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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정열 "
● 영명은 " Marl berry "
( 학명 ) : Ardisia japonica
( 계 ) : 식물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앵초목
( 과 ) : 자금우과
( 분포지역 ) : 한국·일본·타이완·중국
( 서식장소/자생지 ) : 산지의 숲 밑
( 크기/높이 ) : 15∼20cm
( 번식, 분주 ) : 씨
( 약효 부위 ) : 줄기·잎
( 생약명 ) : 자금우(紫金牛)
( 채취기간 ) : 연중
( 취급요령 )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맛의 특징 ) : 평온하며, 쓰다.
( 독성여부 ) : 없다
( 1회 사용량 ) : 8∼15g
( 주의사항 )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ㅡ 어긋나지만 위의 1~2층은 3∼4개의 잎이 돌려난다. 잎몸은 길이 6~13cm, 나비 2~5cm의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로서 두꺼운데다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의 주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잎자루는 짧다.
■ 꽃 ㅡ 6월에 흰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피는데 지난해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그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대는 길이 10mm 이하이고 2~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달걀꼴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부리는 수레바퀴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잔점이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 열매 ㅡ 9월에 지름 10mm 정도의 둥근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다음해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지길자(地桔子)·왜각장(矮脚樟)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오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어린가지의 끝 부분에 샘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털이 없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산호수는 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굵고 양면에 털이 있다. 관상용·식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을 자금우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에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 자금우 효능 ㅡ 주로 호흡기·순환계·신장 질환을 다스린다.
( 관련질병 ) : 각연, 각혈, 간염(급성간염), 건위, 고혈압, 근골동통, 근골무력증, 기관지염, 담, 옹종(외옹), 중독, 토혈, 해수, 해열, 행혈 등
자금우(紫金牛)는 불교용어로 불상에서 나오는 신비한 빛을 일컫는 자금(紫金)이란 불교용어로 붙여진 이름으로 "지길자"라고도 한다.
백량금처럼 정열적인 빨간 열매가 보기가 좋다.
자금우과 3총사(백량금, 자금우, 산호수) 중 하나로 소형 분화나 실내정원 소재로 종종 쓰인다.
키가 작고 포기형태로 자라 대형화분이나 실내조경시 하단에 균일하게 식재할 수 있다. 그늘에 강해 실내의 다양한 공간에 둘 수 있다.
씨앗을 뿌리면 4년후 꽃이 핀다.
봄부터 여름에 새로 나온 가지를 잘라 번식한다.
자금우 집안의 상록관목이다.
제주 전남 경남의 숲에 자생한다. 빨간 열매가 연말이면 사랑의 열매로도 느껴진다.
자금우는 우리나라 제주도 남해안의 도서(島嶼) 지방에서 자라는 사상록활엽(常綠闊葉) 소관목(小灌木)이다.
한겨울에도 초록잎에 빨간 열매가 아름답다.
특히 한겨울에 그 위에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높이 15∼20cm이다.
어린 가지의 끝에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위의 1∼2층은 돌려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양성이며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하여 핀다.
화관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잔 점이 있으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9월에 둥글고 붉게 익으며
다음해 꽃필 때까지 남아 있다.
#출처:김종원(양평)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