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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4.01.01 (일), 미국
우리 통일교회는 일반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는 기념의 날들을 갖고 있는데 그 날 중에 제일 중요한 날이 하나님의 날인 것입니다.
사랑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이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
오늘날 여러분이 원리에서 배웠지만 하나님의 뜻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일반 신학자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 뭐요?' 하면 `글쎄,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지' 이렇게 대답한다구요. 그 신학자들로부터 배운 모든 목사들에게도 `하나님의 뜻이 뭐냐?'고 물어 보면 확실하지 않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할 때는 통일교회에서는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하고 딱 대답한다구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에게도 필요하지만, 창조이상이니까, 창조된 모든 물건들이 이상하는 뜻이다, 이런 말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자체의 뜻도 되지만 창조세계에 있어서는 창조이상으로 바라는 모든 뜻의 종착점이라구요.
자,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 할 때는 하나님 자체의, 하나님 자신의 뜻도 이루어지고 창조세계의 모든 존재들의 이상의 뜻도 이루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지고 피조세계의 뜻도 완성된다 이거예요. 창조이상 완성이 무엇입니까? 창조된 물건이 하나님편으로 가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된 물건에 와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창조이상 완성을 뭣이라고 하나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래요. `사위기대 완성이다' 한다구요. 확실하다구요, 사위기대 완성이라구요. 간단하다구요. 사위기대,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겠느냐? 「사랑입니다」 힘! 힘! (웃음) 「사랑입니다」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 사랑이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하고 물어 보면 말이예요, 하나님은 대답을 뭐라고 할까요? 하나님이 `아, 나는 다이아몬드다' 하지요? (웃음) 「아니요」 뭐라고 할까요? 하나님이 필요한 게 있다면…. 다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무엇 때문에 사람을 필요로 하고 피조세계를 필요로 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필요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도대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뭐냐 할 때 주고자 하는 사랑, 주고자 하는 사랑입니다. 주고자 하는 본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만물의 중심이 인간인데 그 인간은 무엇을 필요로 하겠어요? 돈도 필요하고, 먹는 것도 다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인간은 사랑을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과 우리 인간들의 사랑의 본질이 다르겠어요, 같겠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같은 것은 같은 건데 하나는 주고자 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는 주체적 사랑이요, 하나는 대상적 사랑입니다. 이런 관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너 뭘하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사랑받고 싶어!' 이런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큰 사랑, 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맨 위의, 보다 큰 주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결국은 보다 큰 사랑을 받기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다 큰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하려는 인간의 사랑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자, 미국 국민들은 누구한테 사랑을 받고 싶은가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고. 미국 국민들은 뭐냐 하면 `대통령에게 사랑받으면 좋겠다' 하지요. 대통령한테 접근하려고 남자들은 모략중상하고 별의별 수단을 쓰며 야단하고 그러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모략중상하고 갖은 수단방법을 쓰고 교섭해 가는 그런 길이 아닙니다. 순리적으로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거라구요. 사실입니다.
가정이면 가정에 있어서도 뭐라 할까?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중심존재인 그분의, 부모님의 사랑을 서로 받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거 마찬가지라구요. 한 주로 말하면 주책임자의 사랑을 받고 싶다 이거예요. 같은 이치예요. 그런 이치라구요. 사랑이 가는 길은 그런 이치의 길이예요. 자, 여러분들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예」 백인만 그런 마음 가졌지요? 「아니요」 그럼 흑인도 그래요? 「예」 (웃음)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은 모든 인간이 공동적으로 부여받고 태어난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 인간이 평등을 말하는데, 그것은 무슨 평등을 말하느냐? 이런 본성에 의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데 있어서 본성적으로 평등권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무엇의 평등이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 평등권이 결정됩니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이예요. 하나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의 평등만 되면 그만입니다. 다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사랑이요, 인간의 사랑은 받고 싶은 사랑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과는 관계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을 구하려고 했겠어요, 집어치우지? 흙덩이 같은 것 또다시 만들어 놓지, 왜 그래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첫사랑을 가졌을 것인데 첫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짓고 창조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중심 골자가 사랑 이상인데 그 사랑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첫번 사랑, 여러분으로 말하면 사춘기, 첫번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그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 인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의 자리에 계시고, 우리를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라고 볼 때 아들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파고들어가고 싶겠어요, 안 들어가고 싶겠어요? 어때요?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사람은 또 어떨까요? 하나님의 사랑 속에 파고들어가고 싶겠어요? 하나님은 아들에게 들어가려고 하고, 아들은 하나님에게 들어가려고 하면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딱 스톱되나요? 어때요? 그 스톱되어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아이구, 아니다!' 그러겠나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도 아버지가 머무를 자리를 알게 되어 있고, 아들은 아들대로 머무를 자리를 알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자연히 알게 되어 있다구요. 아버지도 파고들어가는데 어디에 가 자리잡아야 되는 것을 알고, 아들도 파고들어가서 어디에 자리잡아야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사이에 아들이 확― 갑자기 들어가더라도 쓱 가서 자리잡으면 `하하하' 웃으십니다. 하나님이 들어오지 말라고 문을 꽉 잠그고 `야! 안 된다' 이러겠어요, `아이고, 들어 와라' 이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두번째입니다」 문을 연다고 하면 어디까지, 저 밑창까지? 어디까지 열겠어요? 여러분들 조금만 열겠어요, 활짝 열겠어요? 「활짝 엽니다」 그런 마음 갖고 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마음 가운데에 비밀 보자기가 있다면 그 보자기의 비밀 안방까지 들어오소 하고 문을 열겠어요, 안 열겠어요? 「엽니다」 모든 비밀을 다 털어 놓는다구요? 「예」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를 가고 싶겠어요? 아들의 사랑 맨 복판에 들어가고 싶다 그 말이라구요. 딴 데가 아니고 맨 복판에 들어가야 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사랑은 안 들어간 데가 없다구요. 사랑의 핵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랑은 못 들어갈 데가 없다 그거예요. 여러분들 눈 속에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면 눈이 좋아합니다. 코 속에도 들어가요. (웃음) 세포 세포 사이에서도 들어오라고 문을 연다구요. 세포 사이에서도 통할 수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여러분들, 모든 세포가 사랑을 좋아해요? 「예」 이렇게 보는 거예요. 사람은 참된 사랑을 좋아할 수 있는 세포 자체로 되어 있다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람에게는 이중구조가 있다구요. 마음적인 사람과 몸적인 사람이 있는데 몸과 마음의 세포도 전부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세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아이고, 그만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공명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영과 육이 완전히 백 퍼센트 딱 하나될 수 있는 때는 그러한 본연의 사랑이 우리의 몸 가운데 찾아올 때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사랑 속에,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어야
그것이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의 인간들이지만, 사춘기 때에는 영과 몸의 세포가 사랑에 화할 수 있는 평형선상에 서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들, 그런 걸 모를 거라구요. 모르고 다 늙었겠구만요. 그래서 그때에 남자 여자나 커지는 거예요. `야 우주가 이렇구나!' 한다구요. `시적이고 문학적이고 천하의 모든 것은 내 사랑 분위기에서 춤을 추고 놀아나는구나, 하하하' 이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과 육, 세포의 문, 무슨 문 할 것 없이 활짝 열어 놓고 `환영합니다!' 한다구요. `사랑을 가져 오시오!'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사춘기 시절을 만들었더라면 인간 세상에는 비참이라는 것이 없고, 타락이라는 것이 없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돼 버려요, 하나. 여러분의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타락이라는 것이 없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된다구요, 하나. 여러분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눈이 왜 먼저 생겨났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상징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세상을 살피는데 눈이 살피는 거예요, 돌아가면서. 그래서 눈을 보면 몸뚱이는 흰자위 같고, 영은 검은자위 같고, 이 검은자위 안의 눈동자 이것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건 하나님이고 이것이 영이고 이것이 몸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완전히 이 우주에서 돌게 되면 누가 와서 이상 상대가 되겠어요? 눈이 바라보는 그 초점에 영이 바라보게 마련이고, 육이 바라보게 마련입니다. 그 초점을 벗어나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니까 영도 보게 되어 있고 몸뚱이도 보게 되어 있지요. 하나님이 보는데 딴 데 봐요?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여자도 그러한 눈을 갖고, 남자도 그러한 눈을 가졌다 하면 여자 남자 눈이 어디를 보겠어요? 여자는? 응? 숫사자가 잘생겼지요? 숫사자 보겠어요, 딴 동물을 보겠어요? 그 더벅머리 총각이 있으면 근육 보겠지요, 근육. (웃음) 근육이 좋은 총각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사랑의 눈동자를 가졌다면 어디를 향할 거예요? 가슴이 나오고 히프가 나온 여자에게로. (웃음)
하나님이 볼 때 `야, 플러스 마이너스 한 2천 볼트, 몇억 볼트 돼라. 이제는 절정이다. 꽝!' (탁상을 치심) 그러면 사람에게만 번개가 치겠어요? 남자만 치겠어요, 여자만 치겠어요? 아니면 하나님도 그 가운데에 계시겠어요? 「계십니다」 하나님도 어때요? `나는 만족한다!' 이러십니다. 그다음에는 뭐 늘어져도 좋고, 뭐 드러누워도 좋다 이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구요.
뭐 여자가 남자에게 업혀도 좋고, 남자가 여자에게 업혀도 좋다구요. 하나님이 남자에게 업혀도 좋고, 하나님이 여자에게 업혀도 좋다 그런 말이라구요. 그게 사랑의 밀가루 떡같이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아 이것이 하나로 둥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이 핵이 되고 그다음에는 남자가 영 대신이 되고 여자가 몸과 같이 되어서 딱 하나로 되어 버린다구요. 그런 것이 인간이었다 하는 것을 오늘날 이 역사적인 레버런 문이 나와서 밝혔다구요.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아, 창조주하고 피조물하고, 아이구, 상대할 수 없지!' 한다구요. (웃음) 그 엉터리 같은 학자는 망하는 거예요. 그들은 그걸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 속에,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되기 위한 그 기준이 어디냐 하면, 남자들과 여자들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다 하는 것을 저 어르신네들은 모를 거예요. 타락을 했으니 이것이 제일 저질이 되었고 나쁜 것이 되었지요. 추한 것이 되었다구요.
그러면 이 마음과 몸이 어디서 합하는 거예요? 어디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극이 있다구요. 남자의 극을 플러스라 하고 여자의 극을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그래, 플러스는 뭐냐 하면 볼록이고, 이것은 오목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이것이 극인데 모든 영적 초점과 육적 초점이 다 모인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제일 위험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잘 관리 못 하면 천하가 깨져 나간다구요. 나라가 망한다 이거예요.
사랑의 완성은 사위기대로 이뤄져
자, 남자에게 있어서 이익이 되는 동물이…. 여기에 뭐냐 하면 남자라는 동물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자라는 동물에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한 곳에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 발전소가 생겨납니다. (판서하시면서 계속 말씀하심)
거기 어디서 스파크가 일어나느냐? 이것은 가는 길이고 이것은 오는 길입니다. 스파크라는 것은 돌아가 싹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참사랑의 자장이 벌어진다구요, 자장. 그때는 이 모든 피조세계가 `우와―!' 합니다. 그러면 인간은 내적인 사람과 같고 우주는 외적인 사람과 같아져 가지고 전부 다 이런 것이 사랑으로 작동할 때 모든 우주가 움직인다구요.
자, 여자들도 말이예요, 그 가슴을 이렇게 하여 보호하지만 이것을 언제나 영원히 싸고 있나요? 한 때는 펼쳐 놓으려고 하지요. 사실이예요? 「예」 노! 노! (웃음) 거 어때요? 그 비밀스러운 것을 열려고 그래요, 닫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러면 언제 열려고 그래요? (웃음) 사랑의 주인, 참된 사랑의 조상과 참된 사랑의 가지가 오면 열겠다 그거예요. 그것이 한번 합치면 영원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둘이 없다구요. 한번 시험 보면 합격이예요. 그 이상 우리가 만족스런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데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하나 딱 이래 박아 놓으면 이 말뚝 같은 곳에 끈을 매고 돌아가는 사람인 거예요. 길게 매고 돌아가는 사람인 거예요. 길게 매 가지고 이렇게 마음대로 가고 또 깨죽깨죽 마음대로 돌아서서….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살이다 이거예요. 요것이 살다가 죽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맨 밑에 가서 딱 달라붙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둘이 다 가지를 뻗어 가지고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한다구요. 자 그다음에 말하는 것은 사위기대완성이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랑의 지성소가 어디냐 하면 여자의 음부요, 남자의 양부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저기 아저씨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아이구, 레버런 문 쌍소리만 하고…' 할지 모르지만, 쌍소리가 아니예요. 그래서 지성소이니까 한 곳에 가리워져 있는 거예요.
그 지성소는 언제 여나요? 참사랑을 할 때에만 여는 거예요. 거짓 사랑을 할 때에 여는 것이 아니예요. 신성한 사랑을 할 때에만 연다구요. 신성한 사랑을 중심삼고 여는 것이 남녀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된 사랑에의 이론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뭐 전부 다 잘되려고 하지요. 이렇게 완성되어 있으면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마음을 사랑하고 몸을 사랑해야 합니다. 몸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타락했지만 그런 본성이 있어요. 지금까지 나를 사랑하는데 왜 자기를 사랑하는지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사랑해야 되는데 그걸 몰랐어요. 타락하면 하나님이 떠난다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고, 사탄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악한 것이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러한 내적인 깊은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완성인 사위기대 복귀완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축복의 기반이 연결되어 나간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이런 사랑의 지성소와 같은 여기에서 생명이 생겨나니 거룩한 아들이 되고 거룩한 딸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뭐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없고 그냥 그대로 살다가 천국에 다 가는 거예요.
그러니 저 여자도 지성소를 갖고 있다 할 때 무시할 수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권으로 비약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사랑의 빛이 어때요? 까만 거예요, 흰 거예요, 노란 거예요? 「흰색입니다」 사랑의 칼라는 흰색도 되고 노랑, 검정도 됩니다. 그래, 그 사랑은 밤에 보면 새까맣고, 낮에 보면 하얗고 저녁 때 어스름할 때 보면 노랗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그 지성소가 새까만 지성소는 나쁘고, 노란 지성소도 나쁘고 흰 지성소만 좋아요? 「아니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평화의 통일이 가능하다구요. 인류의 평등사상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다가는 벼락을 맞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영감네들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구만. 천지가 뒤집어집니다.
잘못된 사랑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임하는 사랑의 도리를 세워야
자, 통일교회 사랑이상은 멋지지요? 미국 같은 데서 미인 여성은 `나 같은 여성이야 밤낮 거 어디에 가든지, 나중에야 어찌 되든지 달려들겠지' 이러고 있다구요. 아름답게 생긴 여자는 `남자는 어디든지 있지' 이러고 있다구요.
이 인류의 최고의 가치인 사랑을 유린하는 악당 괴수들의 횡포는 딱 끝이 나야 합니다. 축복받았다는 여자 남자, 이놈의 간나 새끼들! 전부 다 지성소를 파괴한 이 악당의 무리들을 하나님은 지상에서 청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예요. 누구를 세워서? 통일교회를 내세워서 훅― 청산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 지성소의 문지기요, 여자는 남자 지성소의 문지기입니다. 열쇠를 받지 않으면 열 수 없어요. 그것이 결혼입니다. 함부로 열다가는 옥살박살 난다구요. 쇼트(shot;폭발)가 일어난다구요.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망쳐 버려요. 사랑의 스파크가 일어나 가지고 한번 터져 나간 사람들은 눈이 돌지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 젊은 남녀들은 이러한 병자들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고치나요?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우리가 지금 오늘도 말하지만 말이예요, `조국창건'이라는 말을 할 때에 그 조국창건은 무엇을 중심삼고 창건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본질적인 사랑을 가지고, 본질적인 가정을 가지고 조국창건을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조국을 어떻게 여느냐? 본연의 지성소의 열쇠를 서로 지켜 가지고 이 두 열쇠의 주인이 되지 않고는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볼록이 여자 것이예요, 남자 것이예요? 우리 할아버지들, 볼록이 여자 것이요, 남자 것이요? 남자 것이요, 여자 것이요? 뭣이? 이 쌍것들. 그게 남자 것이예요? 남자 것이예요, 이게? (웃음) 「남자 것도 되지만 여자 것도 됩니다」 (웃음) 본래 생겨나기를 남자 것으로 생겨난 게 아니예요. 여자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알겠어요? 그 볼록은 여자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게 뭐예요? 그건 여자 것이예요, 여자 것. (웃음)
남자는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할아버지들 기분 나쁘지요? `허허 그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동양의 세익스피어 같구만' 그러지요?
자, 그러면 여자 것, 오목은 볼록 거예요, 오목 거예요? 「남자 것입니다」 그건 남자 것이예요. 남자 때문에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남자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남자 것은 여자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 어르신네들 교육 좀 받아요. 남자 것은 누구 마음대로 해요? 천법이예요, 천법. 여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고, 여자 것은 남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 천리예요. 이것도 모르고 돌아다니는 녀석들은 전부 다 벌을 받는다구요.
자, 사랑하는 부부가 요렇게 둘이 사랑을 하는데 그 레버런 문 말을 찬양하겠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말을 찬양하겠어요? 어때요? 레버런 문의 말을, 서로가 이렇게 사랑하는 가운데서 찬양을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겠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을 찬양하면서 살고 싶겠어요? 어느 것이 더 좋은 거냐 그 말이예요. 「첫번째입니다」 특별한 미국 여자들도 그래요? 「예」 믿을 수 없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웃음)
여러분들, 남자를 전부 자기 뭣인가, 머슴으로 생각하고 타고 다니는 말새끼로 생각하잖아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기가 많은 미남 숙녀들, 이놈의 자식 간나들 말이야, 그걸 함부로 들고 다니는 게 아니야! 앞으로 그런 사람은 그걸 짤라 버리고 파 버리는 운동이 벌어지면 좋겠어요. (웃음) 그런 거 싫지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지성소라는 것이 확실해졌으니 이 잡된 세상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잡된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인간의 행불행이 다 갈라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타락이 어디서 그렇게 됐느냐 하면, 자랄 수 있는 때까지 기다려야 할 그 기간에 타락한 거예요. 뭐 선악과 먹고 타락해요? 정신 빠진 녀석들이라구요, 전부 다.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할 인간들이 종새끼 천사장하고 하나된 것이 타락이라구요. 종하고 붙었다 이거예요. 주인 마나님이 종새끼하고 붙었다구요. 그러니까,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이 사랑문제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를. 피로 청산해야 됩니다.
잘못된 나를 부정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본연의 사랑에 도달해
자, 그러니 원수 사탄의 그릇된 사랑의 흔적이 있는 데에는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죽었다 살아나야 돼요.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두 번씩 결혼하는 사람들이 본남편 사랑하는 것이나 본여편네 사랑하는 것은 다 싫거든요. 그래서 죽었다 살아나야 되겠다구요. 다시 살아나야 돼요.
그래서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왜 성경이 전부 다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줬느냐 하면, 이와 같은 핏줄을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청산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지에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죽었다가 다시 새로운 형으로 태어나야 된다 이것입니다. 죽을 때에는 거꾸로, 죽었다가 살아날 때는 바로 서야 된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설적인 과정을 통해서 본연의 사랑에 도달하는 그런 논리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 타락한 세계는 사랑을 통해서 혈통적 인연을 가져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온 40억 인류의 역사과정에서 더럽혀진 핏줄로 물들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이것을 시정하는 어떠한 조건도 전부 다 인정하지 않아요.
자, 여기 있는 아가씨가 `나' 할 때는 벌써 거기에 자기는 미국 국민이요, 자기 엄마 아빠가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나는 부모를 가졌고, 나는 미국 시민이다' 이러한 개념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나'라는 관념이 하나되어 있지 않아요. 미국이라는 관념, 그다음에는 우리 부모라는 관념은 사탄권의 것입니다. 부모라는 관념을 잘라 버려야 되고 미국이라는 관념도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지 않고는 사탄권 내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부정적인 것에서부터, 완전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자기들이 몇 점 짜리인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나는 몇 점짜리구나. 천국 가겠나, 지옥 가겠나'를 확실히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장로 아니라 목사 아니라 별의별 짓 다 해도 이 원칙에 합격이 안 될 때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에미나 애비를 사랑하고 무슨 뭐 아들이나 딸을 사랑하고 며느리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내 제자가 못 된다'고 그랬어요. 이 말은 뭐냐 하면 사탄권 사랑 이상으로 올라와라, 이상으로 올라와라 이거예요.
여기에 교포분들이 왔구만요. 뭐 기성교회 장로면 뭐해요? 집사, 목사 거 아무 상관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을 자기 자식보다도 자기 처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내가 아니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라구요. 사랑이 최고라구요. 예수가 원하면,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전부 다 `예스'예요. 전부 다 `예스'예요. 하는 거예요. `난 못 하겠습니다' 그런 것은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무니들은 전부 다 부모가 납치해 가려고 해요, 납치.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납치해 가는 그 종류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얼토당토 않게 무니를 반대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전세계를 부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는 증거를 세우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무니들을 들이 때려모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뭐냐?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해도 나를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여편네가 아무리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고, 자식이 아무리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못 한다 이거예요. 또, 나라가 아무리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못 하고, 세계가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못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 대신 진짜 사랑을 받으려면 나한테 와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사탄세계에서는 이런 게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한다 이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딱 다르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타락한 세계와 반대로 가는 길
자, 그러려면…. 오늘 제목이 뭣인가요? (웃음) 그것을 어떻게 갖다가 연결시켜야 되느냐가 문제라구요, 그게. 하나님의 날, 그 하나님의 날이란 무슨 날이냐 이거예요. 기운이 없던 하나님이 기운을 내고, 졸던 하나님이 눈을 뜨고, 기가 막혔던 사정 가운데 있던 하나님이 해방을 맞고, 사랑이 없어 엉엉 울던 하나님이 `아이고 좋아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나님의 날이라구요. (박수. 환호)
복귀는 까꾸로 가는 거예요. 복귀는 까꾸로 가는 거예요. 타락이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개인이 타락해 가지고 어떻게 되었느냐? 이것이 거꾸로 되었다구요. 여기 아담 해와가 있어 가지고 요 두 사람이 점점점 커 나왔다구요. 여러분, 45억 인류가 되었는데, 이게 뭐냐 하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가 타락권이예요, 타락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미국은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은 이 타락권을 벗어나라 이거예요.
그러니 벗어나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반대로 가야 된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출세하려고, 가정 종족 일가 전부 다 더 큰 데로 출세하려고 야단하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반대로 간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에 가서 뭘하느냐 하면, 여기서는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고 태어나서 사망의 세계가 생겼다구요.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고 다시 나 가지고 이와 같은 세계로 들어간다구요.
세계를 이기고 가는 거라구요. 다르다구요. 세계를 이기고 가는 거예요. 나라를 이기고 종족을 이기고 민족을 이기고 가정을 이기고, 전부 다 개인을 이겨 가지고 반대받으면서 살아 남은 거예요. 까꾸로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금식도 많이 하고, 뭘 먹는 데도 좋은 것 안 먹으려 하고, 입는 것도 좋은 것 안 입으려 하고, 전부 다 반대라구요. 칭찬받으려 하지 않고 전부 다 욕먹으려 한다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메니큐어도 안 하고 요거 요 뭐야? 화장도 안 한다구요. (웃음) 전부 다 반대예요.
자,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여자 남자 둘이 쌍쌍이 다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자 다니지요. 싱글(single)로 가다가, 싱글로 가다가 여기에 와서 커플(couple)이 돼요, 여기 와서 커플이 된다구요.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고차적인 종교가 왜 독신생활을 강조했느냐 하면 이러한 의미에서, 이러한 이치에서 독신생활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왜 독신생활을 그렇게 주장했느냐? 여기에서 사탄 새끼들이 자꾸 번식해 나오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지장이 있다 이거예요. 수가 많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 시일이 걸린다구요. 저 인류가 요만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레버런 문이 반대 안 받고, 하루쯤, 몇 달 동안이면 다 복귀할 텐데 말이예요. 이거 사탄 새끼를 너무 슬어 놨기 때문에 이거 걱정이라구요.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나라를 중심삼고 섭리하실 때 대국을 중심삼고 섭리하나요? 조그만 나라, 몰리고 쫓기는 나라를 중심삼고 섭리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도 조그만 거예요. 한국도 조그만 나라예요. 이스라엘은 네 시간이면 다 돌아다닐 수 있어요. 조그마한 나라예요.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고, 문화 사상의 전통이 제일 확실하고 우수한 민족을 중심한 조그만 나라를…. 전부 다 사탄이 제일 중요시하는 걸 하나님이 빼앗아 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끝까지 가야 승리해
여러분 혼자 다녀도 괜찮아요? 「예」 통일교회는 결혼을 떠억 해 놓고도 3년 동안 안 사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서 연애결혼 해 가지고 부모가 하루만 갈라 놔도 죽느니 사느니 하는데 3년 동안 갈라 놓으면 `그래,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자. 굳바이(good bye)!'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거 미쳤지. 미쳤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한 침대에서 3년씩 같이 자더라도 사고 없이 무사통과한다 이거예요. 그 뭐 같이 3년 동안 한 침대에 자도 사고가 없다 그 말이예요. 한 집의 한 침대에서 신랑 신부가 한 자리에 자더라도 사고 없다는 것은 부부관계 안 하고도 살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사랑, 타락한 사랑을 했기 때문에, 뜻이 먼저 있기 때문에 뜻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더럽혀지고 타락한 세상의 혈통적 사랑을 넘어서 뜻을 이것보다도 존중시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세계의 사랑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야 하늘나라의 사람이 되는 거지요. 거짓 사랑 하는 것은 사탄이예요. 거짓 사랑 하면 사탄이라구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여러분들은.
미국 간나들은 가다가 길거리에서도 뽀뽀하고 야단하고 말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런 전통을 어디서? 이런 모든 전부를…. 여러분들이 까꾸로 가는 데 있어서는 세계적 사탄과 싸워 이기고, 세계 모든 주권과 싸워 이겨야 하고, 모든 환경과 싸워 이겨야지 그러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 종교를 통해서 지금까지 그 놀음 해 나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세계적으로 전부 다 이것을 향해서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좁혀 온 거예요.
지금 세계는 어떠냐 하면 유심세계와 유물세계, 두 세계예요. (판서하심) 하나는 종교세계요, 하나는 물질세계예요. 이 공산당은 사탄의 직계요, 이 민주세계는 하나님의 직계예요. 하나님의 종의 직계요, 이 사탄은 타락한 종의 직계입니다. 이것을 타락하지 않은 종의 직계 자리까지 끌어올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돌감람나무는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받아야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과정이 기독교사상이라는 거에요.
세계가 전부 다 싸우고 있다구요. 민주세계에 부딪힌다구요. `힘 가지고 이긴다' 생각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현실이예요. 통일교회는 무엇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 가지고 이긴다구요, 참사랑. 자, 앞으로 인류는 세계적, 우주적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주는 사랑이기 때문에, 우주적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한테 있는 것을 전부 다 버리고 자꾸 세계를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주려고 따라온다 그 말이라구요.
우리는 하나님 대신 인류를 사랑해야 되겠다구요. 받기 전에 타락했기 때문에 줘야 돼요. 까꾸로 해야 돼요. 본성에서는 받으려는 사랑을 가져야 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주려는 사랑을 해야 됩니다.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꾸 그렇게 세계를 사랑하겠다고 자꾸 가라 이거예요. 어서 가라, 어서 가라, 밀어 주면서.
여기서 하나님의 세계통일 관념의 중심점을 중심삼고 여기서 돌아가야 돼요. 여기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도 이런 운명에 있기 때문에 한국의 저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을 거치고, 일본을 거치고, 오늘 미국까지 와 가지고 모스크바까지 갔다가 돌아가야 된다 그거예요. 전부 반대한다구요. 전부 다 반대해요.
자, 공산당들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요? 「예」 사탄이는 사랑을 가지고 가게 되면 도망간다는 거예요. 힘을 가지고 가면 맞서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것은 원칙이라구요.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가게 되면 사탄도 하나님의 사랑에 굴복하는 게 원칙이예요. 그것이 천리의 원칙이예요. 사탄도 그걸 지켜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정통으로 이어받은 제3이스라엘인 통일교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위하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가는 사람 앞에는 사탄이는 길을 내주어야 되고 항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가면 `이 자식아 뭘해? 내 것이다' 한다구요. (웃음) 하나님의 사랑은 뭣이라구요? 주는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받는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가져다가 자꾸 세계 사람에게 주려고 하면 사탄은 후퇴하게 마련이예요. 자 그러니 하나님은 따라오면서 좋아한다구요. `야,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이런다는 거예요. 사탄이는 `못한다, 못한다' 야단하면서 후퇴한다구요. `저리 간다, 저리 간다' 하면서 후퇴한다 이거예요, 미국정부도. (박수)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 젊은이들 잡아다가 무엇을 시키느냐 하면 주는 사랑을, 인류를 향해 주면 승리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아이고, 이거 몇 년 동안, 아이고 3년 됐는데, 3년. 아이고, 10년 됐는데' 하고 있다구요. 자그마치 3대를 바칠 각오를 해야 돼요, 3대. 할아버지, 아버지, 나 이렇게 3대라는 거예요.
자, 요것을 벌리면 사위기대가 된다구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아담의 아들이 3대가 되는데 그 3대기준을 못 이루어서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3대에 걸쳐 가지고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할아버지, 나, 손자, 이 3대를 걸려서라도 인류를 위하겠다고 세계까지 전부 다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세계 사람을 사랑했다 하고 돌아 들어와야 합니다. 그런 시대가 옛날에는 있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오늘날 문명시대가 되었고 과학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하루 생활권 내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일이 하루에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빨리 구원하기 위한 섭리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과학기술이 발달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뭐냐? 지금도 민주세계나 공산세계에서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나, 다 갈라지는 거예요. 다 갈라져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이 뜻을 알았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양로원에 가 있는 그분들을 전부 다 찾아와야 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그 양로원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어때요?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 젊은 사람들은 어때요? 「좋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원래는 노인들을 싫어하지만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양로원에 가 있으면 절대 불합격자야. `사랑을 중심삼고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나 3대가 완전히 사랑으로 묶어졌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여 임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천국 가야지. 그거 못 하면 못 가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여러분을 볼 때, 하나님편에 누가 가까워요? 「할아버지입니다」 맞습니다. 다음은? 「아버지입니다」 그다음은? 여러분. 그러니 할머니 할아버지의 복을 이어받을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복을 이어받을 수 있어야 복귀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만 하게 되면 종적인 세계가 없기 때문에 천국과 연결 안 돼요. 사위기대가 안 된다구요. 이렇게 말하다가는 이거 시간이 많이 간다구요. (박수)
그래서 오늘날 세계를 보게 되면 이와 같은 세계적인 국가가 생겨났습니다. 국가 가운데는 민족이 있고, 민족 가운데는 종족이 있고, 종족 가운데는 가정이 있고, 가정 가운데 거기에 전부 다 부모를 중심한 내가 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문제라구요.
그래서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고, 제2의 이스라엘인 미국 기독교를 중심삼고 제3의 이스라엘인 통일권 내로 거꾸로 걸어 나오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4천 년, 그 다음에 기독교가 2천 년입니다.
기독교는 제1이스라엘의 전통적인 내용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용을 전부 다 골수로 인계받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세계문화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제1, 제2이스라엘권 요것을 골수로 이어받은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미국은 어때요? 제1문화권 세계가 민주세계이고 그 반대의 사탄권이 공산세계입니다. 유심세계, 유물세계, 요런 세계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요것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이고, 이것은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것은 하나님편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편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서로 인류를 빼앗기 위한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는 전부 다 인류를 자기편 하려고 하고, 공산세계는 전부 다 인류를 자기편, 무신론 세계로 하기 위한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미국이 전부 다 완전히 공산당에게 몰려 가지고 꼼짝달싹을 못하는 절망상태에 처해 있다구요.
참부모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천국문을 열어야
자,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은 그냥 이 세계에서 물러설 수 없기 때문에 더 좋은 방안, 통일적인 방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요 세계까지 왔다 이거예요. 이 세계까지 넘어가기 위해서 여기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치는 거예요. 요와 같은 세계를 반대로 전개시킬 수 있는 확실한 그런 이상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넘어가는데 무슨 문으로 통해야 하느냐 하면, 참부모의 사랑의 이념을 갖지 않고는 이 세계를 넘어갈 수 없다구요. 요것은 타락한 부모로부터 망하여 떨어져 내려갔으니 참부모로부터 흥해 올라간다구요.
우선 기독교문화권은 `주님이 온다' 해 가지고 하늘편 천사장이 대번에 이 길로 갈 수 있게끔 전부 다 할 것인데, 여기서 이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 민족, 그 국가 기반 위에 예수님이 올 때 반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무대의 기독교권 내에 주님이 오는 것을 모르고 반대할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은 가인편이요, 이것은 아벨편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둘이 여기에 와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여기에서 참부모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 가운데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공산세계가 민주세계에 접붙어야 되고 전부 다 이것이 흡수되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걸 흡수할 수 있는 운동인 통일운동을 중심삼고 이 길로 거쳐 넘어가지 않고는 천국갈 수 없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싸웠으니 부모 앞에 싸우지 않고, 어머니 앞에 두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쌍동이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의 쌍동이로서 야곱과 에서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인 아벨이 따로 나왔지만 쌍동이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누가 소화하느냐 하면, 원수를 쳐라 하는 사람은 소화 못 하고,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 편이 소화하게 되는 거라구요. `쳐라, 원수를 쳐라' 하는 것은 사탄이요,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사상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소화시키고 넘어가는 거예요.
미국정부가 레버런 문의 원수이지만 미국정부를 살려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오! 인천'을 만들었어요. 돈 먹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만들었어요? 미국 젊은 놈들이 눈을 깜박깜박하고 보고 나서 `미국정부보다도 레버런 문이 멋지다!' 하고 이 레버런 문을 자꾸 따라오는데 이것이 무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맞다, 레버런 문이 맞다!' 한다구요. 그래요? 「예」
반대를 받는 것은 2세를 위한 작전입니다. 2세 작전이예요. (박수)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1세는 반대를 받았지만 2세는 하나님한테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1세는 망했지만 이스라엘 민족 2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갔기 때문에 2세는 아벨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편에 설 수 있기 때문에, 2세는 반드시 반대받는 정의의 이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하늘은 그런 길을 취해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세대는 아벨편입니다. 그 말이 뭣이냐 하면, 말세가 되면 맨 말세의 세계 사람들을 오시는 주님이 차지할 수 있다,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끝날의 2세들이. 40대 사람들, 거 한번 손들어 봐요. 다음에 30대 손들어 봐요. 고맙습니다. (박수)
그래서 그런 문을 열려니 하늘나라의 문을 열 분이 참부모님이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이름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을 가지고 신랑 신부의 이름을 가졌던 예수가 재림시대에 나타난다 하는 것은 성경 견해로 볼 때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말이예요, 지금 사탄세계를 놓고 역사하는 이 하나님도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이 세계를 넘어가지,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자기 일족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사탄세계의 일족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말세의 타락한 세계의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인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님이 안 왔으면 희생의 대가를 얼마나 치렀겠어요?
조국창건을 위한 독립군이 되라
이 땅 위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오늘 말한 것과 같이 씨족이 생겨났고, 민족이 생겨났다, 이게 통일교회가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라가 하나님을 영원히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 이상세계를 이루려 오셨던 예수님을 중심삼고 지성소에 하나님을 영원히 모셔 가지고 로마를 흡수하고 통일국가를 창건해야 했는데 그 조국 강토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세계의 전국가 앞에 선포하노니 조국창건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1984년이 복된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전세계 국가 앞에, 이스라엘 민족 앞에, 2세들에게…. 통일교회는 전세계 국가의 2세들을 뺏아다가 선생님의 이름으로 그 혈족들을 축복해 주어 한 핏줄을 만들어야 합니다. (박수)
그러면 이제부터의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 하나님을 모셔 왔고, 가정적 하나님을 모셔 왔고, 통일교회의 종족적 하나님, 민족적 하나님을 모셔 왔어요. 나라의 하나님을 못 모신 게 한입니다. 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세계적인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하늘땅 앞에 하나님을 모셔야 할 그런 축하의 날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최상의 축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생명 재산을 모두 투입해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된 그 경지에서 국가를 형성하여 하나님의 날을 찬양하여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 온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승리를 찬양하지 않고는 이 지상에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적으로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려는 우리는 하늘나라의 조국창건을 위한 독립군입니다. 레버런 문은 독립군의 대장이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미국도 레버런 문이 갈까봐 걱정할 때가 왔다구요.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이제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할께, 무엇이든 할께' 한다면 미국은 사는 거예요. 미국은 완전히 하늘나라가 됩니다. 통일교회 패는 이제 나날이 불어간다구요, 모스크바까지. (박수) 공산세계의 2세들은 전부 레버런 문 포함하여 통일교회를 연구하게 된다구요. 보라구요. 영계에서 자꾸 가르쳐 준다구요. 1세 공산당만 끽 잘라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1세 공산당만. 통일교회는 이 자유세계 1세들 전부 다 훌떡 없어지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벌거벗고 뛰는 스트리킹이니 무엇이니 별의별, 프리섹스(freesex)니 뭐니 다 하니 젊은놈들,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 어떤가?' 하면 `레버런 문 위대하다. 훌륭하다. 멋지다' 한다구요. (박수)
아, 무니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이거 지독한 핍박을 받고 그저 고생하라고 책임자가 전부 쫓아내더라도 벙글벙글 웃으면서 클린 컷(clean cut;말쑥한) 하게 해 가지고, 희망에 차 가지고 전부 자기들끼리 멋지게 삽니다. 여기에 불만 붙는 날에는 `휙―' 순식간에 탑니다. 그런 신나는 시대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미국 독립군 뭐 그런 게 아니라구요. 천주 독립군으로서 출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자, 여자들, 여기에 이 숯검정이 묻은 게 부끄러운 것이예요? 여자 얼굴에, 아름다운 얼굴에 숯검정이 있고 말이예요, 아이고, 옷을 좀더 좋은 것을 못 입고 화장 못 하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독립군이니까 그럴 사이 없어요. 그래, 남자 여자 그저 싸우기에 바빠 죽겠다는 겁니다. 여자 남자 둘이 일선에서 붙어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싸움 싸움 싸움!' 이러지,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게 비참한 거예요? 멋진 것입니다. (박수)
남편은 남부 전선, 여자는 북부 전선에서 하늘의 승리를 걸고 싸우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얼마나 멋져요? 아들딸은 동쪽 서쪽에서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어머니 아버지는 남북으로 아들딸은 동서로. 어머니 아버지는 남북이요, 아들딸은 동서로 가서 같이 싸우는 거예요. 동서남북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구요! (박수)
그래 가지고 이제 우리가 맞이해야 할 것은 민족적 하나님의 날이 아니고 국가적 하나님 날입니다. 아멘. 이런 결의를 한다면 오늘 1984년 정월 초하루는 역사적인 뜻이 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도 아멘! 「아멘」 (박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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