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국민과 이민자가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박재완)과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인천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가 오는 2026년 10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중심 이동… 지역 밀착형 화합 축제로 도약
그동안 한마음 걷기축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의 공동 주최로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2025년부터 이민자 사회통합 행사의 지역적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개최 지역이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청은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인천청과 수원청이 격년으로 순환 주관하는 체제로 개편되었다. 올해 행사는 박재완 청장이 이끄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주관하여 인천 지역 주민과 이민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진다.
맞춤형 고충상담부터 무료 의료 지원까지 다각도 지원
이번 행사에는 국민과 재한외국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체류, 법률, 노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할 수 있는 정부합동 고충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이민재단,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 등 주요 기관이 한데 모여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의 지원으로 기본진료와 치과, 한방 진료 등을 무료로 실시하는 건강캠프가 함께 열려 이민자들의 건강권 확보와 권익 증진을 도모한다. 2.7km 단풍 산책로 걷기와 감동의 문화 공연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걷기대회는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을 출발해 호수 남북측 산책로와 어울정원을 거쳐 돌아오는 2.7km 코스(약 60분 소요)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 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문화 상생의 의미를 새긴다.
무대에서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인천출입국·외국인청 홍보대사인 난민 가수 완이화의 무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얀마 카렌족 출신인 완이화는 (사)경기글로벌센터의 지속적인 조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난민 인정 지위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대학교 1학년에 진학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인천화교협회의 사자춤, 대한고려인협회의 중앙아시아 전통춤 등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걷기대회(2.7km 코스), 정부합동 고충상담, 건강캠프(무료 의료진료), 다문화 체험부스,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협력 및 후원 기관으로는 법무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대학교, (사)경기글로벌센터, 한국이민재단,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남동구가족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등이며 본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래 신청사이트를 통하여 사전 참가 신청자만이 기념품을 수령할수 있으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참여자는 사통교육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마음 걷기축제 참가 신청 웹사이트https://form.naver.com/response/HVjviboahjQ
출처 : 모자이크(https://www.imosa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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