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방문요양 가나노인복지센터_건강을 생각하는 저염장아찌 비법
<근무력증을 치료한 해산물 장아찌의 비밀! >
2-3일에 한번 꼭 장아찌를 담근다는 김후남 씨.
장아찌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을 만큼 장아찌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는데. 그녀가 장아찌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했다.
걷다가 넘어져서 깨지고 피나고 운전하다가 두 개로 보여서 차선도 못맞추고 밥먹다가 수저를 떨어트리고 그 정도로 심했어요. 그래서 그 때 큰 수술도 했어요. 약도 얼마나 독한지 18kg이 쪄서 몸도 많이 무겁고 힘들었어요.
10년 전 희귀 난치병에 속하는 근 무력증 진단을 받았다는 그녀.
온 몸의 근육에 힘이 빠져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였다고 하는데 하지만, 지금은 어려운 식당 일을 하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건강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각종 채소와 과일, 천연방부제인 귤껍질을 넣어 만든 저염 맛 간장으로 바지락과 명태, 김 등의 해산물 장아찌를 먹으면서부터 오랜 약 복용으로 인한 부종이 빠지고 기력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믿고 있었는데 과연, 해산물장아찌의 어떠한 성분이 그녀의 건강에 도움을 준 것일까?
군산명물, 큰 참외 장아찌로 역류성 식도염을 극복했다?
83세의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의 유영옥 씨.
하지만 3년 전만해도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에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았다고 한다.
계속되는 헛구역질과 복통, 소화 불량으로 찾은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은 그 고령의 나이에 찾아온 질환이라 그 고통은 두 배였다고 하는데. 식습관을 개선하면서부터 건강을 찾게 되었다는 유영옥 씨. 그가 밥상에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고 있다는 이것!
짠 음식을 피해야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꾸준히 챙겨 먹으며 기력회복에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군산이나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이것은 호박을 닮은 모양으로 오이의 청량함과 단맛을 동시에 지녔다고 한다. 이것을 술지게미에 넣어 두면 특별한 장아찌가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장아찌는 냉국이나 김밥을 만들어 먹을 만큼 그 활용도 또한 높다고 한다.
과연, 유영옥 씨의 역류성 식도염 회복에 도움을 준 큰 참외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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