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 권일 병신정유 갑술을해 임자 계축 경인신묘 무진기사 임오 계미

[곽경국]

삼명 권일 병신정유 갑술을해 임자 계축 경인신묘 무진기사 임오 계미 납음 해설

벽허 여금오추천 0조회 2308.01.10 11: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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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丁酉山下火병신정유산하화를 살펴보자

山下火者，草間耀，花理熒煌，寒林綴葉之光，隔點衣之彩，方朔以熒 =등불빛나다밝다 火名之，故妙選有熒火照水格，遇秋生則貴，卿監，是以此火喜水，地支逢亥子，或納音水更逢申酉月是也。或以山下之火最喜木與山，更得風來增輝貴，又不以熒火論矣。大林木有辰已風，桑木有癸醜山，松柏平地最吉，更得風助，主貴，若風多吹散，主夭。水愛井泉、澗下，有木相資，主爵位崇顯，大海水不宜，然有山亦應貴格。寅卯東方木旺火生之地，只甲寅水吉，乙卯震，有風，見之不佳。若無火無山，更加霹火，主夭。天上水驟雨，此火不宜相見，若先得山水滋助，亦無大害。命裏有金，以秀吉，無木多逢，以竊氣論之。乙丑山，主貴；余金若無克破，遇貴人祿馬，只以財論。土見砂中，辰已有風，若有木有山加助，主大貴，無則虛名。火忌太陽，霹靂、燈頭，是巽主光顯大都。五行有火，須資木則吉，限數喜忌，俱依此斷。


산아래 불이라 하는 것은  풀 새를 눈부시게 하는 것이라 꽃을 휘황하게 다스리는 것이라 찬 수풀에 잎사귀를 꿰매는 광채이며 간격을 둔 얼룩 무니의 점옷의 빛남인 것이라   바야흐로 이른 새벽 빛나는 불이라 이름하는 것이므로  묘하게 선별 한다면 밝게 빛나는 불이 물을 비추는 격이라 이름할수 있다할 것이며 가을에 출생한다면 귀함이 卿監(경감)이라 하는 벼슬을 하게 될 것이다   이래서 불이 물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地支(지지)에 亥子(해자)를 만나고  納音(납음)으로 물 거듭 申酉(신유)月(월)을 만나는 것이 다 이러하다할 것이다
혹은 丙申(병신)丁酉(정유)山下(산하)之火(지화)는 그 나무와 함께 山(산)을 가장 좋아 한다
 거듭 바람이 옴을 얻으면 더욱 휘광 貴(귀)하게 된다 할 것이고, 또 밝은 불을 쓴다 논 하지 않는다,
 
戊辰(무진)己巳(기사)大林木(대림목)은 辰巳(진사)에 바람이 있는 것인지라  壬子癸丑(임자계축) 桑　木(상자목)에는 癸丑(계축)山(산)이 있는 것인데  庚寅(경인)辛卯(신묘)松柏木(송백목)과 戊戌(무술)己亥(기해) 平地(평지)木(목)이 있담 가장 길하다   다시 바람 만남을 얻는다면 貴(귀)하다할 것이다 만약 바람이 많아선  불어내어선 흩어지게 한다면  夭折(요절)한다,   물에 있어선 甲申(갑신)乙酉(을유) 井泉水(정천수)를 사랑하고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가 나무를 서로 도움 있다면  주로 爵位(작위)가 높음을 드러낸다,   壬戌(임술)癸亥(계해) 大海水(대해수)가 있다면 적당하지 않으나  그러나 山(산)이 있어서 相應(상응)한다면 貴格(귀격)이다, 寅卯(인묘) 동방 木旺(목왕)한 곳은 불이 생하는 땅이나 다만 甲寅(갑인)水(수)는 길하나 乙卯(을묘)水(수)는 진동할 것인지라  바람이 있다면 아름답지 못함을 보게된다  만일 불도 없고 산도 없는데 다시 더하길 戊子(무자)己丑(기축)을 한다면 夭折(요절)한다   丙午(병오)丁未(정미) 天河水(천하수)는 雨露(우로)를 달아나게하는 것이니  이러한 불은 서로 봄이 적당하지 않으나  만일 먼저 山(산)을 득하고 물의 젓는 도움이 있다면 역시 크게 해롭지는 않다
四柱(사주)속에 金氣(금기)가 있다면 빼어나선 길하고 나무를 많이 만남이 없다면 기운을 도적질한다 논한다 乙丑(을축)山(산)은 주로 貴(귀)하다  남은 禁(금)은 만일 克破(극파)함이 없다면  貴人(귀인)祿馬(록마)를 만나게되면 다만 재물로써 논할 것이다  土(토)에 있어서 丙辰(병진)丁巳(정사) 沙中土(사중토)를 보단면 辰巳(진사)에 바람기가 있는지라 만일 有木(유목)하고 有山(유산)하여선 더욱 도운 다면 주로 大貴(대귀)한다 없다면 虛名(허명)만 둘 것이다  火(화)는 太陽(태양)을 꺼리는 것인지라  戊子(무자)己丑(기축) 霹靂火(벽력화)와 甲辰(갑진)乙巳(을사) 服膺(복응)화 甲戌(갑술)乙亥(을해)山頭火(산두화) 이는 巽順(손순)해선 주로 光彩(광채)로와 顯明(현명)하고  큰 도읍의 번화함과 같을 것이다  五行(오행)에 불이 있어 모름지기 나무가 도운다면 吉(길)하니 좋아하고 꺼리는 한정된 數理(수리)는 모두 이러한데 의지하여선 決斷(결단)한다 할 것이다

甲戌乙亥山頭火 갑술을해 산두화를 살펴보자
 
山頭火者，野焚燎 燒極目，依稀天際斜暉，佛山頭落日，此乃九月燒荒，衰草盡燼之火也。
大宜山木與風木，喜大林、松柏，以辰已有風，寅卯歸祿，更得癸醜山上木，主貴。無山則木無所依，火無所見，縱有風亦不光顯，餘木無 用，只以祿馬看。水宜澗下，多交泰，主吉，井泉水，有木助之，亦吉；大溪，甲戌見甲寅，乙亥見乙卯，祿俱吉；天上須有雨露，而火到午未得地，再得水濟之，不至於燥，主福，不然則夭；大海就位相克，最凶，有山逢之，稍得。日時見金財，須有山木助之則吉，無則凶。見土惟砂中有巽，能揚此火，別土無益。大凡此火無木見害，多是下賤之命。見火爐中太炎，霹火凶害，太陽昏蒙，山下戰刑，皆所不宜，命帶二、三火，如限數逢木，主禍生不測，或夭，大都此火大刑沖。
=燎(요)화토불[요], 밝히다 비추다 原，延 延(연)=끌어들이다,끌다 , 이끌다 인도하다
燼(신)= 깜부기질신 타다남은 찌거기 신


山頭火(산두화)라 하는 것은 들을 사르고 平原(평원)을 밝히는 불인데 살라 재킴을 誘導(유도)해선. 絶頂(절정)으로 注目(주목)하게 하는 것인지라  희귀하게 하늘을 交際(교제)하여선 광채를 빗겨 뻗치는데 의지하는 모습이다  소이 하늘에다가 瑞氣(서기)를 뻗치는 그런 노을지는 성향 같은 것이거나 이런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부처 산머리에 해가 떨어진다 하는 것이니  이러한 것을 九月(구월) 荒野(황야)를 불태운다 하는 것인지라  풀이 衰(쇠)하면 다들 얼룩덜룩 깜부기지듯 하는 불이 되는 것이다  소이 얼룩덜룩 고르지 못하고 丹楓(단풍)이 들 듯 하다가는  그 衰落(쇠락)하여선 草葉(초엽)이 사그러지는 상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하필 불 태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단풍 들어선 그 낙엽이 시들어 지는 것 그런 상태를 말하지 않는가 하여 본다

크게 산과 나무와 함께 바람과 나무과 적당하다 할 것이니  戊辰(무진)己巳(기사)大林木(대림목)과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을 좋아한다. 辰巳(진사)로서 바람이 있어 寅卯(인묘)에 祿(녹)이 돌아가는지라  거듭 癸丑(계축) 山(산) 위에 나무를 얻는 것이 되어 주로 貴(귀)함이 된다.  산이 없으면 나무가 의지 할 곳이 없다.  불을 보는바가 없다면 이어선 바람이 있다한들 역시 광채를 들어내지 못할 것이니 나 무는 쓸데가 없다. 다만 祿馬(록마)로 볼 것 이 나니라 
물은 丙子(병자)丁丑(정축) 澗下水(간하수)만 적당하니 많이 사귄다면 태평할 것이라. 주로 吉(길)하다.
甲申(갑신)乙酉(을유) 泉中水(천중수)에 나무의 도움이 있으면 역시 吉(길)하고  甲寅(갑인)乙卯(을묘)大溪水(대계수)에 있어서  甲戌(갑술)이 甲寅(갑인)을 보고, 乙亥(을해)가 乙卯(을묘)를 보면 祿(록)이 다 吉(길)한 것이다.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는 모름지기 雨露(우로)를 두었는지라  불인 午未(오미)가 땅을 얻어 재벌 물로 다스림을 얻으면 메마름에 이르지 아니 하여 주로 福(복)이 있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夭折(요절)하게 될 것이다.  壬戌(임술)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는 자리에 나아간다 하여도 서로 相剋(상극)이 되는지라 가장 凶(흉)하다,  산을 만나선 날카로움을 얻었할 것이다 . 日時(일시)에 金(금) 재물을 보고 모름지기 산과 나무로 도운다면 길하고, 그 도움이 없다면 흉하다.
土(토)를 보건데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가 오직 巽順(손순)하여  능히 이 불을 잘 드날리게 한다  별도의 흙은 유익함이 없을 것이다. 대저 무릇 이러한 불은 나무가 없으면 해로움을 볼 것이다.
대저 이러한 불은 나무를 보면 해로움이 없다할 것이나 이 下賤(하천)한 운명이 많다 할 것이다. 丙寅(병인)丁卯(정묘)爐中火(노중화)의 큰 불 꽃과  戊子(무자)己丑(기축)霹靂火(벽력화는은 凶害(흉해)함이 되고,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는 混蒙(혼몽)하게 될 것이고 丙申(병신)丁酉(정유)山下火(산하화)는 戰爭(전쟁)에나가 刑罰(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다 적당치 않으니
四柱(사주) 속에서 두 세개의 불을 두르고  만일 限界(한계)를 짓는 운세[大運(대운)일 것이다]에 나무를 만난다면 주로 禍(화)가 생기는 것을 측량치 못할 것이고 혹 夭折(요절)하게된다.  대저 한 낫 이러한 불은 크게 刑沖(형충)함만 주는 것이다
 
 
壬子癸醜桑木  임자계축 상자목을 살펴보자.
桑木者，繒彩基，綺羅根本，士民飄飄之袂，聖賢楚楚之衣，此木供蠶弧，其用甚大。最愛砂土，以根基，又以辰已蠶食之地，不宜刑沖互破，路旁、大驛二土次吉，餘土無益。水喜天河，雨露之滋，長流、溪澗、井泉諸水皆可相依，亦須先得土基，更加祿貴妙，滄海水漂泛無定，無土主夭。見火燈頭最吉，亦以辰已之中蠶位故也；爐中位居寅卯，木之旺地；天上、霹靂二火與此木干支有合化之情，有坎離交之妙，俱吉，但諸火不宜疊見。以金言之，砂中第一，劍鋒能修整此木，次，釵泊二金須得土基，如逢衝破，又凶。木喜庚寅辛卯，以弱就，以小變大，作貴格論，縱無砂土，亦吉；平地、石榴，無土則凶；大林乃東南蠶食之位，有土資生，主大貴；遇楊柳桑柳成林，亦是貴格，須生春夏方吉。


뽕나무라 하는 것은 그 사는 터전을 수를 놓아 문채 롭게 하는 것이니 비단이 벌어지는 근본이라. 농사짓는 백성이 바람을 옷소매를 휘날리는 모습이오. 성현이 楚楚[(초초= 성현 군자가 걸치는 비단 좋은 옷 종류 道袍(도포) 　衣(창의) 이런 것에 비유된다 할 것임)]한 옷이라
이러한 나무는 누에를 하나같이 겨누는데[소이 뽕먹을 때를누에게바란다는말이리라 =활 弧字(호자)는...]  그 甚大(심대)하게 사용된다 할 것이다 . 가장 좋아하는 것은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이니 그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또 辰巳(진사)를 사용한다면 누에가 먹는 땅이다.  刑沖(형충)과 서로 破害(파해)됨이 적당치 않나니라. 庚午(경오)辛未(신미)路傍(노방)土(토)와  戊申(무신)己酉(기유)大驛土(대역토) 두 흙은 次席(차석)으로 吉(길)하니 남은 흙은 有益(유익)할게 없다.  水(수)에 있어선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가 좋은 것이니. 雨露(우로)로서 뽕나무를 윤택하게 하기 때문이다.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와 甲寅(갑인)乙卯(을묘)大溪水(대계수)와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와 甲申(갑신)乙酉(을유)泉中水(천중수)등 모든 水(수)들은 다 서로 가히 의지한다하나 역시 모름지기 먼저 흙의 터전을 얻고 거듭 祿貴(녹귀)를 더하게 되면 妙(묘)하다 할 것이다. 壬戌(임술)癸亥(계해)蒼海(창해)水(수)는 떠나니게 하는 것이요  定(정)할 수가 없음이라. 土(토)가 없다면 夭折(요절)함을 주관한다.  불을 보건데 甲辰(갑진)乙巳(을사)覆燈火(복등화)아 甲戌(갑술)乙亥(을해) 山頭火(산두화)가 가장 길하다.  또 辰巳(진사) 가운데는 누에가 자리하는 곳 임으로서다. 
丙寅(병인)丁卯(정묘)爐中火(노중화)의 자리는 寅卯(인묘)가 木(목)이 旺盛(왕성)한 땅이고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나 戊子(무자)己丑(기축) 霹靂火(벽력화) 두 불은  이 나무가 干支(간지)에 合(합)하는 뜻이 있는지라  坎離(감이)交際(교제) 南方(남방)과 北方(북방)의 사귐이 妙(묘)함이 있어 다 吉(길)하다 할 것이다. 다만 모든 불은 첩첩이 보는 것은 적당치않다.
金(금)으로서 말하여 간다면 甲午(갑오)乙未(을미)砂中金(사중금)이 第一(제일)이다.  壬申(임신)癸酉(계유)劍峰金(검봉금)은 잘 이 뽕나무를 整齊(정제)할 것인지라 次席(차석)이 된다. 庚戌(경술)辛亥(신해) 　釧金(차천금)과 壬申(임신)癸酉(계유)金箔金(금박금)은 모름지기 흙의 터전을 얻고 만일 沖破(충파)를 만난다면 또 凶(흉)하다. 나무의 있어서는 庚寅(경인)辛卯(신묘)松柏木(송백목)이 若(약)함으로서 進就(진취)되는 것이니 적음으로서 크게 변하는 것이라 . 貴格(귀격)을 짓는다 논할 것이다. 이어선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가 없다면 역시 吉(길)하다 할 것이다. 戊戌(무술)己亥(기해)平地(평지)木(목)과 庚辛申酉(경신신유) 石榴(석류)木(목)에 흙이 없다면 凶(흉)하다. 戊辰(무진)其事(기사)大林木(대림목)은 이에 동남땅 누에가 먹는 자리이다.  土(토)가 있어 생함에 도움이 있으면 주로 大貴(대귀)하여진다. 壬午(임오)癸未(계미)楊柳木(양유목)과 壬子癸丑(임자계축)桑　木(상자목)이 수풀을 이루면 역시 이 貴格(귀격)이라 할 것이다. 모름지기 봄 여름에 나면 바야흐로 길하다.





庚寅辛卯松柏木경인신묘 송백목을 살펴보자
松柏木者，潑雪湊霜，參天覆地，風笙篁之奏，雨餘旌之張。此木藏居金下，位列正東，乃極旺，最喜山根基，水滋潤。天河雨露之水可以滋潤，澗下丁醜屬山，可根基，丙子不如大溪有乙卯雷，可以發榮，嫌風霹，有損折之凶 ；大海水有山則吉，癸亥靜無山，亦吉。若柱有平地，得屋土，則已成棟樑，無用山水。無此二件，乃山間之茂木也，須要山水。命中有火，最忌爐中，就位相生，再加風木，灰飛煙滅，五行無水，主夭折；山頭、山下、太陽、覆燈皆不可犯；寅人尤忌戊午、丙寅，以木不南奔，寅午三合火局故也，辛卯無害；霹火雖可滋生，運加凡火，主凶。土見路旁，似無足貴，若無死木，其福還；驛土無山貧夭，更加海水，尤凶。金逢乙丑，印山；泊金就位自旺，主吉；劍鋒能削能斫 更得壁土相成，松柏相資，主貴。大林有風，楊柳會火，二木最忌；桑癸醜山，可以相助；石榴是辛酉金反化死木，有造化，吉。妙選有蒼松冬秀格，是以此木生人月日時屬三冬貴；有日合辛卯、日庚寅二格，雖取戊午已未，生居夏秋，然專論此木貴。潑(발) = 튀기다,뿌리다,물이 솟다
溱(진) = 많다 성하다,모양 성하다, 이르다,미치다,
斫(작)베다 자르다 찍다어리석다 무지하다 치다 때리다，

소나 잣나무라 하는 것은 눈발이 날리고 서리가 盛(성)하여지면 三天(삼천)兩地(양지)= 하늘은 참여하고 땅은 덮게 마련인데 [백설이 滿(만)乾坤(건곤)하는 시절이라는 의미 이리라]바람으로 笙篁(생황= 관현악 악기 )을 연주하는 시절이라서 윙윙 거리고 바람이 불적에 소리를 낸다는 것이리라  비바람은 깃발을 나쁘기는 것처럼 할 적이라   이러한 나무는 金氣(금기)아래 貯藏(저장)되어선 거주하고  順序(순서)로서는 正東(정동)에 자리하여선 가장 산 뿌리 터전을 좋아하고 水(수)가 윤택하게 함을 좋아한다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는 可(가)히 윤기롭게 적신다 할 것이고,  澗下水(간하수)에 있어서 丁丑(정축)은 산에 속하는 지라 뿌리의 터전으로 可(가)하다 할 것이나  丙子(병자)는 大溪水(대계수)의 乙卯(을묘)東方(동방)우레방으로서 바르게 영화를 일으킴만 못하다할 것이니  바람이 벽력치는 것처럼 하는 것을 嫌惡(혐오)를 갖는데 꺽어 덜려나가는 凶(흉)함이 있기 때문이다  壬戌(임술)癸亥(계해)水(수)에 山(산)이 있다면 吉(길)하나 癸亥(계해)는 고요해 산이 없어도 역시 길하다

 
만일 四柱(사주)중에  戊戌(무술)己亥(기해) 平地(평지)木(목)이 있고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를 얻었다면 이미 집의 대들보를 이룬 것인지라  山(산)과 水(수)가 쓸데가 없다할 것이다
 이 두가지 件(건)수 밖에 산새에 무성한 나무들 인야는 모름지기 山水(산수)를 구하게 된다  命中(명중)에 火(화)가 있는데 가장 丙寅(병인)丁卯(정묘) 爐中火(노중화)를 꺼린다  자리에 나아가 상생하고 재벌 巽木(손목)을 더하면 재[灰(회)]가 날며 연기는 소멸된다해선 五行(오행)이 水(수)가 없다면 주로 夭折(요절)을 하게 된다   甲戌(갑술)乙亥(을해)山頭火(산두화) 丙申(병신)丁酉(정유)山下火(산하화)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 甲辰(갑진)乙巳(을사)覆燈火(복등화)등을 다 범하지 말아야만 될 것인지라   寅生(인생)의 사람은 더욱 戊午(무오)를 꺼리게된다 할 것이다   丙寅(병인)이 나무로써 남쪽으로 달아나진 못하나  寅午(인오) 三合局(삼합국)을 이루는 연고이기 때문이다   辛卯(신묘)는 無害(무해)하고 戊子(무자)己丑(기축) 霹靂火(벽력화)는 비록 생함을 젓게 한다 할 것이나  運(운)에 무릇 불을 더한다면 주로 凶(흉)하다   
土(토)에 있어서 庚午(경오)辛未(신미)路傍(노방)土(토)를 본다면 흡족하게 貴(귀)함이 없을 것이나 만일 죽은 나무이라면 그 福(복)이 돌아오고, 戊申(무신)己酉(기유)大驛土(대역토)에 山(산)이 없으면 貧夭(빈요)하고  거듭 壬戌(임술)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를 만난다면 더욱 凶(흉)하다,  金(금)에 있어서 乙丑(을축)金(금)을 본다면 印性(인성)에 山(산)이 되고  壬寅(임인)癸卯(계묘)金箔金(금박금)은 자리를 스스로 旺盛(왕성)함으로 나아가게 하여선 주로  吉(길)하다   壬申(임신)癸酉(계유)劍峰金(검봉금)은 잘 베고 잘 찍어 넘긴다 거듭 庚字(경자)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를 만난다면 서로이루고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은 서로 도와선 주로 귀하게 된다   戊辰(무진)其事(기사)大林木(대림목)에서는 바람이 있고 壬午(임오) 癸未(계미)는 楊柳(양류)木(목)이 불이 모인 것이고   두 나무를 가장 꺼린다  뽕나무 癸丑(계축)山(산)이 可(가)히 서로 도우는 것은 石榴(석류)木(목)이 이러하니 申酉(신유)金(금)이 도리혀 죽은 나무가 되어선 造化(조화)가 있어선 吉(길)하다   妙(묘)하게 選別(선별)한 것이니 蒼松(창송)이 겨울에 빼어남이 있다하는 것이니  이래서 이러한 나무 생 人(인)이 月日時(월일시)에 속하는 三冬(삼동)에  貴(귀)하여진다 할 것이다 날이 辛卯(신묘)를 合(합)하고 날에 庚寅(경인) 두가지 격이 있어 비록 戊午(무오)己未(기미)를 취하여도 태어난 것이 여름과 가을에 거주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오로지 이러한 나무는 貴(귀)함이라 논하는 것이다


戊辰己巳大林木무진기사 대림목을 살펴보자

大林木者，枝幹風，柯條月，聳壑之德，雲蔽日之功。此木生居東南，春夏之交，長養成林，金假艮土源，癸醜山，三命無破陷，最福厚權貴，戊辰上，己巳次之。土遇路旁，負載，戊辰見辛未貴，己巳見庚午祿，主富；壁、屋二土，再得劍金，則大林之木取棟樑，成格最吉，無此乃山間茂林之木也。此木無論死活，皆欲見土，如己人見甲，雖雲化土，然不如辰戌醜未，土局純金妙。若此木已死在山之下；見甲戌乙亥燒之，主凶夭；燈火就位相生，乙巳不如甲辰更吉；霹靂、太陽二火皆能長育運中，遇之亦吉，然二火嫌見，持勝須有土根基方可。水見天河，戊辰見丁未帶貴，雖無土與山，亦主有衣食，靈入天河格也，生秋冬死方是；溪、海二水重見，主貧夭，有山稍得。妙選有蒼龍駕海格，是戊辰見癸亥貴，澗下丁醜最吉，丙子不如。諸金俱不宜見，海中有乙丑山，劍鋒得屋壁本，余金無用，逢之主夭賤。木喜桑，唯癸醜最妙；平地還須得路旁土，謂之平林在野；松柏，東方生旺之地，柱有癸醜而得松柏密蔭，最佳。


대림목이라 하는 것은 干支(간지)에선  바람이 일고 가지에는 달이 걸리며  높낮이  솟음과 파임의 덕을 가져서는 그 구름으로 해를 가리는 功(공)을 두게된다   이런 나무는 생기길 동남에 生(생)하여 거한다   여름과 봄을 사귀어선 성장하고 길러져선 수풀을 이루니 金(금)이 艮土(간토)의 根源(근원)을 빌리는 것이라 癸丑(계축)이 山(산)이 된다 三命(삼명)에 파괴되는 함정이 없다면 가장 福(복)이 두텁고 貴(귀)한 權勢(권세)를 갖는다 할 것이다 戊辰(무진)은 上策(상책)이 되고 其事(기사)는 次善策(차선책)이 된다 할 것이다  土(토)에서 庚午(경오)辛未(신미) 路傍(노방)토를 만난다면 짐을 실은 것이니, 戊辰(무진)이 辛未(신미)의 貴(귀)함을 보고 己巳(기사)가 庚午(경오) 祿(녹)을 본다면 주로 富(부)하다 할 것이다  庚字(경자) 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와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 두 개의 흙은 재벌 壬申(임신)癸酉(계유) 劍峰金(검봉금)을 얻으면 大林木(대림목)의 나무가 棟梁(동량)을 취하게 되는 것인지라 格(격)을 잘 이루어서 가장 길하다  이런 것을 산 사이에 茂盛(무성)한 수풀이라 할 것이다
이럴적엔 나무의  死活(사활)을 논할 것 없이 다 흙을 보고자 할 것이라 만일 己生(기생=생년)인 命(명)이 甲(갑)을 보면 비록 구름이 土(토)가 된 것이나 그렇게 辰戌丑未(진술축미)만 못하다 할 것이다
土局(토국)에 純金(순금)이면 妙(묘)하다 할 것인데 만일 나무가 이미 죽어 산의 아래 있으면 甲戌(갑술)乙亥(을해)의 타는 것을 보는 것이라 주로 凶(흉)하여 夭折(요절)할 것이다 
甲辰(갑진)乙巳(을사) 覆燈火(복등화)는 職位(직위)로 나아가야 相生(상생)한다 할 것이니 乙巳(을사)는 甲辰(갑진)의 거듭 길함만 못하다 할 것이다  戊子(무자) 己丑(기축) 霹靂火(벽력화)와 戊午(무오)己未(기미) 天上火(천상화) 두 불은 다 능히 성장시키고 養育(양육)시키는 운 가운지라 만나면 역시 吉(길)하다  그러나 그 두 개의 불은 불을 보면 嫌惡(혐오)를 두게 될 것이니  모름지기  土(토) 金氣(금기)가 바야흐로 강하다 할 것이다 

水(수)에 있어서는 丙午(병오)丁未(정미) 天河水(천하수)를 보건데 戊辰(무진)이 丁未(정미)를 보면 貴人(귀인)을 띠한 것이라  비록 土(토)와 더불어 山(산)이 없어도 역시 주로 衣食住(의식주)가 있다 할 것이라  神靈(신령)함이 丙午(병오)丁未(정미) 天河水(천하수)의 들어가는 격이라 한다 가을과 겨울에 死方(사방)에 生(생)함이 이러하다 할 것이다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와 壬戌(임술)癸亥(계해) 大海水(대해수)는 두 개의 수가 重疊(중첩)됨을 보면 주로 가난 하고 夭折(요절)하게 된다  산의 날카로움을 얻음이 있기 때문이다 妙(묘)하게 선별 하건데 蒼龍(창룡)이 駕海格(가해격 =바다를  멍에하는 격)이라 하는 게 있는데 이는 戊辰(무진)이 癸亥(계해)를 보는 貴格(귀격)과   丁丑(정축) 澗下水(간하수)가 가장 길하다  할 것이며  丙子(병자)는 그만 못하다 할 것이다 
모든 金(금)의 보는 것이 적당치 않은 것은 甲子(갑자)乙丑(을축) 海中金(해중금)의 乙丑(을축)에는 山(산)이 있고 壬申(임신)癸酉(계유) 劍峰金(검봉금)은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와 庚字(경자)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를 얻으면 근본이 될 것이나 남은 金(금)은 쓸데가 없다 주로 만난다면 夭折(요절)하고 賤薄(천박)할 것이다  나무는 壬子癸丑(임자계축)
桑　木(상자목)이 좋은데 오직 癸丑(계축)이 가장 길하다 戊戌(무술)己亥(기해) 平地(평지)木(목)이 도리어 모름지기 庚午(경오)辛未(신미) 路傍(노방)토를 얻으면 평바닥에 있는 수풀이 들에 있는 것이라 하나니라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은 동방 生旺(생왕)의 땅에 있는 것이라 하나니 四柱(사주)중에 癸丑(계축)이 있어 松柏木(송백목)의 빽빽한 음달을 얻는다면 가장 길하다




壬午癸未楊柳木= 임오계미 양류목을 살펴보자

楊柳木者，隋堤娜，漢苑輕盈，萬縷不蠶之絲，千條不針之帶，午未木之死墓，壬癸木之滋潤。此木根基唯喜砂土，見艮山則依倚搖金，遇寅卯東方得地；辛醜有山，庚子不如；戊寅雖吉，已卯尤勝；丙辰丁已嫌戌亥對沖；若見大驛，有醜山邊之驛，稍可，無醜獨見此土，主夭賤；路旁就位，複死墓，日時遇之，主人卑弱；屋土壬午見丁亥，丁壬合化則吉，丙戌不如。水見井泉、長流、大溪、澗下皆吉，中間又分合化之位，尤吉。丙午丁未，丙丁火，午未亦火，此木至午未死墓，壬午見之，大凶，癸庶幾有別，水濟之無害；此木午未已自有火，更見別火，恐引起傷壽，燈頭乙已有風木折，主夭；爐中寅卯本位，木旺反吉；霹火如壬午見己醜，癸未見戊子，陰陽交遇，更有砂土基，主貴，若子午醜未對沖則不吉。金見木無造化，釵釧、金泊喜成功，海、蠟、劍、砂雖忌見之，其間輕重當以祿貴德煞，參祥見松柏木，脫體化神之格也，主貴。桑癸醜山，作倚傍成林，主吉；庚申辛酉木死，又逢金克，以弱遇小，其人必賤。妙選有花紅柳祿格，是以此木遇石榴，生於春夏，不以賤論；有楊柳拖金格，是以此木生於三春而時得一金，辛亥、甲子、癸卯、辛已最妙，乃壬癸祿貴之地故也。拖(타)=끌타 이끌타 잡아끌다 풀어놓다


楊柳木(양류목)이라 하는 것은 제방 뚝을 아름다움으로 묻은 모습이니 소이 흔들거리는 아릿다운 가는 가지를 늘어 트려선 아름다움으로 꾸민 전경이라 하는 것이니  漢水(한수)가의 공원을 경쾌하게 채운 것이요  만개나 되는 실낫 같음은 누에가 뽑아낸 실 아닌 실이요  일천의 가지는 침 아닌 띠를 둘른 것인지라  午未方(오미방)에 가선 나무가 죽고 무덤이 되나  壬癸(임계)의 나무는 윤기롭게 젓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나무의 근본 터전은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를 보는 것을 좋아 하는데  艮山(간산)을 본다면 搖動(요동)치는 金(금)을 의지시킨다 할 것이다  寅卯(인묘)는 東方(동방) 得地(득지)한 것을 만난 것이니 辛丑(신축)의 山(산)을 갖은 것이되나, 庚字(경자)는 그만 못하다   戊寅(무인)은 비록 길하지만  己卯(기묘)가 더욱 낫다   丙辰(병진)丁巳(정사)는 戌亥(술해)對稱(대칭)을 혐오를 둔다  만일 戊申(무신)己酉(기유)大驛土(대역토)를 본다면 丑山(축산)가에 정거장 驛(역)이 있어선 첨예한 바름이 된다 할 것이다  丑(축)이 없이 유독 흙만 본다면 夭折(요절)하고 천박함을 주간한다  庚午(경오)辛未(신미) 路傍(노방)토는 職位(직위)에 나아간다 할 것이나  거듭 死方(사방) 墓方(묘방)이라 日時(일시)에 만난다면 주로 사람이 낮고 弱(약)하다   屋上土(옥상토)에서 壬午(임오)가 丁亥(정해)를 보면 丁壬(정임)合(합)化(화)한다면 길하다  丙戌(병술)은 그만못하다
水(수)에 있어선 甲申(갑신)乙酉(을유)泉中水(천중수)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등은  다 길하다  중간으로 또 분수적게 합하는 자리이면 더욱 길하다
 
丙午(병오)丁未(정미)에 있어서 丙丁(병정)이 火(화)이고 午未(오미)역시 火(화)이다  이는 나무가 午未(오미)에 이르면 死方(사방)墓方(묘방)이 되어 壬午(임오)가 본다면 크게 흉하다  癸(계)와는 뭇 거의 분별이 있는데 물로서 다스린다면 無害(무해)하다   이는 나무가 午未(오미)에 이미 자연 불을 두기 때문인데  거듭 별도의 불을 본다면 壽命(수명)을 損傷(손상)함을 誘導(유도)하여 일으킬가 두려운데  覆燈火(복등화)의 乙巳(을사)는 風木(풍목)으로 훼절 함이 있어선 주로 夭折(요절)한다   爐中火(노중화)의 寅卯(인묘)는 근본의 자리 인지라 木(목)이 왕성하면 도리혀 길하다   霹靂火(벽력화)에 있어서 萬一(만일) 壬午(임오)가 己丑(기축)을 보고 癸未(계미)가 戊子(무자)를 보면 음양이 만나선 사귀는 것인지라  거듭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가 있다면 주로 貴(귀)가된다  만일 子午(자오)와 丑未(축미)가 對沖(대충)한즉 不吉(불길)하다   金(금)이 木(목)을 보면 조화가 없는데  庚戌(경술)辛亥(신해) 　釧金(차천금)과 壬寅(임인)癸卯(계묘)金箔金(금박금)은 성공을 하는 것인지라 좋아한다   甲子(갑자)乙丑(을축)海中金(해중금)과 庚辰(경진)辛巳(신사)白　金(백랍금)과 壬申(임신)癸酉(계유) 劍峰金(검봉금) 甲午(갑오)乙未(을미)砂中金(사중금)은 비록 꺼림을 보인다하여도 그간에 응당 祿貴(록귀)와 德(덕)과 煞(살)의 輕重(경중)이 있다
 
  세가지 상서로운 것은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을 보는 것인데 몸을 벗어 재키고 神(신)으로 화하는 격이라 하여선 주로 貴(귀)하다할 것이다     癸丑(계축)桑　木(상자목)이 의지하여선 수풀을 이룬다면 주로 吉(길)하다  庚辛申酉(경신신유)石榴(석류)木(목)은 죽은 나무인데 또 金(금)의 克(극)함을 만난다면 弱(약)한 것이 작아지는 것을 만난 것인지라 그 사람이 필경은 賤薄(천박)하다  妙(묘)하게 선별한 붉은 꽃이 버들에 祿(록)하는 것이  있는데  소이 꾀꼬리가 버들에 앉은 격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나무로서 石榴(석류)를 만나는 것이라  봄 여름에 생기어도 賤薄(천박)함으로 논하지 않는다  楊柳(양류)가 노란 꾀꼬리 金(금)을 끌어 당기는 격이 있는데  이래서 나무가 三春(삼춘)에 생하여선 하나의 金(금)을 얻는 것인데 辛亥(신해)와 甲子(갑자)와 癸卯(계묘)와 辛巳(신사)가 가장 妙(묘)하다  이는 壬癸(임계)祿貴(록귀)의 땅이므로 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