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진향 열광팬으로써 새해를 맞이하여 제주터문화예술단 단원 및 제주향교 노래교실 회원님께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무엇이든지 술술 풀리는 새해가 되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짓고 복많이 받는
새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이하여 연극 좀녜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2009년도에 칠머리당 영등굿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고 제주해녀가 2016년도 11월30일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제주에서는 2번째로 등재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19번째로 둥재되었으며
해녀는 문화재청에서도 2017년 5월1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될 정도로 인정해주고 있다.
제주에서는 해녀를 좀녀,좀수라고 한다.
이들은 한때 제주를 떠나 육지로 물질을 떠났는데 이를 바깥물질이라고 한다.
주로 남해안과 동해안을 거쳐 중국,일본,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가서 물질을 했다.
전국 각지에서 물질을 하다가 현지 사람과 결혼하여 그 지역에 눌러 살기도 한다.
지금도 강원도,부산, 울산 구룡포 등지에서는 제주 출신의 좀녀를 많이 불수 있다.
그런데 육지로 나갔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제주에 돌아오지 못하는 해녀들도 있었다.
그런 출항 해녀들은 고향 제주를 그리워한다.
제주 해녀들은 어머니의 "태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안에서 잉태하며 경이로운 그 우주에서 열달동안 해녀의 선행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
태어나 걸음마를 떼고 언어를 익힐때쯤 어머니로부터 자맥질을 학습하고 체화하여 비바리가 되면
태평양을 호령한다.
이게 우리 제주 해녀이다.
향후 제주해녀를 주제로 한 공연문화를 무대예술과 거리예술로 발전시켜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문화
컨텐츠 발굴 및 상설 공연화의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입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색다른 예술 장르로의
재 해석과 서양에서 불수없는 제주해녀만의 독특한 정서를 전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진향도 제주해녀 노래 숨비소리를 많이 홍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옛날에 이런 말이 떠 오른다. 해양을 재패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아마 섬나라인 영국이 떠 오를 것이다.
영국은 삼천명으로 프랑스 군대 오천명을 무찔렀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영국은 죽기살기로 싸웠고 프랑스군은 이길것이라는 것 때문에 여유롭게 싸워서 결국 영국군에게 패했다.
그 후 영국은 인도,미국 아프리카.호주,홍콩 등 그외 나라까지 점령하면서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이 되었다.
인도의 면화를 영국으로 가져가서 세계 최초의 산업혁명을 일으켜 면화를 대량 생산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다.
그만큼 해양문화가 중요하여 바다의 자원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강승필님 !!~ 장문에 글을 쓰셨네요 ~ 잘읽었습니다 **
제주바다 ~제주해녀들에 노래 **숨비소리***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향의 숨비소리 노래 열심히 불러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