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사시는... 최 정현 성도님께 하나님께서 은혜를 배푸시다.
*제목 : 죽음의 사경에서 기적을 베풀어 살려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는 25년 전에 큰 교회를 다니다가 세상 유혹에 이끌려 술에 중독됨으로 마침내 병을 얻어 병석에 누워 술병을 옆에 두고 마신지 2년... 술 중독 증세 악화로 구리 한양대학 병원에 3주간 입원하였으나 폐와 간에 심한 염증으로 음식을 먹지 못한 상태라 수술도 받지 못하고 퇴원하여 대 소변을 받아 내는 형편에 40여일은 먹지 못하고 먹으면 토해버림으로 사경을 헤매던 2010년 4월 어느 날 가까운 근처 주님 손 교회 목사님께서 오셔서 상태를 보시고 맥박이 늦어지고 숨을 불규칙하게 쉬지 않음으로 죽음이 임박하였다고 하시면서 장례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온 가족이 밤중에 모여 울면서 장례식을 예약 [00성심병원]하고 다른 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4월 25일 마지막 가는 길에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게 하려고 그 동안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기대하며 거룩한 성례전을 통하여 세례와 성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와 소원을 들어 주신 증거들이 확인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먹기만 하면 토했던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폐와 간의 염증이 사라진 증거로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입맛이 돌아왔으며 소화기능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대소변은 앉은 자리에서 해결해야 했던 사람이 일어나 걸어 다녔습니다.
“어떤 자녀의 말씀” - “아버지는 병원도 가지 않으셨는데 치료가 되었느냐” 며 놀라워했습니다. 그 이후 어머님께서도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교회 나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확인한 자로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가까운 교회 나아가사 하나님의 은혜 속에 복된 삶을 기도합니다.
2010년 5월 17일 주님 손 교회 최 정현 성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