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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조합장 해임
우수회원 추천 1 조회 733 21.10.05 21: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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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05 23:10

    첫댓글 진심으로 조합원 위해서 일하시는분께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합원 분란시키고 자기 이익 챙기려고 하는 사람 조합장 해보려고 하는 사람
    조합원 간절한 마음 이용하지 마세요
    해임하면 일사천리로 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조합원에게 장단점 모두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합에서도 일 좀 잘하세요
    조합원 간절함 알아주시고 제발 빠른진행 해주세요 이러다가 안되는건 아닐까 무섭습니다
    언제 이주하고 언제 입주할까요

  • 21.10.06 07:40

    벤치 마킹은 언제나 우리보다 좋은곳을 하지요.
    우리가 판단해서 못하는 곳은 기준이 안됩니다.

    이동네 30년 넘게 살았는 사람으로써
    전 빠르게 진행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사무실 찾아가서도 몇 차례 얘기를 했었고 다시 한번 얘기 합니다(총무는 댓글은 잘 안본다고 했지만)
    조합원이 문의 하거나 문제점이라고 생각드는 걱정점에 대해서 조합장은 조합의 대표로써 공식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 작성자 21.10.06 08:3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합원중에서도 저처럼 빠르게 하기를 바라는분도 있을탠고
    이런 저런 일로 빠르게 진행되는것
    원하지 않는분도 계실태고
    재개발안하면 좋겠다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을하던지 이유가 있을태고
    존중해줘야하겠죠
    총무님은 왜 글을 안보시는가요
    조합원들이 궁금해하는것은 당연히
    답변하셔야합니다

  • 21.10.06 08:12

    관처총회앞두고 너무 답답하고..
    무섭네요.

    조합에 문의합니다,
    관처관련자료에 명기된
    일반분양가 평당 1,400만원대는 확정인가요?

  • 21.10.06 10:42

    일반분양가 1450은 법인세 및 기타 보증관련사항으로 인하여 적정한 비례율을 산정하였을 때의 일반분양가 기준이며, 추후 일반분양시 일반분양가를 해당시기의 분양가로 책정하여 다시 산정하게 됩니다.

    우리조합은 당연히 일반분양가를 높게 받아 그이익을 조합원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일반분양을 하기위해서는 분양보증을 받아야 하고 분양보증시 분양가의 적정성등을 고려하여 HUG에서 분양보증심사시 분양가 산정과 관련한 검증등을 통해 분양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HUG에서 분양가 결정에 깊이 관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관리처분시에 임의로 높게 일반분양가를 산정하였다가, HUG분양보증시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거나 경기가 안좋아져서 일반 분양가를 낮춰야할 경우 조합원 본인부담금이 늘어날것이며, 추가 분담금이 발생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21.10.06 10:43

    따라서, 현재 관리처분시에 임의로 높게 일반분양가를 산정하였다가, HUG분양보증시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거나 경기가 안좋아져서 일반 분양가를 낮춰야할 경우 조합원 본인부담금이 늘어날것이며, 추가 분담금이 발생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1.10.06 12:23

    다른 조합도 일반분양가 낮게 잡힌것보고
    차라리 일반 분양 받는게 좋겠다했는데
    직접 분양할때는
    분양가 확 높게 분양하더군요
    총무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21.10.06 13:27

    지금 정해진 상황도 유동적인데

    일어나지도 않을 추가 분담금 발생 걱정을 해서

    일반분양가를
    낮게 책정 했다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는다는 것이나 다를게 없어요.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맛있는 장을 담아야 할 의무가 있어요.

    정성들여서 혼신의 힘을 쏟아서 해야 할 사업입니다.

    조합원은 평생을 모아서 만든 재산이예요.

    그 재산권을 충분히 지켜주지 못할꺼면

    능력도 없으면 조합운영을 맡지 말아야 합니다


    변명만 늘어 놓고, 남 탓만 하면서,

    조합원 자산의 가치를 최고로 지켜줄 자신도 없으면서

    자리만 차지 하고 있나요?

    자신 없으면 사퇴하는게 맞아요.

    .........

  • 21.10.06 16:01

    @dilution 네. 조합원님 말씀대로 일반분양가는 지금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분양할 시점에 분양가를 관계부서랑 협의하여 정하는 것이지.

    지금현재 저희동네 분양가가 얼마나올지 정확하게 알수있는 방법이 없지요. 옆단지도 분양한지 기간이 오래되었고, 옆단지랑 분양 세대수도 차이가나고,

    조합원님들 분양가는 이주 철거 끝나고 그때 시점의 가격이 정확한 가격인데 지금 높게 측정했다가

    나중되어서 분양가가 저희가 관리처분 한 분양가 보다 낮아지면 조합원님들 추가분담금이 발생되는데.

    그 상황을 만들면 안되지요.

  • 21.10.06 19:15

    일반분양가는 일분공고시 대부분 새로운가격으로 분양하더라구요. 분양시 분양분위기가 당연히 좋으면 고분양가에도 분양되니. 걱정없지만 요즘같은분위기에서는 너무고분양가도 좋을것은 없다노봅니다. 조금 낮추더라도 완판이 중요한시점이라고 생가합니다.. 진행 빨리될수있도록 조합원들이 협조하는게 제 경험상 최고로 좋았네요.

  • 작성자 21.10.07 20:35

    다음달 관리처분인가 총회하고 내년초에 이주 할탠데 갑다기조합장 해임을 한다니 수상하고
    교회가 조합에 소송을하고 있다는데 교회 다니는 조합원이나 그쪽 관계자 있을탠데 조용한것도 수상해 뒤에서 조합장 해임하도록 달콤한 말로 조합원 속이는것 아닌지
    큰평수 해야한다고 해서 조합서 하겠다하고 관리처분 총회 빨리해야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조합장 해임해야한다며 조합 욕하고 임대 수준이라니 뭐니 하면서 몇사람이 분위기 만들고 자기 들끼리 답하고 그러다가 늦어지면 조합원만 손해 아닌가요 잘하는 일이면 가만히 있어도 조합원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할탠데 왜 그렇게 했는 말 반복하며 조합 욕하는지요 자신들이 조합장 하려고 아니면 교회와 관련
    의심이 됩니다
    현조합 못한다고 했는데 조합이 잘한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기들은 공정하게 하던가 편가르기를 자기들이 더 합니다
    조합원들 무서워서 글을 쓰지도 못하겠어요
    카톡에 있는 대다수 조합원들이 무서워서 못
    할겁니다 이익이 된다면 찬성을 하겠지만 계속 늦어지면 오히려 손해 보는건 조합원이죠
    잘해주는척하지만 평리2구역처럼
    조합장 해임쪽과 현조합장 쪽
    계속 소송하며 사업 미루어지면 조합원만
    손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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