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산 도장(圖章) / 요한계시록 7:1-17

[애산사랑]

229. 活印 黙七章一-끝

神以生命之國 与人約束. 神不能違約 以活印鈴之 而魔欲破約. 以風吹之使 全世動搖, 東方自出之使 大呼曰 勿動待. 活印 印畢特選 十四万四千, 其外無數得救者 讚頌禮拜 可謂大見矣. 印文則聖書 印則聖神也. 今日印役之時也, 吾等之額上 有何印乎? 魔亦欲印之 神亦欲印之. 如手防射之則 病不入, 印則死不至. 奴隸時代 欲奴不逃 烙以火印. 背或雪上印之, 雖逃卽捕. 魔欲印 使不能逃.

有祈禱之印. 야곱恒禱睦 如駱聊. 此印尤貴 服有痛悔之淚痕. 天門爲誰而國乎? 有此淚痕者 禮拜終至者. 暫鬲休而祈聞何禱? 答曰神乎安寧 止此足矣. 云此印卽 滅如雪泥.

有禮拜之印. 禮拜有痕乎? 入待至尊者 衣帶仰炉之書. 入付天父 有多痕, 聞道受慰. 其心喜悅 与聖徒相交. 有脫俗之氣像. 在氷帶面色白, 在沙漠者面色 皆黃, 恒在聖殿者面色 和平. 此印不滅, 拜于巴力者 有巴力之色, 拜于蛇者 有蛇之痕. 皆入于硫黃之火中.

有聖經之印. 古有讀經科通卽 登科 超以開子. 使子受印 至審坮之前 主曰 經言不通則退 通則登國. 바리새人 以通經之票 以各聖句脈別, 又衣於此印 不可信. 印于心上 況不鎖矣.

有獻金之印. 活潑之神入于心 使能獻金. 今戰爭之國 各使金融凍結. 如可和平 各國互相投資營利. 魔鬼使人紛爭, 金融凍結. 聖神一入于心則 各自投金 皆不惜而投. 林曰順 八千円之多 可謂活印. 或曰我可有金則 投之, 蒙恩致富後 不投獻金 通帳所活印 印之永永不鎖.

此活印者 到處豊盛. 印于死則甦, 印于海則 海闢, 印于磐則 磐破水生, 印于貧則 更富, 印于罪則聖, 印于病則愈, 印于癩則潔, 印于餠則食. 五千敎會 有此活印, 印于僉位之頭上 地獄破天國開!

229. 산 도장(圖章) / 요한계시록 7:1-17

하나님께서 생명의 나라를 인간에게 주심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실 수가 없으니 산 인장(印章)으로 알려주시나 마귀는 약속을 깨뜨리고자 합니다. 바람을 불어 일으키는 천사가 온 세상이 흔들 때 동쪽에서 올라온 천사가 크게 외치기를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도장은 특별히 뽑은 14만4천의 선택을 마치는 인치심인데, 그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구원 받은 자들이 찬송과 예배를 드렸으니 가히 대단한 광경이었습니다. 인발[印文]은 성서이며 도장 찍는 것은 성신이십니다. 지금은 도장 찍는 역할의 때입니다. 우리의 이마에 무슨 도장이 있습니까? 마귀 역시 도장찍으려 하고 하나님도 역시 도장찍으려 하십니다. 화살을 막아주는 손과 같이 막으면 병이 들어오지 못하듯이 도장이 찍히면 죽음이 오지 못합니다. 노예시대에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불도장을 찍었습니다. 배신하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인치기 위해서였으므로 설사 도망쳤더라도 잡았습니다. 마귀도 도망칠 수 없도록 낙인찍으려 합니다.

기도의 도장이 있습니다. 야곱은 늘 화목의 기도를 했으니 낙타를 의지함과 같았습니다. 이 도장이 더욱 귀한 것은 자복한 통회의 눈물자국입니다. 하늘 문에 이르면 누구를 위한 나라가 있습니까? 이 눈물자국이 있는 자는 예배에 끝까지 지극한 사람입니다. 잠시도 쉬지 말고 기도하면 어떤 기도를 들으십니까? 대답은 하나님께 안부를 묻는 것과 같으니, 이것으로 족합니다. 이 도장을 받으면 모든 것은 눈 녹은 흙바닥처럼 사라집니다.

예배의 도장이 있습니다. 예배에 흔적이 있습니까? 임금처럼 높은 이를 기다리면 의복을 갖춰입고 문서를 들고 높이 우러러 바라봅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임할 때에 많은 흔적이 있으니 진리를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마음의 희열은 성도들과 더불어 서로 교제하여 세속을 벗어난 모습이 있습니다. 찬 지역[寒帶]에 있으면 얼굴 색이 희고, 사막에 있는 자는 얼굴색이 모두 누르며, 항상 성전에 있는 자의 얼굴색은 화평합니다. 이 인발은 없어지지 아니하니, 바알을 숭배하는 자는 바알의 색깔이 있고, 사탄을 숭배한 자는 사탄의 흔적이 있어서 모두 유황(硫黃) 불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성경의 인발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경서(經書)를 읽는 과목(科目)을 통과해야 과거에 급제하는 문이 열려 넘어갑니다. 도장을 받은 자녀가 심판대 앞에 이르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성경말씀을 통과하지 못하면 물러나라고 하시고, 통과하면 하나님 나라에 올라갑니다. 바리새인은 성경 통과의 표를 가졌다고 각 성경구절을 분별하며, 또 옷에다 이 도장을 가졌다고 하나 믿을 수가 없었으니, 마음에 인침이어야 하므로 더구나 열리겠습니까.

헌금의 인발이 있습니다. 살아 활발한 성신께서 마음에 들어오시면 헌금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지금 전쟁하는 나라에는 각기 금융을 동결(凍結)시켰는데, 평화가 가능하게 되면 각 나가라 서로 투자를 하고 영업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쟁하게 하여 금융을 동결케 합니다. 성신이 한 번 마음에 들어오시면 각기 스스로 돈을 투자하고 모두 아끼지 아니하고 투자합니다. 임왈순(林曰順)은 8천 엔의 많은 헌금을 한 것은 가히 살아있는 인발이라할 수 있습니다. 혹이 말하기를 내가 논을 가졌으니 내가 내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서 부자가 된 후에 헌금하지 아니하면 통장에 산 도장이 찍혀서 이 인침은 영원히 열리지 아니합니다.

이 산 인발은 어디에나 풍성합니다. 인발이 죽음에 있으면 소생하게 되고, 인침이 바다에 있으면 바다가 열리며, 도장발이 반석이면 반석을 깨뜨려 물이 솟아나고, 인장발이 가난에 처하면 다시 부자가 되며, 인발이 죄에 있으면 거룩하게 되고, 인장발이 병에 이르면 나음을 받으며, 인발이 문둥병에 이르면 깨끗함을 입고, 인침이 떡에 있으면 먹을 수 있게 됩니다. 5천 개의 교회가 다 살아 있는 이 인발을 가지고, 여러분의 머리에 인발을 가지면 지옥은 부수고 천국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