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메타세쿼이아로 가득찬 스카이워크를 걸어 완공된 스카이타워를 올라가니 사방으로 보이는 전망이 푸르름으로 꽉찼다.독림가(篤林家)인 임창봉선생이 메타세쿼이아를 심고, 휴양림을 조성하여 대전시에 기증했다는데,이젠 그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자라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간밤에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아침 햇살이 비친 숲속의 아침은 공기가 淸新하고,새가 지저귀는 소리도 淸凉하다.쭉쭉뻗은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산책을 하니 눈이 시원하고,귀가 잘 들리고,목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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