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당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김동출 프란치스코
사림이 살아가면서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음을 자주 느낀다.
그럴수록 나약한 우리 인간은 자기가 믿는 신에게 더욱 가까이하게 된다 .
특히 마음에서 생긴 병일수록 그러함을 더 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런 일은 체험에서 우러난 신앙 간증을 확인할 수 있다.
카톨릭 신앙에서 냉담자들은 자만하거나 하느님이 계심에 대한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존 신자들과 간부들과 신부님은 신앙인들은 세례성사를 받은 새 신자들을 친 자매나 형제처럼 꾸준한 관심으로 주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살갑게 챙겨야 한다.
2025-03-26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냉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다음검색
첫댓글 깊이공감합니다 분과장님
쉬는교우 권면해서 풀수있도록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