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정기산행
◈ 산행지: 치악산 (비로봉)(1,288m) 강원 원주
◈ 가는날2025년 02월 08일(토)
◈ 출발시간: - 일산 백석역 1번출구 06:10 출발
- 옥수역 3번 출구 07:00 출발
★ 귀성시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코스: 치악산 주차장→탐방지원센터→구룡사→세렴통재소→사다리병창→
비로봉 → 갈림길 → 입석사 → 매표소 → 황골주차장(원점회귀/7.5km 5시간30분소요예상)
☆ 그날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리더: 최희상(010-5347-8769), 이상균(010-9206-3074)
◈ 준비물: 개인등산장비,아이젠,여벌옷,충분한식수,도시락,간식...
◈ 산행회비: 회원 25,000원, 비회원 및 가족: 30,000원
(이상균 국민은행 166101-04-150714)
산행신청시 산행비 입금 해주시길 바랍니다.
산행비 입금은 선입금 입니다 ▶ 입금자 선착순 43명 마감 합니다.
(2일전 취소시 회비 환불은 불가 합니다. 단 다음 산행(1회) 산행비 대체 가능)
높이 1,282m.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 지방의 명산이며 원주의 진산이다. 남북으로 웅장한 치악산맥과 산군(山群)을 형성하고 있다.
주봉인 비로봉(飛蘆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향로봉(香爐峰, 1,043m) · 남대봉(南臺峰, 1,182m)과 북쪽으로 매화산(梅花山, 1,084m) · 삼봉(三峰, 1,073m) 등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며 그 사이에 깊은 계곡들을 끼고 있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대체로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이 완경사를 이룬다.
특히 비로봉에서 구룡사(龜龍寺)를 향하여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매우 가파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고둔치 동쪽인 부곡리의 신막골 일대는 비교적 넓은 평탄지대를 이루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서쪽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섬강(蟾江)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주천천(酒泉川)으로 흘러든다.
조선 시대에는 오악신앙의 하나로 동악단을 쌓고 원주 · 횡성 · 영월 · 평창 · 정선 등 인근 5개 고을 수령들이 매년 봄 · 가을에 제를 올렸다. 또 많은 승려와 선비들의 수련장으로 사찰과 사적이 많다. 공원 면적은 182.09㎢이고, 산세가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4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