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령의 유일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본질적인 사역은 스스로를 드러내거나 인간을 주목받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의 것을 성도에게 밝히 가르쳐 주십니다. 만약 어떤 영적 열심이나 체험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을 뚜렷하게 높이지 않고 인간의 신비로운 감정이나 영적 우월감에 머문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배제된 '거짓된 경건'의 유혹:
우리는 종종 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 구속을 뒤로 젖혀둔 채, 도덕적인 고결함, 종교적인 헌신, 거룩해 보이는 생활 태도 자체를 숭배하는 '예수 없는 경건'에 빠지기 쉽습니다. 챔버스는 이를 가장 위험한 "경건한 신성모독"이라고 부릅니다. 십자가의 대속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이나 거룩한 분위기로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모든 종교적 시도는 자기 의(Self-righteousness)에 불과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아버지를 아는 참된 신앙:
성도는 경건한 삶 그 자체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 속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를 힘입지 않고는 그 어떤 인간도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습니다. 내 모든 종교적 열심의 중심에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지 날마다 정직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 삶에 적용하는 질문
오늘 나의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인 인격적 연합보다,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 열심이나 거룩한 모양새를 채우는 데 치우쳐 있지는 않나요?
나의 기도와 섬김, 묵상의 중심에서 십자가의 구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장 높임을 받고 있나요?
📌 한 줄 기도
"주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떠나 내 도덕성과 종교적 열심으로 거룩을 흉내 내려 했던 '예수 없는 경건'을 철저히 회개합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속의 영광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한 참된 신앙의 길을 걷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