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ANG PRABANG GOLF CLUB
Luang Prabang Golf Club
루앙 프라방 골프 클럽
루앙 프라방 GC(CC) / 루앙 프라방 CC

2010년 개장 / 18홀 / Par72 / 7.443YARD
Designed by : Tea Hwa(S&G)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부에 있는 공화국인 라오스(Laos)의 북부에
있는 프라방(Prabang)주의 주도인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루앙 프라방 골프 클럽(Luang
Prabang Golf Club)은 시내에서 약10분, 루앙 프라방 국제 공항(Luang Pra
bang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으로서 세계 유
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고대 도시 루앙 프라방의 아름다움과 메콩강을 내려
다 보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높은 고지대에 조성되어져 있는 현존하는 라오
스내에서는 가장 최고의 골프 코스로 18홀의 챔피언십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
다.

루앙 프라방 GC가 자리 잡고 있는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도시는 라오스
북부에 있는 메콩 강 좌안의 하항(河港)도시로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Vienti
ane)에서 비행기로 약 40여분 거리이며 바스로는 7~8시간 걸리는 라오스 북서
부의 정치·경제·군사의 거점인 지역이다. 이전에는 무옹스와라고 불렸으나 1353
년에 성립한 라오족의 왕국인 란상의 수도가 된 후 왕국의 수호불인 프라방이라
불리는 황금 불상과 관련지어 루앙프라방으로 개칭되었다. 루앙은 '크다' 라는
뜻으로 루앙프라방은 '큰 황금 불상'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일명 “영혼의 강
장제”라고 불리워지는 루앙 프라방은 18세기에 란상이 분열된 후 루앙프라방 왕
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19세기 초에는 타이(태국)에게 점령되었고, 1899년 프랑
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되었다. 1945~1975년까지 라오스 왕국의 왕도였던 곳이
다. 왕성과 바트마이 사원 등의 불교 유적이 많은 곳이며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등이 몰려있는 중심지 시사방봉 거리(TH Sisavangvong)는 제법 세련된 카페며
빵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루앙프라방 최고의 번화가지만 그리 번잡한 느낌은
들지 않는 거리다. 이 거리에는 오후 5시가 되면 바리케이드를 치고 차량 출입을
막은 후 노천 시장이 들어선다.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은 여행객을 채근하는 호객
행위가 없어 여유롭게 어슬렁거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베트남과 인접하여 있
고 태국의 치앙마이(동경98°59′00″ 북위18°47′20″)보다 위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
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11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며
5월과 6월은 우기다

루앙 프라방 GC는 오랜 세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한 끝에 2010년에 그 모습을 드
러낸 골프장으로서 골프장 한국기업인 (주)다음에서 조성한 골프장이며 디자인은
테화[Tea Hwa(S&G)]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앙 프라방 GC는 언덕과 계곡
위에 매콩강이 내려다 보이는 독특한 설계로 경관은 매우 아름답고 코스 구성이 전
략적이고 도전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는 18홀 Par 72, 7.443yard 로서 중국의 티베
트에서 발원하여 미얀마·라오스·타이·캄보디아·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강
메콩강(MekongR.)의 남쪽의 언덕을 이용한 있는 천연의 자연을 코스에 잘 조화시
켜 완성한 코스로 많은 유럽내 골퍼들과 주로 일본, 중국의 골퍼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루앙 프라방 GC는 가슴이 뻥 뚫리는 폐어웨이, 높은 하늘,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등 어느것 하나 빼놓을수 없는 골프장으로서 특히 가장 전장이 긴 3번홀(P
ar5, 591yard)5번홀(Par4, 443yard), 7번홀(Pae3, 179yard)은 메콩강을 끼고
있는 홀로 예술적 표현이 더 어울리는 홀이며 14번홀(Par4, 360yard)은 까다로운
홀로 알려 져 있으며 18번홀(Par4, 410yard)은 클럽 하우스를 보고 있는 홀이
다.

루앙프라방 GC는 한국의 (주)다음 이강필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서 진행한 골프장
으로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현재는 중국인에게 매각되어서 중국
인 소유의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메콩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아
름답고 페어웨이는 넓은편이며 홀과 홀 사이에도 격리가 되어 있어 충분한 공간
을 가지고 있으며 인근의 태국이나 베트남의 명문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코스로 많은 골퍼들이 찻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인근 치앙마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항공이 다니는 곳이다. 2017년부터 한국에서도 직항이 루앙 프라방
까지 출항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게 되면 많은 많은 골퍼들이 찻을 것으로 기
대되는 골프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