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에 이사온지 7년이 되어가네요 그전에는 강하면 전수리 힐 하우스 건너편 쪽에 부모님과 오래 살다가 오니 양평시내를 5분거리예요 훨씬 가깝고 좋아요 오늘은 벼루어 왔던 자작나무 메타세콰이어등 봄순이 더 오르기 전에 가지 치기를 해 주었어요 키가 쭉쭉 엄청 커요 ㅋ 더 커지겠죠 마당은 큰차가 엄청 다녔는지 잔디마당이 다 망가졌네요 ㅠ 내가 살때는 그나마 좀 나았는데 세입자가 사용하니 정말 차이가 나네요 마당에 마사와 조금 큰 왕마사 자갈등을 받아서 보도 블럭 놓아야 할까봐요 진창이 난리가 아니네요 잔디마당에 차가 다니니 이렇게 되 버렸어요ㅠ
택배 차등 큰게 다니고 차가 막 드나드니 이 모양 마당 수리 중 입니다
어제는 겨울에 쓰려고 잘라놓은 나무를 아궁이에 때라고 갖다주다 트럭이 빠져서 못 나와 결국 아침에 양평 폐차장 사장님네 견인차 불러서 꺼내고 어제 못 다한 자작나무등 가지치기를 합니다 곧 봄이 오니까요 벌써 나무에 물기가 올라오네요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요 봄인 듯 창가에 아침 햇살은 언제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