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시판용 보다 덜 달게 만들었어요.
스폰지마냥 쿠숀감도 좋고 부드럽고
과하지않은 달달한 맛도 있고 맛이 좋아요.
전기밥솥에 만들어서 모양이 그대로 나오네요.
카스테라 재료
계란 6개, 팬케잌가루 1컵, 중력분 밀가루 1컵,
차 스푼으로 소금 반 티스푼 , 설탕가루 1컵 반에 반, 식용유 몇 방울, 우유 1컵
맛있어 보이시나요?!
빵을 자르실때는 빵칼울 사용하시면 예쁘게
잘 잘린답니다.
계란 노른자 6개에 소금 팬케익 가루랑 밀가루
에 베이킹가루와 우유를 넣고 함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상태로 묽게 만들어 놓고
계란 흰자 6개를 풀어주고 설탕가루 반의 반 컵
을 넣고 머량을 쳐 줍니다.
거풍기를 이용하시면 쉽고 간단합니다.
오늘은 손녀딸이 머랭쳐보고 싶다해서 휘스크를
이용해서 손으로 치대었답니다.
손녀딸이 80% 나머지는 제가 20% 정도로
머랭을 쳤어요..ㅎ
이 모습이 머랭을 마치고 머랭 그릇을 꺼꾸로
들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꺼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으면
잘 된거랍니다.
설탕 가루는 머랭을 치면서 중간에 반컵
한 번더 반컵 이렇게 넣고 만들어 줍니다.
머랭친 것에다 계란노른자에 반죽한 것을
함께 섞어 줍니다.
반죽을 잘 섞어준후에 전기밥솥 내 솥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줍니다.
이 과정은 다 만들어진 후에 빵이 잘 빠져나오게
하기 위한 과정이랍니다.
전기밥솥 내솥에 부어 줍니다.
두껑을 덮어주고 만능찜 기능으로 눌러놓고
기다리면 밥솥이 알아서 빵을 만들어 줍나다.
카스테라가 완성되었답니다.
완성된 윗 부분 모습입니다.
밥솥을 뒤집어 채반에 쏱아 줍니다.
솥 밑 부분인데 완성 모습입니다.
한 쪽 잘라낸 모습입니다.
만들기는 간단하고 맛은 고급집니다.
모습을 보면 시판용 커스테라 못지않은
당당한 카스테라의 모습이네요..ㅎ
복잡한 재료 준비도 아니니까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거 같으니까 꼭 만드셔서 드셔보세요.
방학중인 아이들애게 간식으로 해주면
아주 좋아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