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봤던 영화인데 좋았었던 기억만 남아있었지 스토리도 가물가물 했어요. 다시보니 정말 좋고 성의있게 만든 영화네요. 생각하니 이십여년전 비디오가 유행할 때 비디오로 본듯합니다. 첼로소리가 감동적이예요. 생소하게 충격적일만큼 다가오는 장면들이 얘기거리입니다. 눈, 마음, 사랑, 음악, 예술가 등을 깊이 담았어요. 장면 장면 그림도 훌륭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의 끝은 죽음이다! 영화 첫머리에 늙은 마랭이 크게 던지고 시작 하더군요 죽음이란 달리 생각하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아내를 잃은 슬픔을 오직 비올라와 함께 한 생뜨가 죽음이라는 문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에세 아내와 맞이 했을 그 아침이 세상의 모든 아침은 아닐까(넘 오버했나요^^;) 세상에 아픔없이 피는 꽃은 없다지요 생뜨가 그랬듯이 음악 그림 글 등등 예술의 진정한 본질은 자신을 위로하고 남을 위로하는데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넘 깊게 들어갔을까요^^;) 암튼 비올라 연주에 귀도 즐겁고 로코코풍 (?) 의상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통통하게 충만해졌습니다
첫댓글 봤던 영화인데 좋았었던 기억만 남아있었지 스토리도 가물가물 했어요. 다시보니 정말 좋고 성의있게 만든 영화네요. 생각하니 이십여년전 비디오가 유행할 때 비디오로 본듯합니다. 첼로소리가 감동적이예요. 생소하게 충격적일만큼 다가오는 장면들이 얘기거리입니다. 눈, 마음, 사랑, 음악, 예술가 등을 깊이 담았어요. 장면 장면 그림도 훌륭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의 끝은 죽음이다!
영화 첫머리에 늙은 마랭이 크게 던지고 시작 하더군요
죽음이란 달리 생각하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아내를 잃은 슬픔을 오직 비올라와 함께 한 생뜨가 죽음이라는 문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에세 아내와 맞이 했을 그 아침이 세상의 모든 아침은 아닐까(넘 오버했나요^^;)
세상에 아픔없이 피는 꽃은 없다지요
생뜨가 그랬듯이 음악 그림 글 등등 예술의 진정한 본질은 자신을 위로하고 남을 위로하는데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넘 깊게 들어갔을까요^^;)
암튼 비올라 연주에 귀도 즐겁고 로코코풍 (?) 의상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통통하게 충만해졌습니다
영화에 나온 비올라 드 감마가 현재 첼로의 전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