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사 1970 소식

[붉은점/김대성]

A 전북제사1970 카페

전북 무주군 무주읍 무설로 104

(지번) 무주읍 오산리 1050-1

7-80년대 무주지역 양잠 산업의 중심이었던 제사공장

이 옛 제사공장을 활용해

서라이벌게임 및 카페 로 리모델링 한 #전북제사1970

은 뽕다방으로도 불린다.

주 사업은 서바이벌게임이지만

현재 코로라 사태로 주변 촬영이 좀 용이한 편이다

가기전 당일 서바이벌 게임의 유무를 확인하면 더 좋다

게임이 있는 날은 위험도가 높아서 촬영이 불가할 수 있다

사유지이고 서바이벌 게임과 카페위주의 운영이기 때문에

촬영시 일반 손님에 대해 불편함을 주어선 안되며 초상권에

신경써야 한다.

닫혀 있는곳도 절대 들어 가선 안되며

오래된 건물인지라 특히 개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카페대표요구사항

마스크 착용도 당연하다/어린 아이들 동반한 가족손님도 많은 편.

일반적으로 커피류 등은 5000원 이상 케익류 6000원이상 등이며

감성사진, 모델사진 등의 촬영으로 커피 한 잔 마실겸

한번쯤 가 볼만은 한 곳이다.

몇 편의 영화촬영을 했다는 주인장의 말씀을 듣고

돌아 보니 몇 곳은 영화촬영의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있다.

워낙 방대한 곳이다 보니 개인이 이 곳을 더 개발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은 들었으며 주인장님의 말씀 또한 그렇다

현재까지는 카페 사장님이 사진가들의 발길을 크게 거부하진 않지만

카페 운영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배려와

안전에 신경을 쓰는 촬영자세가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