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외부홍보게시판 벼룩시장
선대욱군엄마 추천 0 조회 114 14.04.14 11: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4.14 11:37

    첫댓글 와우.. 대욱이가 신났겠네요.. ^^ 따뜻한 나눔 또한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14.04.15 10:26

    신나하다가...레고를 사기위한 최소한의 돈이 벌리자 장사를 마무리 짓고 싶어했다는...
    꼭 필요한 만큼 이외에는 욕심내지 않는 아이 마음에 웃기고 곤란하기도 했지만 또 한 번 배웠답니다.

  • 14.04.15 10:28

    @선대욱군엄마 그러게요.. 아이는 정말 어른들의 스승인 거 같아요. ㅎㅎ

  • 14.04.14 21:04

    오늘 그래서 뭔가 분위기가 달랐던가 싶네요..대욱이 원풀이 했겠네요.

  • 작성자 14.04.15 10:54

    혹시 정나란 선생님? ^^
    일요일 마트가 문이 닫아서 1주일 더 기다렸다가 조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너무 원통해 해서 월요일 학교에서 잘~ 보내고 오면 아마도 아빠가 마트에 데려가지 않을까? 했더니..."안 울면 돼요?" 하더라구요.
    "대욱이가 슬프고 못 참겠으면 울어도 돼. 그런데 가능한 안울려고 노력하면 좋겠다" 고 하고 보냈거든요.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달랐는지...안 좋은 쪽으로 달랐는지...조금 궁금해 지네요. ^^

  • 14.04.14 21:32

    빨간쪼리 내스탈인데 아쉽(시우맘)

  • 작성자 14.04.15 10:35

    ㅋㅋㅋ
    시우맘 기회가 또 있을거에요~ 1000원에 내놨는데 안팔렸거든요~^^;

  • 14.04.15 08:28

    ㅎㅎ 대욱이도 신났지만 아빠의 들뜬모습?. 재미난 경험이었겠어요..
    우리 공동체서도 함 해봐도 좋을것 같은.. 좋은 느낌?

  • 작성자 14.04.15 10:36

    그죠~? 대욱이는 목적이 있었고.. 아빠랑 엄마는 재미가 있었어요~ㅋ
    혹시 공동체 바자를 하면 저희 가족은 사전 연습의 경험으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