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골프투어관련 클럽의 번호별/명칭별 쓰임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골프투어/세부풀빌라
클럽의 번호별/명칭별 쓰임
이번에는 각 클럽별 명칭과 쓰임에 대해 알아봅시다!
클럽은 크게 아이언과 우드로 나누어 집니다. (위 그림을
참조하세요)
아이언은 #2번부터 SW까지
있구요, 우드는 드라이버와 #3,4,5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시엔 우드와 아이언을 필요한만큼 적절히 조합하여 14개의
클럽을 사용하게 되어있답니다.
(위 이미지는 엘로드클럽 GX9000 IRON 입니다)
아이언은 헤드가 납작~한 형태의 클럽으로 번호별로 비거리(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다릅니다
멀리 날리는것보다는, 의도한
만큼의 거리로 공을 날려야 할때 사용하는 클럽이죠
(위 이미지는 엘로드클럽
JUST#4, GX460N DRIVER 입니다)
우드는 헤드가 동그란 형태의 클럽으로 보통 골프채! 하면 생각나는
모양의 클럽입니다
멀리 날리는 의도로 사용되어지는 클럽이죠.
요새는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접목한 하이브리드도 출시되고 있어요 (좌측 JUST가 그런 하이브리드 클럽 이랍니다)
드라이버는 오른쪽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헤드가 큼직 하고 동글동글하죠?
맨 첫타를 날리는 클럽입니다. 시원한 드라이버샷은 보는사람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죠!
(위 이미지는 엘로드클럽
GX9000 WEDGE 입니다)
웨지 라는것도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다른 아이언 클럽과는 다른 독특한 쓰임새를 가지기때문에 이름도 다르답니다.
그린 근처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때나, 벙커샷을 하는 경우! 좀 더 세밀한 샷을 위한 클럽이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아이언클럽과는 다른 무게, 다른 강도, 다른 각도, 다른 길이를 가집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보통 아이언 클럽보다는 고개가 많이 기울었죠?
(위는 엘로드클럽 EG-001,
EG-002 PUTTER 입니다)
마지막은 퍼터!
퍼터는 제일 마지막에 쓰는 클럽으로
흔히 홀에 공을 넣기위해 프로선수 및 갤러리들이 긴장하면서 바라보는 그장면! 그때
쓰이는 클럽이죠
퍼터는 형태도 길이도 딱히 정해진건 없구요, 규정만 지키면 어떻게
생겼든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엘로드퍼터는 반달형과 일자형이 있구요
이 외에도 시중에는 다양한 형태의 퍼터가 유통되고 있답니다.
홀에 공이 빨려드는 순간 느끼는 그 환희! 경기의 완성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마지막 클럽이 퍼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