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과 멀어진지 4년이 된다...
치매예방,면역력 증진 겸 지난 날을 회상하며 걸어보기로 한다..
대전은 대중교통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교통카드 한장만 있으면 된다..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하고 폭염과 전파력이 높은 변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을 멈추게한다...
탐방일: 2020.08.18.(화요일) 미세먼지/좋음
탐방구간: 11구간(괴곡동-정림동-가수원동)
원본보기: 좌클릭(스마트폰에서는 'PC화면으로보기'로 이동하여 터치하면 선명하게 볼수있음)
고릿골구름다리 정류장
고릿골에서 다음행보를 찾지못하는 주민과 동행이 되는 행운을...
울밑은 아니지만 파평윤씨 고택 담가에 긴 여름철 봉선화(봉숭아),,,
보수 이후 처음 와보는 보호수 느티나무..
갑천 중보의 범람...
정림중학교를 지나고 수미초등학교를 지나면..
삼정아파트 뒤에 숲으로 진입한다..
언덕에서 담아 본 구봉산...
효자봉...
한빛고등학교..
노선안내도 위치가 11구간 종점이자 12구간 시작점이다...
쟁기봉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돌무더기 방향으로 내려가면 오릿골약수터,정림동에 닿게 된다..
직진은 쟁기봉, 우측은 안영동 길...
오리골약수터 방향으로...
오릿골약수터...
장마로 인한 폭우피해를 입었던 코스모스 아파트...
뒤 돌아 본 효자봉...
첫댓글 늘 열심히 하시네요
대단해요
칩거를 강요하는 재해때문에 편하긴하지만 몸은 망가져가네요~
코로나 완치후에도 손상된 장기는 후유증에 평생시달린다하네요~
마스크 꼭 쓰세요~
산에서는 제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