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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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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반추 / 송덕희
송덕희 추천 0 조회 83 24.10.02 14: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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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17:20

    첫댓글 친구 분처럼 사는 사람 별로 없어요. 사람 사는 방식이 다 다르다 생각하세요. 따라하다 병 납니다.

  • 작성자 24.10.08 05:50

    그러게요. 저는 하지도 못하지만, 나와 다른 친구의 삶을 들으며, 나를 반추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24.10.06 16:39

    친구 분이 멋지시네요.
    어떻게 친하게 지낼 방법이 없을까요? 하하!

  • 작성자 24.10.08 05:51

    저도 친하게 지내볼려고요.. 집도 가까우면 먹을 건 감당해 줄 것 같아요. 하하하.

  • 24.10.07 00:16

    모래알 중 한 명이라서 뜨끔하군요. 그 친구가 누군지 머리에 그려져요. 아름다운 사람이 분명하네요

  • 작성자 24.10.08 05:53

    누군지 알겠지요? 지금도 열정이 들끓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대단했어요. 더불어 살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죠.

  • 24.10.07 16:44

    왓, 부산 다녀가셨군요. 괜스리 선생님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사람 마음 참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4.10.08 05:56

    그래요. 공통점 하나만 찾아도 금방 마음이 열리지요. 부산에 사시는 보리사님,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녁에는 해운대 해변을 맨발로 걸었습니다. 가는 모래가 발바닥을 간지럽히더군요.

  • 24.10.07 18:20

    와, 읽는 내내 숨이...하하. 선생님은 지금처럼 좋은 글 쓰시면서 선생님의 속도로 사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08 05:58

    부럽고 대단한 체력을 가진 친구에 비하면, 저는 늘 잠 자고 싶고,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이네요. 제가 따라갈 수가 없는 일을 하고 사는 친구지요.

  • 24.10.07 19:40

    친구분이 하신 말처럼 좋은 마음으로 일하다 보면 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게으른 저는 이제 또래보다 근육도 힘도 없고 여기저기 아프고 큰일 났습니다.

  • 작성자 24.10.08 06:00

    송선생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운동해야 할 나이가 되었군요. 하하하. 저도 체질이 움직이면 더 아픈데, 그래도 휴일에는 걷기라도 해보려고 용을 쓴답니다.

  • 24.10.07 19:48

    선생님과 제가 동갑인데 같은 나이인 친구분 이야기라 더 존경스럽습니다. 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단한 분들이 왜 이렇게 많지요?

  • 작성자 24.10.08 06:03

    그러게 말입니다. 어떻게 많은 일을 하고 사냐니까, 재밌어!!! 하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건강한 체질을 타고난 친구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24.10.07 21:23

    대한민국에 존재 하는 사람인 거죠?
    와, 말이 안 나옵니다.

  • 작성자 24.10.08 06:06

    얘기하다가, 턱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런데, 거뜬히 잘 산대요. 쓰지 않은 것도 많아요. 닭을 키워 청란을 매일 먹는다나? 부지런하고 건강한 친구가 부러울 따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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