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요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우회가 25여 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는 신입위원 4명이 함께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김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분기 정기모임은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이 모두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하달주 회장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조사국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온 점을 강조하며,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일우회의 모든 조사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최형록 조사팀장은 2024년 상반기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을 보고하며, 특히 5월에 있었던 본사 방문과 임원단 워크숍에서의 활약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하반기에 있을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2024 해외 역사문화탐방,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 그리고 2024 송년의 밤과 같은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강신호 고문은 건배 제의를 통해 세계일보 조사국과 일우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의 큰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 큰 뜻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정기모임은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었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2분기 정기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 모임은 일우회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