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코스 제1부에 이어 제 2부를 이어간다
다산초당을 떠나 이제 도암석문공원(석문계곡)으로 내려선다.
산길을 떠나 한참 후 석문계곡으로 내려선다
말 그대로 돌산의 석문계곡이다
석문공원안으로 들어가며
어린이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고,
계곡 건너편엔 돌위에 전망대등을 세워놓았다
계곡 위로 석문구름다리가 보인다,
석문구름다리 까지 접근하는데는 다소 힘들게 올라야한다.
이곳에 멋진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관광객은 없다.
나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약 111m되는 다리인데 지나가니 다리가 후들할 정도로 높다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전경
석문산쪽 모습
구름다리를 지나 석문산쪽으로 올랐는데 세종대왕 바위가 있는곳에 도착했는데, 그 모습을 잘 찾질 못했다.
내려다 본 구름다리
이곳이 세종대왕바위가 있다는데,,,
이길은 남도명품길로 바스락길이다
지나온 석문산을 보며, 이제 도암면 소재지로 접어든다
83코스의 종점인 도암농협에서 종료하고, 잠시 후 시간이 남아 84코스 일부를 걷기로 한다
허나 해가 빨리 떨어지는 관계로 약 1.5km만 걷고 강진읍으로 이동하여 숙소를 정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다
저녁은 모란아구찜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아구찜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강진은 숙소와 음식점이 다른 군지역보다 다양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은 음식점이 많아 여행 할때 참고하면 좋겠다. ㅡ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