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다큐 비욘드 - 인공지능- 이미테이션 게임

[2423임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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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6:00 ~ 7:00

내용(12줄 이상) : 이미테이션 게임이란 인공지능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인데, 한 수학자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이 게임은 굉장히 간단한 게임이다. 한명의 심판이 있고 그 심판은 질문을 하며 인공지은과 사람을 구분하여야 한다.  만약에 구분한다면 그 인공지능은 이미테이션 게임을 통과한 인공지능이 된다.  어떤 대학교에서는 이 이미테이션 게임을 위해서 소캐팅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딥 러닝이 된 인공지능과 대화하게 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완벽히 소캐팅이 뭔지 배우지 않아서 일반적인 대화 조차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였다. 또 다른 이미테이션 게임은 작곡이였는데 이 인공지능은 사람들이 만든 음악을 딥 러닝 하여 작곡을 하였다. 그것도 불과 몇초만에 만든 음악이였는데 결과는 알지 못했지만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과 그 자리에서 사람들이 만든 음악과 무엇이 인공지능이 만든 것이였는지 만약 나였다면 구분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포커를 이용한 이미테이션 게임도 있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인공지능이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하여 딥 러닝을 하였지만 포커는 일정한 방향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상대 포커 선수의 함정에 빠져서 올인을 하였다가 결국 지고 말았다. 이 처럼 많은 종류의 이미테이션 게임이 있다.  

느낀점(12줄 이상) : 나는 예전부터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와 여러 책들을 통해 이미테이션 게임이 뭔지 알고 있었다.  예전부터 이미테이션 게임에 관심이 많았는데,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인공 지능이라는 것이 관심사일 수 밖에 없고, 인공지능에게 굉장히 중요한 테스트가 바로 이미테이션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 이미테이션 게임이 통과하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이 이미테이션 게임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인간보다 더 인간처럼 행동해야 되기 때문이다. 인간을 따라하는것이 아닌 대화로 예를 들자면 지금까지의 수만 수억의 대화들을 익히고 배워서 진짜로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물론 그것이 쉬운것은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동물이면서 대화에서 느끼는 감정, 마음가짐, 관점 까지 모두 인공지능이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인공지능이 배울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무슨 감정을 느낄 것인지 다른 대화들을 통해 배워야만 한다. 예를 들어 화난 사람과의 대화에서 이 사람이 화났구나 라고 사람들은 판단할 수 있지만 만약 이러한 대화의 형식이 없었다면 인공지능 들은 이 사람을 화난 사람이 아닌 행복한사람, 슬픈 사람 등으로 판단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까도 언급했던 소개팅 인공지능이 엄청나게 오류를 많이 냈던 것과 같이 말이다. 실제 인간 처럼 대화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더욱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수록 이 데이터를 통하여 실제 인간처럼 대화를 할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