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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의 철저한 보안하에 도적맞은 혁신도시 작성자 정보작성자 김광영
작성일 2005-12-24 게시물 작성 내용혁신도시가 진천,음성공동지역으로 결정된것은 선정된것이 아니라 도둑맞은 것이다. 충북도청 홈은 어제밤부터 써버가 되지 않는다. 우연인지 일부러 써버를 중단시킨것인진 몰라도 죄를 의식하는 것 같다.
혁신도시 건교부 지침을 보면 혁신도시 거점으로의 적합성에 (공공기관+첨단기업+산,학,연교류시설) 의 삼위일체를 갖춘 지역으로 되어있다. 청주권이 제외된 입장에서 위의 삼위일체를 갖춘 지역은 충주지역밖엔 없는 것이다.
진천,음성은 3여건중 산,학,연 교류시설이 절대부족하다. 이러함에도 타당성이 가장 우월한 충주를 제외하고 진천,음성 공동지역을 선정한 것은 입지위원들의 코미디에 놀아난 해프닝인 것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처움부터 삐걱 거렸다. 그럴것이 입지선정을 정도로 추진할시 어려울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이미어느일정지역을 계산해놓고 짜맞추기식으로 시행 하려니 삐걱거릴수 밖에//
이원종지사는 혁신도시를 제천에 주려했다. 그러나 제천은 변방으로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입장에서 생각해낸것이 진천음성일 것이다.
청주엔 첨단산업단지를 건설함으로 할많큼 했다 볼테고 충주는 기업도시가 되었으니 이것으로 때우려 한것이고 긍여지책으로 내놓은것이 진천,음성 지역 일 것이다.
첫째 자신의 고향인 제천을 의식 했을것이다. 충주에 선정될시 제천의 큰항거가 예상됐고 청주와 충주사이인 진천,음성 공동지역을 택함으로서 어느정도 분난을 막아보려 했던 것이다.
공공기관을 분산배치한다한다.진천,음성공동지역에 9개를 주고 3개를 2위인 제천에 건설한다는 것이다. 즉, 제천이 충주를 제치고 2위를 했다는 것인데 지나던 견공이 웃을 일이다.
이는 제천의 대항을 무마시키기위한 궁여지책으로서 정부가 극히반대하고 있는 분산배정을 충북이 한것이다. 그것도 광주의 100/1정도밖에 안되는 전국 가장협소한양을 가지고 말이다.
충주시는 한마디로 죽쑤워 개준 격이며 충북도청에 철저하게 속은 것이다. 청음 충북에 공공기관을 배정하지 않는다 했을때 상경집회와 지부상서를 해가며 공공기관을 배분 받은 주역이 누구인가?
이때 음성,진천은 생각도하지않았으며 증평은 공공기관이 지정함으로 비로서 입지를 선정한 지역 이다. 이러듯 짜마추기식 혁신도시입지선정은 한마디로 충주시민은 배신당한 것이다.
정치권도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필자는 충주혁신도시를 위해 300여건이 넘는 게시글을 본 게시판은 물론 충북도청, 충북개발연구원, 청와대신문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건설교통부에 올렸다.
그러나 일개시민의 힘은 미약하기 그지없으며 한계가 있었다.일개시민이 수백건의 글을 올린듯 여론은 무시해 버린다. 그러나 힘있는 정치인은 어쩌다 한번의 기고록이나 기자회견만 하더라도 온 천하가 들썩하다.
이번 혁신도시 충주 정치권에서 단합만 되고 지역을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리 어려운 과제도 아닌것이라 본다. 잘난 정치인들 개인의 출세엔 불을 품을정도로 열심이나 충주발전에있어서는 쉬운것만 찾아 움직이는 약은수만을 써왔다.
충주시와 시민단체는 거센 항의가 있어야 한다. 아무대응없이 승복해버린다면 충주란지역을 언제나 그러했드시 업신여겨 아무것도 얻어올수 없을 것이다.
충주환경련의 법적시행도 있어야 할 것이다. 계획을세운 일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말뿐이고 실행하지 않을시 그 공신력은 땅에 떨어지고 그 다음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할지라도 믿지않을 것이다.
충주혁신도시를 위해 열심히 글을 올려주신 김주성님께 존경과 더불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모여주실것을 부탁드리며 허무한 필을 놓으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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