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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체시 대장(對仗) 간략 설명
양유인 편찬 (대련습작 입문) 20230803진허譯
근체시는 율시의 2·3의 2련이 반드시 '댓구'가 되는 외에도 율시의 1·4련이나 절구도 작가의 창작의념에 따라 대전의 형식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댓구에 대한 주의도 근체시를 배우는 중요한 과제이다.이 짧은 글은 대전의 기본 규칙을 간략히 설명하고 관찰과 감상으로 근체시례를 분류하고 인용하며, 개인의 재능과 학문이 얕으니 강호재현께서는 잘못을 바로잡는 것을 아끼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기본 규칙
1. 상하양구(上下兩句)
대전은 '련'을 단위로 하며, 위아래 두 문장을 하나의 연이라고 한다.첫 번째 문장을 '출문(出句)' 또는 '상문(上句)'이라고 하고, 두 번째 문장을 '대문(對句)' 또는 '하문(下句)'이라고 한다.기본적으로 댓구(對仗)계는 동일련 내 상하 2문(句) 대구를 원칙으로 한다.
2. 품사가 같다(詞性相當)
위아래 두 문장의 같은 위치에 있는 단어(同位置字)는 품사가 동일하거나 유사해야 합니다.즉 첫째 글자는 첫째 글자에, 둘째 글자는 둘째 글자에, 나머지는 유추하는 것이다.
3.평측이 서로 반대이다.(平仄相反)
위아래 두 문장의 같은 위치의 글자는 기본적으로 평측해야 한다.그러나 실제로 글을 쓸 때는 시의 평측보식을 기준으로 하고 상황을 고려하여 편측을 변경해야 한다(본문 [주2] [주3] [주4] 약간의 예시가 있음).기본적인 평측보식은 다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여기서는 7언문만을 예로 들면, 5언문에서 앞의 두 글자를 빼면 된다)
(1) (2)
平平仄仄平平仄 仄仄平平平仄仄
仄仄平平仄仄平 平平仄仄仄平平
4. 가작관찰(佳作觀摩) 10項
(이하 예문 모두 근체시명구 또는 근체시의 격률에 맞는 대련을 사용)
1) 색상 대:顏色對 색깔 글자는 보통 색깔 글자에만 맞는다.
淑氣催黃鳥 화창한 기운 꾀꼬리 재촉해 울게 하고
晴光轉綠蘋 환한 햇빛은 푸른 부평초에 반짝이네
두심언: 진릉 육승에게 답함 조춘유망 (杜審言:和晉陵陸丞早春遊望)
紅顏棄軒冕 젊어서(홍안) 벼슬을 버리고
白首臥松雲 늙어서는(백수) 소나무와 구름 사이에 노시네
이백:증맹호연 (李白:贈孟浩然)
兩個黃鸝鳴翠柳 두 마리의 노랑 꾀꼬리, 푸른 버드나무에서 소리를 낸다.
一行白鷺上青天 한 무리의 흰 백로, 푸른 하늘에 오르다.
두보:절구 (杜甫:絕句)
三春白雪歸青冢 삼춘백설 청총으로 돌아온다
萬里黃河繞黑山 만리 황하가 흑산을 에워싸다
류중용: 정인원 (柳中庸:征人怨)
黑雲翻墨未遮山 먹구름이 먹물을 뒤집어도 산을 가리지 않다.
白雨跳珠亂入船 흰비가 펄쩍펄쩍 뛰며 배에 난입하다[주1]
소식: 망호루취서 (蘇軾:望湖樓醉書)
2) 방위 대: 方位對 방위자는 보통 상대위자(동남서북 전후 상하좌우)만
海內存知己 해내(나라 안)에 지기(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天涯若比鄰 하늘 끝(천애 먼곳)에서 친척이 있음과 같아
왕발: 두소부를 촉주로 배웅함(王勃:送杜少府之任蜀州)
綠樹村邊合 푸른 나무는 마을의 변두리에 있고
青山郭外斜 푸른 산은 외곽에 기울어 있네
맹호연:과고인장 (孟浩然:過故人莊)
三晉雲山皆北向 삼진의 운산은 모두 북쪽에 있고
二陵風雨自東來 이릉의 풍우는 동으로부터 오네
최서: 9일 망선대에 올라 유명부(崔曙:九日登望仙台呈劉明府)
鳥宿池邊樹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들고
僧敲月下門 중은 달아래에서 문을 두드리네
가도:제이응유거(賈島:題李凝幽居)
3) 숫자 대: 數目對 숫자는 보통 숫자에만 맞는다.
敏捷詩千首 민첩한 시 천 수
飄零酒一杯 술 한 잔을 띄우다.
두보: 안 보여. (杜甫:不見)
烽火連三月 봉화(전쟁)가 삼 개월 동안 계속되다.
家書抵萬金 가서(편지)가 만금보다 귀하다.
두보:춘망 (杜甫:春望)
萬里悲秋常作客 만리의 슬픈 가을을 만난 나그네
百年多病獨登台 백년 병이 많아 홀로 대에 오르네
두보: 등고 (杜甫:登高)
九天閶闔開宮殿 만리 한빛에 눈이 쌓이다.
萬國衣冠拜冕旒 삼방의 새벽빛이 위태롭게 일다.
왕유:호가지사인조조대며웅지작(王維:和賈至舍人早朝大明宮之作)
4) 있고 없음: 有無對 '有'와 '無'라는 두 글자는 항상 상대적인 의미로 쓰인다.
縱使有花兼有月 꽃과 달이 있어 봄빛은 이리도 좋은데
可堪無酒又無人 술도 없고 같이 즐겨 볼 사람도 없그나
이상은:봄날의 마음 (李商隱:春日寄懷)
易求無價寶 귀한 보물을 얻기 쉽을 수도.
難得有情郎 진정한 애인은 생기기 어렵다
어현기:증린녀 (魚玄機:贈鄰女)
青山有幸埋忠骨 청산은 충골(충신 악비/묘소)을 묻었으니 행운이고
白鐵無辜鑄佞臣 백철은 아첨(간신 진회/동상)을 만들지만 무고하다.
(서호악왕묘련) (西湖岳王廟聯)
人似秋鴻來有信 사람은 가을 기러기 같이 신의 있게 오지만
事如春夢了無痕 일이란 봄날 꿈처럼 아무 흔적이 없다
소식: 정월 20일...(蘇軾:正月二十日……)
宰相有權能割地 재상은 권능이 있어 땅을 자를 수 있다.(대만 일본에 할양)
孤臣無力可回天 고신은 힘이 없어 하늘로 돌아갈 수 없다.
구봉갑: 대만을 떠나 보내며 (丘逢甲:離台)
5) 겹겹이 쌓기: 類疊對 앞 문장의 갑자 대 다음 문장의 을자, 같은 단락
漠漠水田飛白鷺 막막한 논에는 백로가 날아들고
陰陰夏木囀黃鸝 음음(짙 푸른)한 여름나무에서 꾀꼬리 소리 들린다.
왕유:적우망천장작 (王維:積雨輞川莊作)
無邊落木蕭蕭下 끝없이 떨어지는 나무들이 쓸쓸히 내려앉는다.
不盡長江滾滾來 끝없는 장강은 도도히 흐른다.
두보: 등고 (杜甫:登高)
世事茫茫難自料 세상일이 막막하면 스스로 예측하기 어려우니
春愁黯黯獨成眠 이 봄 안타까움에 어둠속에 홀로 잠을 이룬다오
위응물: 기이단원석 (韋應物:寄李儋元錫)
惶恐灘頭說惶恐 황공탄(몽골과 전투지)에서 황공(공포)하다 말하고
零丁洋裡歎零丁 영정양(포로된 바닷가)에서 영정(고독)을 한탄한다.
문천상: 영정양을 지나며 (文天祥:過零丁洋)
千江有水千江月 천강에 물 있으면 천강에 달이 있고
萬里無雲萬里天 만리에 구름 없으면 만리가 맑은 하늘
(게) (偈語)근심 없는 상태 노래
6) 특별 명칭 . 專名對 고유 명사는 반드시 고유 명사를 가져야 한다.
即從巴峽穿巫峽 즉시 파협(巴峽)에서 쏜살같이 무협(巫峽)을 지나
卻下襄陽向洛陽 곧장 양양(襄陽)으로 내려가 낙양(洛陽)으로 향하리
두보: 문관군이 하남과 하북을 거두다 (杜甫:聞官軍收河南河北)
氣蒸雲夢澤 수증기는 운몽택(동정호 위 호수)에 자욱하고
波撼岳陽城 물결은 악양성(악양시)을 흔드는데
맹호연: 임동정상 장승상 (孟浩然:臨洞庭上張丞相)
吳宮花草埋幽徑 오나라 궁전의 꽃과 풀들이 황량한 오솔길을 가리고.
晉代衣冠成古邱 , 진나라 왕조에는 이미 황폐한 무덤이 되었다.
이백:등금릉봉황대 (李白:登金陵鳳凰台)
殘雲歸太華 남은 구름이 태화(태화산)로 돌아가다
疏雨過中條 소나기가 중조(중조령)을 지나간다.
허혼 가을에 궐로 가서 동관역루(許渾:秋日赴闕題潼關驛樓)
莊生曉夢迷蝴蝶 장생(장자)는 나비를 미혹하고
望帝春心託杜鵑 망제(초나라왕)는 춘심을 두견에 의탁하누나
이상은:금슬 (李商隱:錦瑟)
7) 문장 대: 當句對 일명 '문장 대'라고도 하며, 위아래 문장과 같은 위치에 병렬로 연결
江流天地外 강물이 도도히 멀리 흘러가 마치 천지 밖까지 흘러내린 것 같았고
山色有無中 하늘은 땅과 마주하고, 있는 것은 땅과 마주하며, 없는 것은 없다.
(왕유:한강 임조) (王維:漢江臨眺)天自對地,有自對無。人事有代謝 인사에 대사가 있다往來成古今 고금을 왕래하다.
吳楚東南坼 오나라와 초나라 동남으로 갈라졌고
乾坤日夜浮 하늘과 땅과 낮과 밤이 부질없이 동정호에 떠있구나.
(두보:등악양루).(杜甫:登岳陽樓)吳自對楚,乾自對坤;東自對南,日自對夜。
花鬚柳眼各無賴 꽃수염과 버드나무 눈에는 각각 악당이 있다.
紫蝶黃蜂俱有情 자주나비 말벌 모두 정이 있다[주3]
(이상은: 2월 2일) 꽃은 버드나무 눈, 보라색 나비는 말벌과 마주해야 합니다. (李商隱:二月二日)花鬚自對柳眼,紫蝶自對黃蜂。
風朝露夜陰晴裡 아침바람은 밤 이슬을 내리고 밤은 흐리고 맑음 속에
萬戶千門開閉時 만호의 천개의 문은 열렸다 닫혔다하는 때이다.
(이상은: 꾀꼬리) (李商隱:流鶯)風朝自對露夜,萬戶自對千門;陰自對晴,開自對閉
8) 흐르는 물과 같이: 流水對 위아래 문장은 글자 흐르는 물과 같이 일관되게 내려간다.
行到水窮處 거닐다 흐르는 물 끝에서 (계속 행위)
坐看雲起時 앉아서 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다.
왕유: 종남별업 (王維:終南別業)
다니다가 물이 샘솟는 곳에 이르면/ 앉아서 구름 일어나는 때를 보노라
걸어서 물이 끝나는 곳에 이르러/ 앉아서 구름이 일어나는 때를 보도다
거닐다 흐르는 물 다하는 곳에 이르러선 / 앉아서 구름이 이는 때의 장관을 바라보며
이 해석을 놓고 [다음/첨부]를 참조
忽逢青鳥使 홀연히 심부름하는 청조(靑鳥/ 메신저)를 만나
邀入赤松家 적송자(雨師/전설인)의 집으로 나를 맞는다
맹호연: 연매도사 산방 (王維:終南別業)
浮雲一別後 이별 후에는 구름처럼 떠돌고
流水十年間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10년이 흘렀다
위응물:회상희회양천고인 (韋應物:淮上喜會梁川故人)
欲窮千里目 천리 멀리를 보려한다면
更上一層樓 한 층 더 올라야 한다.
왕지환: 등황작루 (王之渙:登鸛鵲樓)
9) 성운 대: 聲韻對 일반적인 대전의 원칙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또한 어떤 단어들의 음운
쌍성 雙聲 : 이 단어의 두 글자는 초성(자음)이 같으며, 예를 들면 "약소하다 寥落"와 같다.
첩운 疊韻 : 이 단어의 두 글자는 운모(모음)가 같다. 에를 들면 縹緲와 같다.
田園寥落干戈後 전란 뒤 전원은 황폐해지고
骨肉流離道路中 혈육이 길을 떠돌아다니다
백거이: 달을 보는 생각 (白居易:望月有感)寥落對流離-雙聲對雙聲
山橫玉海蒼茫外 산이 옥 빛 바다를 가로지르며 아득히 나타나네
人在冰壺縹緲中 사람은 얼음 항아리 속에서 막막히 있는 듯하네
(육유:월하삼교범호귀삼산) (陸游:月下自三橋泛湖歸三山)蒼茫對縹緲----疊韻對疊韻
風塵荏苒音書絕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는데, 어디서 가족 소식을 찾을 수 있겠나
關塞蕭條行路難 관문이 온통 침체되어 귀로를 찾기가 어렵다.
(두보:숙부)임란 대 불황--첩운 대 쌍성, (杜甫:宿府)荏苒對蕭條----疊韻對雙聲
10) 대답 借對: 차음이나 뜻을 빌어 댓구하다.
酒債尋常行處有 술빚은 늘상 다니는 곳마다 있지만
人生七十古來稀 인생 칠십은 예로부터 드물다
두보:곡강 대주 (杜甫:曲江對酒)
일반적으로 이 단락을 해석하면 고대 단위는 8척, 16척이 일반적이므로 '보통(尋常)'의 차의를 숫자로 한다.개인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 이 링크는 문장이 옳다면(자신을 찾고, 7을 찾으면 열을 맞춘다, 七自對十) 안된다.
野鶴清晨出 야생의 학은 맑은 새벽에 나오고
山精白日藏 산의 정가는 밝은 해를 감추고 있다.
두보: 정광문과 함께 하장군산을 유람하다. (杜甫:陪鄭廣文遊何將軍山)
'새벽'의 '청'은 '청'을 차용하여 '백일'의 '백(白)'에 대해 말한다. 「清晨」之「清」借音為「青」色,以對「白日」之「白」。
※비고:
[주1]
1. 소식 《6월 27일 망호루취서 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검은 구름이 먹물을 뒤집어도 산을 가리지 않고 흰 비가 구슬을 튀기며 배 안으로 마구 들어간다.휘몰아치는 바람이 불어와 호수와 누각 아래 물이 하늘처럼 흐르기를 바라다.처음 두 문장의 대결은 절구의 첫 문장이 압운되기 때문에, 한 연에 나오는 문장과 대구의 끝 글자가 모두 평성인 특수한 현상을 일으킨다.
2. 이 시의 운은 '산'이 시운에서 상평십오삭운에 속하고, '배'와 '천'은 하평일선운에 속한다.이런 첫 문장은 이웃의 운치를 살린 방법으로 중당만에서 점차 일어나 송나라에 이르러 하나의 풍조가 되었는데, 그 이름을 '외로운 기러기가 무리에 들어오다'라고 한다.또 다른 유명한 시 예: 소식 《제서림벽 題西林壁 》 산봉우리를 가로로 보면 원근의 높낮이가 다르다.
여산(廬山)의 진면목을 모른 채 이 산속에 있을 뿐이다.(첫마디로 동운'冬韻'을 살리고)
3. '점프(跳)'라는 글자는 시운에서 평이소운으로 여기에 사용되도 '고평(孤平)'을 일으키지 않았다.
[주2]
맹호연의 《제자와 등현산 與諸子登峴山》: "인사에는 대사가 있고 왕래는 고금을 이룬다 人事有代謝,往來成古今"는 평준함은 정상적인 격율에 부합하지 않지만, 구원의 방법 중 하나이며 율법은 나오지 않는다.장몽기(張夢機)의 《고전시의 형식구조 古典詩的形式結構》라는 책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측량', '평평', '평평' 등의 문장은 모두 대구의 세 번째 글자를 평성으로 돌려야 하며, 대구의 문장 형식은 '평평한' 또는 '평한'이라고 한다.들불이 다 타오르지 않으면 봄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한다, (野火燒不盡,春風吹又生)(백거이:부득고원초송별/賦得古原草送別), 점점 골육과 멀어져 동복친에게로 돌아간다(최도:제야유작 除夜有作), 고각객은 가고 작은 정원화는 마구 날린다 高閣客竟去,小園花亂飛 (이상은:낙화 落花)는 식이다.저자는 오늘날 이러한 구조 방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다.
[주3]
이상은 李商隱《2월 2일》: "꽃수염 버드나무 눈은 각각 악당이고, 보라색 나비 말벌은 모두 정이 있다. 花鬚柳眼各無賴,紫蝶黃蜂俱有情" 상구는 고평한 것 같지만, 하구에서 구했기 때문에 여전히 합법에 속한다."평평한 측량"의 격식을 차릴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어린이들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웃으며 손님은 어디에서 오는지 묻는다" 「兒童相見不相識,笑問客從何處來」 (하지장: 귀향우서/賀知章:回鄉偶書), "춘조대비가 늦게 오고 야도가 무인주 자횡"(위응물: 추주 서간/韋應物:滁州西澗), "영계벽초자춘색, 격엽황기리공호음 映階碧草自春色,隔葉黃鸝空好音"(두보: 촉상/ 杜甫:蜀相)이다.
구(具)자는 평성칠우운에 속하므로 평성으로 각(各)자의 고집을 구하는 데 쓰인다.
[주4]
例如:「江流石不轉,遺恨失吞吳」(杜甫:八陣圖)、「風鳴兩岸葉,月照一孤舟」(孟浩然:宿桐廬江寄廣陵舊遊)、「悵望千秋一灑淚,蕭條異代不同時」(杜甫:詠懷古跡)、「朝罷須裁五色詔,珮聲歸到鳳池頭」(王維:和賈舍人早朝大明宮之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