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교실에서 오늘의 과학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친구들이 "키가 자라는 거예요.", "커지는 거예요.", "쑥쑥 자라는 거예요."라고 말해주었어요~ 성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더라구요. 성장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아지부터 풀, 꽃, 나비, 꽃게, 사람, 고양이, 나무까지! 친구들이 이야기해준 것들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어요. 모두 생명을 가진 생물들이었답니다! 비행기나 책상이 성장할까요? 아니요! 생명을 가지지 않은 물건은 성장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오늘도 흰색 가운을 입고 꼬마 과학자로 변신! '키가 자라요' 동화를 듣고 알쏭이의 바지가 작아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1년 동안 키가 쑥쑥 자라 갈색 바지가 작아진 알쏭이처럼,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성장한대요.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의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해요. 성장이란 나이가 들면서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는 것! 알쏭이 성장 그림본을 만들고 그림을 맞추면서 사람이 성장하며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어요.
👨🏻🔬👩🏻🔬 교실로 돌아와서 '난 어디서 왔어' 동화를 통해 아기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알아보았어요! 아빠의 아기씨인 정자와 엄마의 아기씨인 난자가 만나면 수정체가 된대요! 수정체가 커지고 자라서 아기가 된다고 해요. 엄마, 아빠, 또 주변 사람들의 사랑으로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 아기의 탄생과 성장과 관련된 O,X 퀴즈도 했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알아본 뒤 해반 친구들에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어봤어요. "감동적이에요.", "감사해요.", "엄마 뱃 속 아기가 귀여웠어요.", "너무 소중해요."라고 이야기하며 나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