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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계곡이 그리워지는 5월 안마산 / 李萬俊
밤 낮 일교차가 심한 5월 하순 낮엔 한낮 여름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처 갈 때
수림(樹林)이 우거진 청정계곡 수가 그리워져
출사(出寫)일정에 따라 춘천근교 고탄 집다리골 계곡에 이르니
역시 산은 높아야 산이고 청정한 물이 흘러야 계곡이듯
억겁(億劫)의 산돌을 타고 흐르는 눈이 시리도록 맑고 깨끗한 계곡수에 취하여.......
며칠 전 담은
어린 백로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어미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과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멀리서 이를 지켜보는 어미 백로 등을 함께....
독숙공방(獨宿空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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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작품 감사히 보고 감니다.
중요한 약속 일로
먼저 자리를 떳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집다리골 계곡에서 몸과 마음을
쉬었다 오셨나요... 나는 도착해 소식을
들으니 준님은 이미 떠나간자리 님이 없어
쓸쓸함을 안은채 몇컷 찰칵하고 왔수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그날 제가 중요한 약속이 있어
한초님을 뵙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뜬게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한초님의 열정과 모든 것을
한 수 배웠어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을 정성들여 잘 다듬으셨으니 더욱 좋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고 그날 중요
약속 시간 관계로 중요 포인트를
못 잡았지만
팔석정님의 과찬이 위무가 되는군요
감사햡니다
백로의 스토리가 마음을 울리네요.
역시 가슴 따뜻한
모성애....
감사합니다
이무더운 여름에 보기만해도 시원하리만치 훌륭한 작품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인생은 연륜을 더 할 수록
늙어 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하듯
상산님의 열정을 본받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 을 담북담아 찰영한 작품 훌륭합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과찬의 글 남겨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리고 스토리있는 백로의 인생이 그려지네요 ---
감사합니다.
고수인 아우님의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죠....
감사합니다.
시와 멋진 음악에 사진까지......
힐링되는 곳이네요,
음악 들으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