후군의 날(World Down Syndrome Day)*세계 인형극의 날(World Puppetry Day)  1046년 [음]정종(靖宗) 12년, 가구경행(街衢經行)을 행하고 이를 상례로 삼게 함1260년 [음]왕(원종)이 즉위함1401년 [윤]태종 1년, 강경(講經)을 중시하는 문과 고강법(文科考講法)을 제정함1408년 [음]태종 8년, 전국의 병선(兵船) 수를 늘림1440년 [음]세종 22년, 상으로 준 토지와 노비는 세습하지 못하게 함1462년 [음]세조 8년, 서울 시전을 관리하는 경시서(京市署)를 다시 설치함1489년 [음]성종 20년, 이말이 만든 격수(激水, 물을 퍼 올리는 기계)를 시험함1509년 [음]중종 4년, 도첩(度牒) 없는 승려의 충군을 거듭 강조함1513년 [음]중종 8년, 함경도 명천현을 회복 설치함1548년 [음]명종 3년, 충청도에 여역으로 941명의 사망자 발생1596년 [음]선조 29년, 세조(世祖大王)의 어진(睟容)을 종묘(宗廟)에 봉안하게 함1602년 [음]선조 35년, 유영경이 우의정이 됨1615년 [음]광해 7년, 살곶이 근처의 목장 폐단을 다스림1617년 [음]광해 9년, 선수도감(繕修都監)에서 공사에 승려를 부역시킬 것을 청함1624년 [음]인조 2년, 붕당(朋黨)을 없앨 것을 논의함1644년 [음]인조 22년, 심기원 등이 역모를 꾀하다 사사됨1657년 [음]효종 8년, 민가의 노비 다툼이 종실과 언관의 갈등으로 비화됨1679년 [음]숙종 5년, 예론(禮論) 관련 상소를 금지함1686년 [음]숙종 12년, 충청·전라도에 역병이 돎. 공홍도(公洪道, 충청도) 에 전염병이 만연되어 한창 앓고 있는 자가 2백 9명이고, 전라도는 3백 19명이었는데, 관찰사가 계문(啓聞)하였다.1711년 [음]숙종 37년, 북한산성 축성에 관한 일을 의논함1761년 [음]영조 37년, 죽산(竹山)·안성(安城)·이천(利川)·음죽(陰竹)·적성(積城)·삭녕(朔寧) 등에서 보리로 환상(還上)한 것을 팥[小豆]으로 바꾸게 함1777년 [음]정조 1년, 서얼(庶孽)을 관직에 나아가게 하는 절목(節目)을 올림1787년 [음]정조 11년, 각 도에 (銅店)·은점(銀店) 개설을 사사로이 하지 못하게 함1891년 [음]제주도 어민들, 일본과의 통어 철폐 요구1894년 [음]동학교도 재봉기, 전북 백산에 집결 〈4대 강령〉 발표 1902년 경부철도청부회사 설립1905년 도량형법 발표, 미터법 기준 제정1906년 〈은행 조례〉 및 〈농공 은행 조례〉 공포1919년 러시아 대한국민의회, 결의문발표 정부수립 선언 (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박영효, 국무총리 이승만).1919년 제주도 조천읍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1928년 대한민국의 패션디자이너 노라 노 출생1930년 북만주에서 신한농민당 발족1935년 페르시아, 국호를 이란으로 개칭1940년 일제, 수력자원 독점 목적으로 조선수력전기 창립총회 개최1942년 전남 광주 방송국 개국1943년 소설가 현진건 작고소설가 빙허 현진건이 1943년 3월 21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빙허는 1900년 대구우체국장 아들로 출생하여 1918년 일본 동경의 성성중학을 중퇴하고 1918년 중국 상해의 호강대학 독일어 전문부 입학했다가 그 이듬해 귀국했다.1920년 `개벽` 12월호에 소설 `희생화(犧牲花)`를 발표해 문단에 등장해 1921년 `빈처(貧妻)`를 발표해 소설가로서 인정받았다. 조선일보, 시대일보, 매일일보를 거쳐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있으면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선수 손기정의 일장기 말살 사건에 연루되어 1년간 복역하기도 했다.빙허는 근대 단편소설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운수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B사감과 러브레터` `무영탑` 등이 있다.1946년 학무국에 번역과 신설, 고전 문화의 부흥 계승1947년 경운동 천도교 대강당 폭탄 사건 발생1947년 러취 군정장관, 미곡 공출에 불응한 농민 8,500여명 구금 발표1947년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교육자, 전 국무총리 정운찬 출생1950년 가수 조용필 출생1950년 대한민국의 사회사업가, 유진 벨 재단 회장 인세반 출생1953년 제1군 야전사령부, 미군측으로부터 1.2.3군단의 작전지휘권 인수1953년 한국 표준시간,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30분 앞당김1954년 국군 제1군 발족1954년 표준시간을 동경127.5도 기준으로 30분 앞당김, 1957년 경찰 특무유격대, 제주시 월평지구에서 여자공비 한순애 생포1961년 군사정부가 일본표준시인 동경135도로 바꿈. 그뒤 조순형 의원 등이 표준시를 127.5도로 바꾸려다 실패. 반대논거는 1시간 단위가 국제관례이며 북한 표준시도 135도라는 것1957년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피고 이덕신, 최훈, 김상붕 사형언도1956년 9월 28일 발생한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에 대한 공판에서 세명의 피고인이 사형을 언도 받았다.1957년 3월 21일 장부통령 저격사건의 피고인 이덕신, 최훈, 김상붕이 사형을 언도 받고, 이덕신의 부하였던 전 경찰관 박병선과 김광역은 무죄 판결, 전형무관 김건유는 징역 2년, 박세종은 징역 1년의 판결을 받았다.이날 언도가 끝나자 이 피고인과 김 피고인은 억울하다고 고함을 쳤지만 최훈만은 조용히 고개를 숙인 채 피고인석에 앉아 있었다.1962년 국립극장 전용공연장 개관1963년 케네디 미국대통령, 기자회견서 한국에 민주적정부 복귀를 열망1963년 감사원 발족1963년 한국-르완다 국교 수립1967년 현충사, 사적 115호 지정1968년 경기도 광주에서 406년전 여자 미라 발굴1970년 성년의날 제정-만20세가되는 사람을 성년인정1970년 경찰, 정인숙 피살사건 수사 간부에 함구령 내려 의혹 야기1972년 문교부, 도서·벽지 학교에 부임 거부하는 국립대 사대 졸업생 자격박탈, 학비 보조금 회수 결정1972년 일본 나라(奈良)에서 고구려계 고분벽화 발견1973년 남북적 제5차 본회담 개최(평양)1974년 정부 GATT섬유협정 가입 발표1976년 경주 금척리 고분에서 신라토기 다수 발굴1979년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의 피해자 김주용 군의 아버지 김희철이 약물 자살로 생을 마감1980년 한국-프랑스-가봉, 가봉의 우라늄광 공동탐사계약 체결1980년 구완모(12.서울) 유괴 사건,유괴 살해뒤 사업 자금 요구.범인 김선태 15일만에 검거.1981년 재계 금융자율화법안 마련1982년 진주에 첫 가구장식박물관 개관1983년 민정당 전두환 총재, 민정당 대표 위원에 진의종 정책위원회 의장을 임명1984년 미 항모-소 핵잠함 충돌1984년 서울대학병원, 시험관아기 클리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1986년 제129회 임시국회 개회(∼4월9일)1986년 군 장성의 국회의원 구타 사건(국방 위원회 회식 사건) 발생1986년 북 중앙 통신, 신상옥 최은희가 230만 달러를 횡령하여 도주했다고 발표.1987년 정부, 종전0.2%에서 0.5%로 증권거래 세율 인상1988년 민주당, 야권 통합협상 중단키로 공식 결정. 평민당, 독자 총선체제 돌입. 야권통합 완전 무산1988년 검찰, 새마을 비리 본격 수사. 새마을본부 회장 전경환 등 13명의 출국정지를 법무부에 요청1988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지도부 27명, 사표 제출1989년 한국화학연 김완주 박사팀이 기존의 약제보다 100배 이상 강한 신물질 'KR10664' 항생제를 개발1989년 한국군 제12사단 소속 김태식 이병(24)이 비무장 지대를 통해 월북1989년 광고회사인 화인광고가 중국내의 모든 한국 기업광고를 대행키로 중국 中影 광고회사와 계약 체결1989년 여야, 중간평가 연기에 따라 5공 청산과 광주문제해결을 위한 정호용 이원조 씨 공직사퇴 접근1989년 청주성신학교가 개교1990년 한국-나미비아 국교 수립1990년 김영삼 민자당 최고위원, 소련 국제관계연구소 초청으로 소련 방문(∼28일) 고르바초프와 비밀회담(크렘린 궁)1991년 두산전자 페놀 방류, 대구 시민들에게 공급된 수도물에서 악취가 나는 소동으로 수도물 공급이 중단.1991년 말라카해협 동북부공해상에서 원양참치어선702호 베트남 해적선에 피랍1992년 안전기획부 소속 사무관 등 안기부직원 4명이 홍사덕 후보를 비방 흑색선전 유인물 우편함 투입.1992년 경제기획원,우리경제 연평균 7.5%의 실질성장 이루고, 96년 1인당 국민소득 1만 440달러 예상.1994년 천도교 중앙 총부, 동학혁명 1백주년 기념행사 개최1994년 IAEA 특별이사회, 북한의 핵사찰 거부를 유엔 안보리에 통고하는 결의안을 채택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1995년 김철수 전상공부장관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차장에 선출1996년 영종도 신공항 이름, 인천국제공항으로 확정1996년 한국 올림픽 축구팀,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예선에서 중국과 싸워 4강 진출1997년 한보건설 부도.1997년 녹색연합, 주한미군의 열화 우라늄탄 국내 반입 발표 2001년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86세) 세상떠남2002년 서울시 교육청, 최악의 황사로 시내 모든 초등학교·유치원에 하루 휴교령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방한(-23일)2003년 19세 임동혁군, ‘세계 피아니스트 100인’에 초청피아니스트 임동혁(林東赫·19)씨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거장들만이 출연하는 ‘2003 월드 피아니스트 시리즈’와 ‘세계의 피아니스트 100인 시리즈’에 동시 초청받았다.‘월드 피아니스트 시리즈’는 일본의 가지모토 매니지먼트사가 매년 세계적 거장들만을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임씨를 비롯해 금세기 ‘피아노의 여제(女帝)’로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13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21일 ‘세계 피아니스트 100인 시리즈’ 주인공으로 사이타마 예술극장에서 독주회를 가졌다.2003년 ‘이라크 침략 규탄, 한국군 파병반대’ 교수 800인 선언손호철 서강대 교수, 김세균 서울대 교수 등 전국교수노조 소속 교수 810명은 2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이라크 침략 규탄, 한국군 파병반대 교수 8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의 침략전쟁에 적극 지원을 약속한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행위”라며 “명분 없는 이번 전쟁에 군대를 파병함으로써 한국은 세계 역사 속에 전범국가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04년 강도2의 강한 황사, 서울 인천 대전지역 초등학교 휴교2006년 국무회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서훈 취소요건 해당자 176명 훈장환수 의결2007년 의사·한의사 5만여명, 집단 휴진하고 〈의료법〉 개정 반대 집회2008년 한국은행 2007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2만$ 넘었다고 발표2010년 밴쿠버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장애인 컬링대표팀 은메달 땀2011년 신정아 자서전 출간…거센 후폭풍 예고2007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신정아 사건’ 의 주인공 신정아(39) 씨가 그간의 심경을 담은 책 ’4001’ 을 출간했다.신씨는 학력위조 사건이 발생한 2007년 이후 써온 일기·메모 등에서 일부를 추려 책으로 냈다. 책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함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관계, 학력위조에 대한 해명, 수감 생활에 대한 심경 등이 담겨 있다. ‘4001’ 은 신씨가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때의 수인번호다.앞서, 신씨는 학력을 속여 교수직을 얻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2007년 10월 구속기소된 뒤 1.2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으며 2009년 4월 보석으로 석방됐다.신정아 씨의 자전적 에세이 ’4001’ 은 각종 논란 속에서 초판 5만부 출고가 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2013년 헌법재판소 긴급조치 1, 2, 9호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판결, 긴급조치가 입법목적의 정당성, 방법의 적절성 갖추지 못했고 참정권,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영장주의, 법관에 의해 재판받을 권리 침해했다는 것2014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개관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출석 조사201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여순사건 희생자들 71년만에 재심 확정2020년 첫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세상떠남(85세)2021년 4대은행 평균연봉 1억 육박...희망퇴직자 퇴직금 10억 ‘연봉킹’2021년 첫 日위안소 상하이 ‘다이살롱’ 재개발...‘역사증거’ 사라지나2022년 윤석열 “충분히 검토했다”더니...“광화문 이전은 재앙” 졸속 시인. ‘대통령실 이전 반대’ 국민청원 동참 20만명 넘어.2022년 오늘부터 접종완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2022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동탄JC - 곤지암JC 구간이 개통   547년 누르시아의 베네딕토 작고1543년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발표기차를 타고 창 밖을 바라보면서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옆에 서 있던 다른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마치 자신이 탄 기차가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움직이고 있는 것이 지구인지 아니면 천구인지의 문제와 같다.훌륭한 새로운 학설이 나와도 기존 학설을 뒤엎고 난 후의 종교적인 보복이 두려워 발표를 꺼리던 16세기,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 3월 21일 기존의 ‘천동설’ 을 뒤엎고 ‘지동설’ 을 발표했다.그는 1543년 출판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에서 태양중심설을 제창했다.지동설은 ‘태양중심설’ 이라고도 하며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이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순으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 등의 행성들이 배열되어 있으며, 각 행성들은 일정한 속도를 가지고 태양주위를 원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지동설을 주장했다.1685년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 출생1762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측지학자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 작고1768년 프랑스의 수학자 장 바티스트 조제프 푸리에 출생1801년 이탈리아의 작곡자 안드레아 루케시 작고1804년 나폴레옹법전(프랑스 민법전) 발표1789년 프랑스대혁명이 발발하기 전까지 프랑스는 통일되고 체계적인 법전을 갖추고 있지 못했다. 프랑스 남부에서는 로마법이 계승되고 있었고 파리를 비롯한 북부에서는 게르만족 제도에 바탕을 둔 관습법이 유지되고 있었다. 결혼과 가족생활은 로마 가톨릭의 교회법을 주로 적용했다.16∼17세기부터 각기 다른 관습법을 통일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구세력의 저항이 이를 가로막았다. 혁명이 성공하고 구체제가 붕괴되자 이를 위한 시도가 구체화된다. 혁명 중 마련된 4종류의 법전이 유야무야되자 나폴레옹이 직접 나서 1800년 8월부터 민법전(民法典) 편찬에 박차를 가한다.1804년 3월21일, 2,281조로 구성된 ‘프랑스인의 민법전(Code Civil des Francais)’이 마침내 공포된다. 나폴레옹이 1807년에 법률로 이 법을 ‘나폴레옹 법전(Code Napoleon)’이라고 바꾸긴했지만 오늘날은 주로 ‘민법전(Code Civil)’으로 불린다.로마법 이래 최초의 일반법전인 나폴레옹 법전은 작가 스탕달이 문장연습을 위해 매일 읽을 정도로 쉽고 간결한 문체, 잘 정리된 시민법 원리로 룩셈부르크ㆍ폴란드ㆍ이탈리아 등 유럽의 일부국가와 남미 국가들의 민법전 편찬의 모델이 됐다. 혁명 정신, 즉 법앞에서의 평등, 신앙의 자유, 개인의 소유권 등을 옹호했지만, 아내를 가장(家長) 밑에 종속시켜 여성을 예속화시켰다는 지적도 받았다1806년 멕시코의 대통령(1861-72 재임) 후아레스 출생1825년 독일 낭만파시인 리히터 세상떠남 “쓸데없는 것이 잡다하게 모인 것은 어느 쓸모 있는 것 하나의 단조로움보다 낫다.”1829년 스페인에 대지진, 6천여명 사망1936년 러시아의 작곡가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작고1839년 러시아의 작곡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출생1871년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독일총리 됨1895년 멕시코의 대통령, 혁명가 라사로 카르데나스 출생1918년 독일 제국군 최후의 대공세 춘계 공세가 벌어졌다1927년 3차 상하이 폭동 발생.1933년 나치 독일이 다하우에 첫 강제수용소를 건설1935년 페르시아 나라이름 이란으로 바꿈1942년 예멘의 전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 출생1947년 미국 연방의회 대통령의 3선금지개헌 발표1949년 슬로베니아의 사상가 슬라보이 지제크 출생1954년 제2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실시1955년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최 (∼3월 31일). 제1차 5개년계획 초안에 대한 결의, 고강(高崗)-요수석(饒漱石)의 반당동맹에 대한 결의, 당중앙,지방에 감찰위원회 설치에 대한 결의를 채택1955년 브라질 제 38대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출생1962년 소련-미국의 우주공동개발 제의에 동의1963년 헝가리 대사면 단행1963년 악명높은 미국 알카트라츠감옥 폐쇄1964년 인도 종교폭동 확대1975년 에티오피아 제국 멸망. 사회주의 정권 수립1978년 로디지아 흑백혼성과도정부 정식출범1978년 장징궈, 자유중국 총통에 선출1884년 프랑스, 노동조합법 공포1988년 파나마 재야단체 노리에가 장군 축출 위한 총파업 실시1990년 아프리카 최후의 식민지 나미비아, 남아공으로부터 독립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 석유 석탄 등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하는 국제협약1998년 소련 최초의 최고 수석 발레리나 울라노바 사망2001년 새 인류조상 ‘케니안트로푸흐 플라티오프스’ 케냐서 발견케냐에서 발견된 ‘케니안트로푸흐 플라티오프스’.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일명 ‘루시’) 보다 현대인에 더 가까운 직립 원인(猿人) 화석이 케냐서 발견됐다. 케냐 국립박물관은 북부 로메크위 강 인근 350만-300만년 전 지층에서 발굴된 화석을 2년 이상 정밀 검사한 결과 얼굴 모양이 루시보다 현대 인류에 더 가까운 직립 원인으로 판명됐다고 2001년 3월 21일 발표했다.이 직립 원인 화석은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굴된 루시와는 달리 입 주위가 앞으로 돌출되지 않았으며 특히 어금니 부위가 작아 현대인에게 근접한 형태를 띄고 있어 ‘평평한 얼굴을 가졌던 케냐의 인간’이란 뜻의 ‘케니안트로푸흐 플라티오프스’로 명명됐다. 이번 발견으로 비슷한 시기에 다른 장소에서 서로 다른 직립 원인이 살았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인류의 계통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됐다.2006년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 최초의 트윗(just setting up my twttr) 날림, 이 트윗은 2021.3.23에 291만5천$(약33억원)에 팔림2012년 말리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공화국 60년만에 병합2016년 국제형사재판소(ICC) 장 피에르 벰바 전 콩고민주공화국 부통령 유죄선고, 2002-2003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민간인 수백명 학살과 1천건 이상의 집단성폭행 책임 인정2016년 미국의 기업인이자 공학자 앤디 그로브 작고2016년 미국 뉴욕의 백만장자40여명 뉴욕주지사와 뉴욕의회 의원들에게 부자증세방안(조세공평을 위한 상위1% 캠페인) 제시2020년 레알 마드리드의 기업가 로렌조 산스 작고2021년 폴란드의 시인 아담 자가예프스키 작고2022년 “푸틴, 전쟁통에 1700만원 명품 패딩”...20만 러시아인은 광란의 도가니2022년 중국동방항공 5735편 추락 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