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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이영훈목사/다윗과 골리앗 (삼상 17:45-47)
<등단 후 멘트>
이번 기도대성회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임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번에 23회 C.G.I. 대회에 오신, 모든 우리 외국에서 오신 각 교회 대표, 각 나라 대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가 모여 기도할 때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옆에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기도할 때 기적이 다가옵니다.” 한 번 더 인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우리 조용기 목사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서, 은혜받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오신 우리 C.G.I. 모든 대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돌아가서 각 나라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도록 우리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품에”
주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간절히 기도합니다.
(통성기도)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주 앞에 나와 주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 앞에 나와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예배드리오니 주님께서 이 예배를 통해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은혜로 축복과 기적으로 채워주옵소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오시옵소서. 이 자리에 운행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모든 흑암의 세력이 떠나가고 치료와 용서와 기쁨과 자유함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좌우 옆에 두 분 이상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사무엘상 17장의 말씀을 가지고, “다윗과 골리앗”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다윗과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
이 세상을 살다보면 예기하지 않은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어떤 때는 너무나 문제가 커서 그 문제 앞에 절망하고 ‘여기서 나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가 다가오고, 어떤 어려움이 다가오고, 어떤 고통이 다가와도 그것은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한 것입니다. 비가 온 후에 날이 개이고,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오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환난과 고난은, 고통과 슬픔은, 문제와 어려움은 우리 인생 가운데 지나가는 과정이요, 이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더 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우리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많은 이야기 가운데 가장 감동적이고, 또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블레셋 장수 골리앗
먼저, 블레셋 장수 골리앗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스라엘 대대로 괴롭히고 공격해와서 많은 피해를 입혔던 나라가 블레셋 나라입니다. 블레셋 나라는 그 지역에서 매우 강대국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땅이 비옥해서 많은 농산물을 얻고 과실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지역 국가 가운데는 처음으로 철기문화가 들어왔어요. 주전 1200년 전, 지금으로부터 3200년 전에 그곳에서 다른 나라에 앞서 철기문명의 꽃을 피우므로 그들이 그 철로 농기구도 만들고 무기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그 철로 중무장한 군사는 전쟁에 나가서 크게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래서 이 블레셋 군사가 매우 강하고, 또 중무장을 하고 있어서 이웃 나라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 골리앗이라고 하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거인입니다.
사무엘상 17장 4절에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그랬습니다.
여섯 규빗 한 뼘이라고 하니깐 키가 3m 가까이 됩니다. 얼마나 키가 큰지, 요즘 집에 들어가면 천장에 닿아서 못 들어갈거에요. 그는 거인입니다. 그 거인이 갑옷을 입고 나왔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57kg, 창을 들었는데 그 창에 창 자루 끝이 7kg, 이렇게 온 몸을 무장하고 나온 이 장수가 소리를 칩니다. “나와 싸울 사람 있으면 나와라! 내가 만약 싸워서 지면 우리가 너희들의 종이 되고, 내가 이기면 너희들이 우리의 종이 되어야 될 것이다.”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무엘상 17장 8절로 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큰 소리로 외쳤을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17장 11절을 보니까,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가 다가올 때, 먼저 그 마음 가운데 두려움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욥이 큰 환난을 만났을 때, 모든 재산을 잃고, 자녀도 잃고, 육신의 질병이 다가오고, 아내도 떠났을 때,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욥기 3장 25절에,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나에게 다가왔구나.
여러분, 문제가 다가올 때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그 마음에 두려움이 다가와서 두려움이 먼저 우리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우리가 문제를 대항하기도 전에, 해결하기도 전에 스스로 절망해서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떠한 골리앗이 다가옵니까? 때때로 질병의 골리앗이 다가오기도 하고,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가정의 골리앗이 다가오기도 하고,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러한 골리앗이 다가오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는 골리앗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골리앗이 다가올 때, 절대 마음에 두려워 떨며 걱정하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교회를 섬겼을 때, 그 남편 되는 분이 교회를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1년에 한두 번 밖에 교회를 안 나와요. 그런데 이 분이 밖에 나가서 공사하는 곳에서 일을 하시는데 술을 좋아하십니다. 술만 먹고 들어오면 집에 들어와서 부인을 때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울면서 “아빠,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말려도 아이들도 걷어차고 부인을 때립니다. 집안을 때려 부숩니다. 또 며칠 씩 집을 나가서 들어오질 않아요. 차라리 집에 안 들어오는 날이 집이 평화롭다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날에는 전쟁터에요. 애들이 다 두려워 떨며 숨습니다. 아빠가 들어올 때 반갑게 아빠를 맞이해야 되는데, 아무도 “아빠!”하고 달려 나가는 사람이 없어요. 어김없이 술을 먹고 들어와서 부인을 때립니다. 견디다 못해 이 부인이 집을 이사 갑니다. 남편이 며칠 씩 안 들어올 때 그때 이사를 가요. 그러면 어떻게든지 또 집을 찾아갖고 들어와서 더 횡포를 부립니다. 그래서 아버지 이야기만 들어도 아이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해요. 그 부인되는 분은 참 착하고, 교회 열심히 나와 성가대로 봉사하고, 그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운데, 남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마 이 아내에게는 남편이 골리앗일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두려워 떨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 집에 심방을 가면 울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아이들은 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받습니다. 그 어머니가 얼마나 우는지.
이러한 골리앗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업이 무너져서 파산 지경에 이르렀을 때 골리앗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 마음속에 절망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골리앗이 여러분을 향해 다가옵니다. 그런데 일단 눈으로 바라보면 그 골리앗이 너무나 커서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요. 다윗이 골리앗을 볼 때 3m 되는 장신에 온몸을 철로 무장한 그러한 장수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신명기 7장 21절에,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야훼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두려워 말라.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문제에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리라.
어떤 대적이 우리를 두렵게 해도, 여러분, 눈에 보이는 골리앗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 크고 위대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18편 6절에,
야훼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주님이 우리 편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은 실패를 경험한 분이 있다고 하면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일 것입니다. 이 링컨 대통령은 여러 번 국회의원 선거에 나와서 떨어졌어요. 그러나 그는 결국 승리하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어느 날 신문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그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때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그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을 했습니다. 사단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너는 끝났다, 끝났다.’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 나는 사단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그가 모든 실패와 불행을 딛고 성공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었던 것입니다. 선거에서 무려 7번이나 낙선을 하고, 사업도 2번이나 실패해서 빚을 갚는 데에만 17년이 걸렸습니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많이 잃었습니다. 10살 때 어머니를 잃고, 20세 때 누이 사라를 잃었습니다. 27살 때는 결혼을 약속했던 앤 메이가 세상을 갑자기 떠났습니다. 42세와 53세에 각각 둘째아들 에드워드와 셋째아들 윌리엄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그는 선거에서 많이 낙선했는지 24세 때는 주 의회 의원에 낙선하고, 30세에는 의회 의장직에 낙선하고, 32세에는 대통령 선거 위원회에 낙선하고, 36세 때는 하원의원의 공천에서 탈락하고, 47세에는 상원의원에 낙선하고, 48세에는 부통령에 낙선하고, 50세에 상원의원에 낙선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낙선을 많이 해도, 실패를 많이 해도, 일단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 이 모든 것이 다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는 결국 1861년 53세,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가 가장 사랑하고 늘 암송했던 말씀이 로마서 8장 28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좋았던 것은 좋아서 좋고, 좋지 않은 것은 좋게 만들어 주실 것이니 좋고, 우리가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다가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면 주님의 위대한 승리가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사야 41장 10절은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아무리 흉악한 골리앗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아무리 여러분을 걱정시키고 염려케 하는 골리앗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사람 다윗
둘째로, 믿음의 사람 다윗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다윗은 당시 어린 소년이어서, 군대 갈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여덟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 둘째, 셋째 형이 군대를 나갔어요. 그러니까 그 아버지가 다윗에게 먹을 것을 싸주고, 형을 찾아가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싸가지고 전쟁터에 나갔다가 이 블레셋 사람이 소리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17장 23절에,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골리앗이 소리만 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17장 26절에,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저가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이와 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오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지키면 주님께서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실 것입니다.
주 앞에서 강하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그가 사울 왕 앞에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17장 36절로 37절에,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야훼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면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과 부정적인 생각과, 염려, 근심, 걱정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절망을 더 깊은 절망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입구에 도착했을 때,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보냈습니다. 저들이 40일 동안 이스라엘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10명은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돌아오고 나서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입니다. 그 땅에 있는 사람들은 다 거인입니다. 우리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민수기 14장 8절로 9절에,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야훼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환난이 다가올 때, 문제가 다가올 때,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께서 주시는 먹이다. 음식 밥상이다.’ 환난을, 문제를 음식으로 알고 믿음으로 받아먹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와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두려워하여 피하고 도망가지 마십시오. 문제를 주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으로 알고 맛있게 잡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우리가 문제와 환난을 믿음으로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주의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맨소래담’이라고 하는 연고를 만든 하이드씨가 있습니다. 이 분은 원래 서점을 경영했습니다. 그러다가 1887년 경제공황으로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무려 10만 불의 빚을 지게 되었어요. 그 당시 10만 불이면 지금 돈으로 그 가치가 귀한지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빚더미에 앉았을 때,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라 그 빚을 바라보고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실패와 불안과 빚의 골리앗이 다가왔을 때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저를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셨는데 일전에 그가 YMCA에 헌금을 하기로 했던 것이 있었는데, 헌금 안한 것이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자기 집을 팔고 전 재산을 팔아서 YMCA에 4만 불을 기증을 합니다. 사람들이 다 그에게 미쳤다고 그럽니다. “당신, 빚을 10만 불이나 지고, 그래, 있는 재산을 팔아서 빚을 갚는 것이 아니라 YMCA에 바치느냐?”고.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바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헌금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3년이 지난 후에, 약국을 하는 친구가 그에게 ‘맨소래담’이라고 하는 연고를 갖고 와서 그것을 같이 판매하자고 했을 때, 그것을 통하여 그는 일약 세계적인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는 십일조를 드리고, 십의 이조를 드리고, 십의 삼조를 드리고, 십의 사조를 드리고, 나중에는 십의 구조까지 드렸던 것입니다. 그는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이 먼 길을 갈 때 빈털터리였을 때 십일조를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큰 거부가 된 것을 바라보고, 그가 절망의 시절에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약속하고 헌금함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큰 거부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에 매이면 아무런 해결이 없는 것입니다. 산과 같은 문제가 가로막고 있다고 할지라도,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문제보다 더 크신 우리 주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는 현실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고, 믿고, 바라보고 나아가면 기적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은혜는 다가오는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기적이 다가옵니다.
믿음의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골리앗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골리앗보다 더 크고 위대하시고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넉넉히 싸워 이기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를 바라보느라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염려, 근심, 걱정 가운데 있는 현실에 처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낙심하여 주저 앉아버리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의 현실을 바라보면 절망은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문제의 현실을 바라보면 문제는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홍해가 가로막혔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바라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바라보고 그 홍해를 가로 치니 홍해가 갈라져 길을 내고 바다가 육지 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나아가면 홍해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질 때 비행기를 타고 제가 해외에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눈앞이 안보이게 비가 내리는데, 비행기가 딱 떠서 구름 위로 올라가니까 구름 위에는 밝은 태양이 비취고 있어요. 여러분, 아무리 환난의 비가 폭포같이 여러분에게 쏟아져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환난의 비가 쏟아져도, 그 환난의 구름 위에 의의 태양되신, 은혜의 태양되신 우리 주님께서 사랑의 빛을 발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면 거기에 치료가 있습니다. 용서가 있습니다. 기적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문제 해결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있는, 눈앞에 보이는 그러한 절망의 현실 속에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다윗의 위대한 승리
세 번째로, 다윗의 위대한 승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갈 때에 갑옷을 입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목동 옷 그대로 입고 나갔습니다. 손에 물매를 들고, 막대기를 들고, 시냇가에 가서 돌 다섯 개를 집어넣고 나아갔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0절에,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는 만군의 야훼 아래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아갔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훼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골리앗은 칼과 창과 단창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나 다윗은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위대한 승리입니다. 위대한 기적인 것입니다.
시편 20편 7절에,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야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84편 12절에,
만군의 야훼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누가복음 8장을 보니까, 열 두해 혈루병을 앓은 여인이 나옵니다. 열 두해 동안 계속 피를 흘렸으니, 온 몸은 쇠약하고, 또 모든 재산은 치료비로 다 날리고, 그런 말할 수 없는 절망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러한 고통과 절망의 삶을 살고 있다가 예수님이 병을 고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가? 내가 예수님 만나서 그 옷에 손만 대기만 하면 나는 낫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근처에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향해 나아갑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수님 주위에 둘러싸고 있는지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는 근처에 갔다가 또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사람들을 헤치지 못해서 또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그런데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님의 옷자락에 손 만대면 나으리라! 나으리라! 나으리라!’ 그는 혈루 병의 골리앗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골리앗을 보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고 나가서 믿음으로 손을 댈 때, 그 순간 12년 동안 앓고 있던 병이 다 고침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임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몸에 손을 대었느냐?” 제자들이 말하기를, “예수님 많은 사람이 둘러싸 밀고 있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압니까?” 그때 혈루병 앓았던 여인이 자기를 말하는 줄 알고 와서 엎드렸습니다. “접니다.” 주님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할렐루야!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현재의 상황에 낙심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보고 믿음으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복음 8장 4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할렐루야!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인 것입니다.
‘Chicken Soup’이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많이 읽혀지는 실화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에 고든과 신디라고 하는 주님을 잘 섬기는 가족이 있었는데 그 딸 어린 딸 타냐가 집에 부엌 오븐 옆에서 놀다가 그만 펄펄 끓는 물 냄비가 그 아이 위에 쏟아졌습니다.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병원에 실려 갑니다. 긴 수술을 받는 동안 이 부부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식이란 다 부정적인 소식입니다. 아이의 화상이 너무 깊어서 평생 얼굴에 화상이 안 지워질 것입니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자기 딸에게 화상의 골리앗이 다가오고, 죽음의 골리앗이 다가왔습니다. 그때 두 부부가 간절히 병원 복도에서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님 내 딸을 살려주옵소서! 그리고 내 딸의 피부를 깨끗이 고쳐주셔서 내 딸이 평생토록 고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직접 오셔서 안수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목사님과 성도가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수술 끝나자마자 목사님과 성도가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데, 목사님하고 두 분이 같이 와서 기도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얼굴에 그 붕대 풀고 난 뒤 이게 웬일입니까? 얼굴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의사도 놀라고, 간호사도 놀라고, 부모도 놀라고, 다 놀랐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가서 말을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우리 딸이 완전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모두가 기적이라고 그럽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같이 왔던 두 분은 누굽니까?” 목사님 말하기를 “내가 집사님 한 분하고 같이 갔는데요.” “그럼, 저희가 본 다른 사람은 누굽니까?” 그래서 얘기하다 보니까, “아!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셨든지, 예수님이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놀라운 기적으로 딸이 완전히 치료함 받고 건강한 모습이 되었다고 하는 간증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친히 안수해주시는 것입니다. 절대로 염려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에게 위대한 승리를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1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사무엘상 17장 47절은 말씀합니다.
또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십니다.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과 함께 싸우면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다윗이 그 물맷돌을 넣어서 돌려가지고 탁 던질 때, 그 돌이 골리앗 이마에 탁 박혀가지고 골리앗이 팍 쓰러집니다. 그 큰 체구가 쓰러지니 땅이 진동을 합니다.
사무엘상 17장 49절에,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블레셋 군사들이 놀라가지고, 앞 다투어 도망을 합니다.
17장 51절에,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여러분, 다윗의 승리는 다윗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갔기 때문에 그 믿음 위에 주님께서 승리를 더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승리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기적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무엇을 갖고 나갔느냐? 시냇가에서 돌을 다섯 개를 주워갖고 갔습니다. 아마 우리 오중복음의 돌을 갖고 나간 것 같아요. 우리가 말씀의 돌을 갖고 나가서 말씀의 돌을 던질 때, 기적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귀를 이깁니까? 말씀의 돌을 던짐으로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골리앗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우리가 말씀의 돌을 들어 던지면 골리앗은 넘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돌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의 돌을 던져야 합니다. 신유의 돌을 던져야 합니다. 축복의 돌을 던져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돌을 던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을 던질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축복이 다가옵니다. 은혜가 임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골리앗은 넘어지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문제를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문제보다 크시고 문제 해결 자되신 주님만 바라보시고, 십자가를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영적 세계에 대한 것인데,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으로 악한 영의 세력은 멸함을 받았습니다. 골리앗과 같은 문제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가 백전백승의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소년 다윗과 같이 큰 믿음의 용사들이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절대로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현실을 바라보지 말고, 문제해결자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