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충렬수산

비파나무* 분류 :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의 상록활엽소교목이다.* 학명 : Eriobotrya japonica LINDL.* 영명 : Liquat, Japanese medlar* 원산지 : 일본ㆍ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ㆍ일본ㆍ중국에 분포하고 있다.* 특성 :1)장미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덩굴 또는 작은 교목이다. 세계적으로 약 30종 정도가 분포하는데, 주로 히말라야나 아시아 동부지역의 숲속에서 자생한다.2)남부에서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 재배하는 나무로, 최근 노란 열매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남부에서는 정원수로도 손색없는 나무이다. 중북부지방에서는 겨울에 추워 재배되는 곳이 거의 없다. 3)수고는 10m이고 어린가지에 연갈색의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길이 15~25cm, 너비 3~5cm의 타원형 긴 달걀모양이고 잎의 앞면에 광택이 나며 뒷면에는 연갈색의 털이 있다. 가장자리엔 거치가 있으며 잎자루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이 있다. 4)꽃은 10~11월에 너비 1cm의 백색으로 원추화서로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5)가지의 끝부분에는 연갈색의 털이 있고 5개의 꽃받침과 5개의 꽃잎이 있다. 열매는 6월에 익으며 너비 3~4cm로서 둥근 모양 또는 타원모양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6)너비 1cm의 백색으로 원추화서로 피며 가지 끝에 개화. 가지의 끝부분에는 연갈색의 털이 있고 5개의 꽃받침과 5개의 꽃잎이 있다.7)요즘 감귤나누나 유자나무 같은 것을 화분에 심어 실내 베란다에 두고 보기도 하는데, 비파나무도 이런 용도로 개발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중북부 지방에서는 경루에 추워 재배되는 곳이 거의 없다. * 식생환경 및 보관관리방법 :   1)햇빛 :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을 좋다.2)물주기 : 수분을 좋아하므로 겉흙이 마르면 흠뻑 준다.3)온도 : 생육적온은 20~25℃이며, 10℃이하에서는 거의 발아하지 않는다.4)습도 : 5)토양 :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이면 좋다.6)거름주기 : 새순이 돋기 전인 이른 봄에 완효성 비료로 친환경 유박을 주고, 열매가 달리면 추비를 하면 열매를 수확한 후에 시비를 하면 좋다 7)병충해 :8)보관관리방법 :⑴수확시기는 6월이다.⑵비파나무를 식재하는 방법①비파나무는 옮겨 심는 것에 대하여 매우 민감한 식물로, 되도록 포트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②실생 노지묘(1년생)는 거의 뿌리활착이 되지 않는다. 먼저 나무를 심기 전에 해야 할 일로 준비된 나무는 현장에서 물에 뿌리와 목부분을 물통에 푹 담궈 놓는다. ③최대한 땅을 로터리작업을 통해서 부드럽게 만들고, 뿌리가 땅에 묻힐 정도로 흙을 파서 구덩이를 만든다. 구덩이를 만들 때에는 최대 일주일 전쯤에 만들어서 일광욕을 시키고 자연소독을 한다. 필요하다면 살균 살충처리를 하여도 무방하다. 또한 밑거름을 1/3 정도 넣어준다.④비파나무를 심는 날은 바람이 없고 비오기 전 날로 선택하여야 하며,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하여 오전 또는 오후가 적당하다. 제일 중요한 점은 나무의 방향을 맞추어야 하며, 이것을 무시하면 나무가 몸살을 오래한다. 현장에서 나무의 동쪽을 흰색으로 마킹을 하고 심는 곳에서도 마킹한 흰점이 동쪽으로 가게 하면 된다.⑤구덩이를 만든 다음, 비닐주머니를 준비하여 나무 밑둥이 전체가 들어가도록 하여 감싼다.⑥감싼 나무를 심을 구덩이 까지 옮겨서 구덩이에 넣는다. 구덩이에 나무를 넣을 때에는 뿌리를 곧게 펴서 부드러운 흙을 뿌리사이에 잘 들어가도록 한다.⑦식재시에는 부드러운 흙을 조금씩 넣어주며 꾹꾹 눌러준다. 가능한 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어느 정도 흙을 덮었으면 나무를 살짝 들어 올려 뿌리를 곧게 펴 준다.⑧구덩에 흙을 다 채운 다음에는 구덩이 주변에 홈을 파서 물주기를 충분히 한다.⑨물주기를 끝낸 다음에는 추가로 흙을 채운다. 이때에는 부드러운 흙을 그대로 살짝 올려준다.⑩비파나무를 옮겨 심을 때에는 발근제를 500배로 물과 희석하여 물주기에 사용하면 좀 더 확실하게 살릴 수 가 있다.⑪비파나무는 잎이 커서 수분증발량이 많으므로 밑단 굵은 이파리는 뜯어내고, 윗 잎중에 1/3정도만 남기고 가위로 자른다. 이때에도 가위는 알콜로 소독을 하여야 한다. 가지가 마른 것은 사정없이 1/2로 적당하고 톱신 페스트로 발라 준다. 또한 톱신 엠이나 벤레이트 수화제를 뿌려주면 병원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번식방법 :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성목이 되려면 오래 걸린다. 따라서 보통 삽목묘를 많이 이용한다. 가을에 꽃이 피며속 자라며 새가지는 2월부터 5월에 걸쳐 나오므로 이때 좋은 신초들을 잘라 삽목으로 번식한다.* 관련기록 : 1)꽃말은 ‘현명, 온화’이며, 탄생일은 10월 10일이다.<div class="autosourcing-stub">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