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일은 타락한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번역하는 일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부르셨다는 말을 들었다. 우리의 구원사역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 져야하는데 그것의 한 형태가 운동인 것이다. 과거의 운동사례를 보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다른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느꼈고 나또한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캠퍼스를 위한 구원사역을 하고자 할때 내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감도 들었던 것 같다. 나는 너무 작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근차근 나아가고자 할 때 생각한 것이 나의 삶 속에 캠퍼스를 더 많이 채워 넣는 것이었다. 보통 집 학교 집 학교를 반복하는 나로서는 과생활을 포함한 캠퍼스라이프가 전혀 없었는데 거창한 운동으로 나아가기 전에는 먼저 캠퍼스에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하나님과 함께 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ㅎㅎㅎ
차근차근 작은 것부터 할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