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불산화수소 기술력에 관해 한국 최고 기술력. '후성' 일본정부의 불화수소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국산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공정에 적용하기로 하며 주가 급등, 향후 전망은?
- 일본발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제외 최대 수혜주로 판단. 단순 이슈가 아닌 정책과 실질 수혜 이어질 듯
- 특히 이번주 일본측 주장했던 강제징용관련 중재위원회 마감기한이 화이트리스트 제외시한과 동일한 18일
- 화이트리스트 제외시키지 않고 현상 유지한다 하더라도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기에 장비/소재 국산화 향후 지속될 듯
- 반도체 주요업체들의 감산으로 반도체 가격상승, 일본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
- 상당기간 의미있는 호재로 작용할 듯. 단기적으로 18일 전후 변곡점 나올 전망
기보유자 : 홀딩
신규매수 : 자제
Q2 셀리버리 항암신약 후보물질 영장류 독성시험에 성공소식에 상한가 입성. 대응전략은?
- 포기에 가까웠던 바이오섹터 반가운 뉴스, 주가도 뜨겁게 화답. 다만 다른 종목군으로 확산되지는 못해, 개별이슈로만 반응
- 설치류에 이어 영장류내에서 항암신약. 아픈세포만 타켓팅 될수있는 매우 강력한 신약 파이프라인 입증
- 매우 좋은 뉴스이기는 하나 우리는 고릴라 항암제를 개발하는 것이 아님. 단기적 이슈로 끝날 것
- 강세일때 함께 움직였던, 에이비엘바이오나 유틸렉스 주가 동조 못해 테마성 이슈로 작용하지는 못할 것
- 다만, 안좋은 제약 섹터 투심에도 불구 장 시작하자마다 30분내에 바로 상한가 입성은 이후 붕괴없어 강한 상한가 시현
- 층층이 쌓여있는 매물벽 소화과정 진행될 전망
기보유자 : 매도
신규매수 : 자제
Q3. 휴가철임에도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여행 취소 잇달아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주 줄줄이 신저가 하락
다만, 몇몇 업체들은 하반기 호실적이 예상되어 중장기 매수 적기 의견도 나와, 여행주 접근 전략은?
- 여행주 증권사 부정적 의견 일색. 반일감정으로 일본노선과 하나투어 재팬의 실적 감소 예상
- 소비경제 악화, 주 52시간 시행으로 레저문화의 변화도 근본적인 업황 악화의 요인
- 하나투어 면세점 사업부 인천공항 T1 입국장 면세점 오픈, 예상보다 선방하여 적자폭은 크지 않겠으나
- 올해내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 경쟁 면세점 관련주도 주가가 부진한 상황
- 특히 일본노선은 작년 6월 지진여파로 기저효과 기대했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포기해야하고
- 향후 일본여행이 바닥을 찍고 다시 증가한다는 시그널까지는 투심 나아지기 어려울 듯.
-- 여행주나 추천할만한 탑픽종목은? 없음
-- 여행주 기보유자 : 홀딩 / 신규매수 : 자제
Q4. 박원순 서울시장 내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에 자전거 하이웨이 구축 발언에 자전거주 급등세.
삼천리자전거 상승세 이어질까?
- 이번의 자전거 하이웨이는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돼 자전거만을 위한 별도의 전용도로 시설일 것
- 올 하반기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내년 상당부분 실현될 전망
- 즉, 향후 정책적으로 나올 뉴스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 빠른템포로 진행될 테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은 테마를 원함.
- 최근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시승행사 마쳐, 전동킥보드 역시 출시 전기자전거 시장 도약을 위한 준비 중,
- 미세먼지 사회적이슈 등장하며 작년 적자전환. 미세먼지 관련주들과 역행할 종목.
- 최근 시장분위기에 단기적 대응 가능할 것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매수 (조정시 매수)
Q5. 15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의 종목들 중에서 동진쎄미켐, 덕산하이메탈, 톱텍 등이 높은 상승률 보여
가장 큰폭의 상승은 동진쎄미켐, 급등원인과 대응 전략은?
- 일본 핵심소재 국산화 관련주들로 후성과 같은 테마
- 덕산하이메탈 : 일본기업 독점하고 있는 소재 국산화 이후 상용화 알려지면서 새로운 일본소재 수출규제주 등극
- 동진쎄미켐 : 웨이퍼 감광액 재료 생산업체. 후성과 더불어 가장 현실적인 수혜종목으로 판단
- 다만 후성과 달리 상한가를 만들지 못한 동진쎄미켐, 시간외에서도 하락하는 모습 이어져
- 당분간 후성의 눈치를 보며 따라가는 모습 나올 듯. 기관 외국인 매수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변동성이 아님을 염두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