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화관인 해오름 예술촌에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하고 있었던
농경문화를 나열 하여 보겠다.
우리 해설 사들의 스토리에 의하여 더욱 빛을 내고 자랑스러운
물품을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하는것은 우리의 몫이다
초등하교 입학하면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풍금이다
노래는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욕심쟁이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엄마 아빠 곁을 떠나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하기 만 하였다
어머니가 밤을 세워 돌리고 돌리던 물래
초겨울부터는 매엥(무명.솜) 잗는다꼬 새벽녘부터 도리던 물래가 아닌가.
여름 내내 홀꼬. 빨면서 삼았던 삼배을 된 심을 올리던 물래
이 물래 는 완전 남해식 이다
이것은 가마니 짜는 보디이다
한사람은 이 보디를 잡고 올렸다 내렸다하고 또 한사람은 짚을 바늘대로 찔려준다
얼마 전만하여도 남해농협 하나로마트자리에 가마니 달리는곳(공판장)이있어요
보통 한장(닷세)동안에 3죽에서 5죽정도 까마니를 짜 돈 좀 있는사람은 리어카에 싣고
어떤 사람은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읍 장날 가마니를 팔로갔다(한죽이 열장이다)
드람 (나무 함지)에 방아구(절구공이) 떡매가 있다
옛속담에 섣달 그뭄에 떡시리 빌리기 이다 그만큼 옛날에는 집집마다 떡을 하였다
도구통(절구통)에는 보리방아 쌀방아 고추가루 등 여려가지 를 찡었지요
벼 수확기 발로 볼봐(발봐) 빠른 회전으로 벼알이 떨어진다
소리는 바랑바랑바랑하는 소리가 난다
모내기 할때 동네 큰일이 있을때 죽바구리에 밥을 고봉으로 담아 먹었다
지금 이 죽바구리에 밥을 닫아 먹을수 있을까
1960~70년대에는 머슴들이 한그릇씩 담아 먹었기에
지금의 사람들보다 힘도 좋았지 안나 생각한다
여기의 보디는 옷감짜는 기구이다
재일 가느다란 보디는 명주 옷감짜는 것과 모시옷 삼볘옷감을 짜는 보디가 다르다
옷감인 베의 곱기를 15세 9세등 몇세몇세 한다
처음 부산을 갔을때 우물가에 물동이가 몇m 씻 너러져 있던 생각이난다
새벽녁에는 아주머니들은 이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재치국 사이소 하고
물장수들은 한지게에 얼마씩 물을 지고 다니는 동이다
풍구라고 하지요
벼 보리등 여려 곡식을 바랍을 일어켜 쭉정이을 가려 내지요
지금은 벼는 건조기에 넣어 하루면 벼경우에는 수분 14%로 말려 지면서 선별도 합께 되어 진다
위의 물건에 이름과 용도를 자세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 댔글로 남겨주세요
수차라고 합니다
밑에서 위로 물을 올리려고 할때 쓰는 것입니다
발로 발바 수차를 돌립니다
이때 홈에 물이 고여 물이 높은 곳으로 한단계 올라 갑니다
이것도 벼와 보리등 모덩 곡식을 정선할때 쓰는 도구입니다
방법은 발로 발바 빠른속도로 돌리고
또 한사람은 챙이나 맥구리에 곡식을 담아 앞에 서서
천천히 내리면 무거운 곡식은 바로 앞에 가벼운것은 머리 날아간다
이게 바로 똥장군이다 똥 장군은 반짐이없다
장군에 절반정도 넣고 다니면 안의 내용물이 출렁그러서 중심을 잠기 힘이 던다
앞의 바가지는 군인들의 철모안에스고 다니는 화이바이다
이것으로 바가지를 만들어 사용하면 께어질 념려가 전혀 없어 좋다
옛날 전화기는 모려는 사람이 없어 언급를 하겠습니다
텔래비죤 도 아시겠지요
텔래비죤이 처음 나와 마을에 1대에서 2대정도 있을때 저녁밥을 먹어면 그집에 텔래비죤을 보려갔다
집주인은 구 찬아 대문을 잡겨버린다
구경갔던 아이들은 화가나 대문앞에 엉가를 해버린다
옷의 주름을 없에는 다리미
화로안에 쇠스랑 동전같은 중요한 곳을 다리는 운디 와 함께 놓아져있다
목화를 따오면 일단 목화 씨를 뽑아냄는 기구이다
이름은 씨~아씨 라고하는 기구이다
남어지는 다음기회에 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