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수상 태양광 부족한 기술을 보완해서 계류로 인한 예견된 사단을 막아야 성공한다.
1.서론
수상 태양광이 본격적으로 설치된지 5년여로 접어들고 있다. 지금 당장 치명적 문제가 노출되었든 아니든 상관없이 시설 대부분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그중심에는 '계류장치 기술'이 있다. 특히 2023년 대비 수위변화가 더욱 심해질수록, 당시 바닥을 보였던 댐지역을 비롯한 저수지들인 경우 관리상 심각한 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노출되면서 발전시설로써 기능을 상실하는 횟수가 늘어날것이다. 상기 지역 계류장치 시스템은 대부분 비슷한 방식이라서 수위가 변하면 계류선끼리 엉키고 바닥 장애물에 송전선로가 걸리는 우려스러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기부터 예견된 문제로 바다와는 사뭇 다른 입지조건을 간과한, 기술적 편협성을 내포한 방식으로 설치함으로써 지금까지 뚜렷한 해결책 없이 같은 문제점을 감수하고 임기응변식 조치만 반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보령댐의 사례를 참고하면 이와 같은 문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생,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2.본론
모든 산업은 기술적 진화의 과정을 격는다. 수상태양광 역시 예외는 아니다. 현재까지 노출된 현상은 혁신적 기술의 적용을 제한 한 사업 구조상 문제로 매우 인위적이란 점에서 안타깝다. 근거는 인터넷에 무수히 뿌려진 그림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세밀한 검증과 예상된 악조건을 대비한 방법론적 접근법을 무시한 채 실험실에서 구현한 장치로 시공함으로써 벌어진 난국적 현상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것이다. 새만금도 예외는 아니며 지정학적 위치상 유사한 현장들은 동일한 현상이 확연히 늘어나고 있다.
단적인 사례들 들어보면 자연의 힘을 이지지 못한 계류선을 절단하거나 고박을 일부 포기하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은 갈수록 증폭 확대되고 있다. 현장관리 측면에서 보자면, 동일한 사고는 발생횟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자구적 해결책이 없어서 기존 시방지침에 근거한 조치만 반복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 해결 위한 대처는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있다. 댐 저수지는 대부분 수몰 지역이라서 수위변화가 일어나는 지역 내 수상 태양광은 동일한 현상에 대한 검증된 대비책을 갖고있어야 한다. 아이앤아이월드 AC 융복합계류 시스템은 상기 문제를 대비한 근본적 해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3.결론
다양한 형태의 수상 구조물에 대해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일관적 성능을 구현하는 압도적 기술로 '아이앤아이월드 AC 융복합계류 시스템' 은 수상 태양광 산업분야에서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이미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한국 수상 태양광 시설들은 오직 신속한 결단과 조치만이 다가오는 봄철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유일한 선택임을 권고한다. 자연은 인간의 무지를 깨우치고 게으름은 좌시하지 않음을 상기해야 한다. 때늦은 후회가 닥쳐오기 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