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에 장영수 고려대 교수
장영수 진실화해위원회 비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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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비상임위원에 장영수(61)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장 신임 위원은 지난 6월 국회에서 선출되고 대통령이 임명해 이날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장 위원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첫댓글 진실화해위원회가 발족한지 9개월동안 비상임위원이 3명이나 교체되었다.
과거사의 진흙탕 싸움이다.
진실을 향한 유족의몸부림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기분 나쁘면 사표를 내고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있다.
사임을했으면 사유가있을것이다
알바생도 그만둘때책임을 다하고그만두는법이다.국가기구의비상임위원은국회가추천하여대통령이임명한다
이런중대한책무를부여받은 상임위원이 첵임을방기하고 물러날때 앞으로 모든공직임명자격을박탈해야할것이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장난질하는장소가아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역사속의 장막을 걷어내며
역사적인 사건들의 실체를 규명하고 진실을 기록하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조직으로
가볍고 쉽게 생각하는 구성원이라면 퇴출시키고 모든 공직에서 배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