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 온달관광지,온달동굴,온달산성,온달문화축제,
광개토태왕의 촬영지~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온달관광지~
이곳에 가면 온달관광지와 온달산성,온달관,온달동굴,온달세트장등이 있다~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광개토태왕도 이곳 온달오픈세트장에서 촬영중이라고 한다.
매년 10뤌경에 온달문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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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 단양온달문화축제
개최시기 : 매년 10월중순
축제기간 : 2011년 10월 7일(금) ~ 10월 9일(일) / 3일간
장소 : 단양군 일원 (단양읍, 영춘면 온달관광지)
주최 :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 : 단양문화원
후원 :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관광지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가 캐릭터로 조각되어있다.
욘사마 배용준의 태왕사신기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천추태후,연개소문,일지매,근초고왕,바람의 나라등을 이곳에서 촬영했으며
광개토태왕은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온달오픈세트장으로 들어가 보았다.
수,당시대의 황궁과 현무문,낙양성문,강도의 이궁, 저잣거리,양현감첨소,이밀처소등 귀족들의 저택을 재현해 놓았다.
중국 꽃마차~ 올라타보았다~ 기분 쵝~~~오~~
중국 자금성 갔을때의 느낌이 살아난다.
멋진 용조각의 기둥~ 이곳에서 태왕사신기 촬영했다는,,
천추태후드라마의상을 전시해 놓았다.
왕과 왕비의 의상을 대여해서 촬영할수 있다~
직접 왕좌에 앉아서 촬영해볼수 있다.
중국사극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촬영된 태왕사신기의 장면을 보니 감회가 새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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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동굴에 가보았다.
온달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61호이며,
소요시간은 30분정도 걸리며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생성년도는 약 4억5천만년전이라고 하니 놀랍다.
동굴에 들어갈때는 안전모를 필히 써야한다.
왜 안전모를 써야하는지 조금 들어가보니 알겠다.
바위들이 삐죽 삐죽 나와있어서 머리에 부딪힐것 같았고 동굴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밖은 더웠는데 동굴안은 서늘하고 냉장고 같았다.
사람들이 안보일때는 좀~~~ 무서웠다.. 으스스~~~~
동굴밑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다.
동굴안에는 삼봉바위,제비집,궁전,코끼리상,만물상등 다양한 종류석과
석순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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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을 올라가 보았다.
온달산성은 사적 제264호로 온달장군의 무용담이 전해지는 곳이다.
온달산성은 남한강의 최상류에 위치하며, 고대산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테뫼식산성이며 고구려가 쌓아 신라가 재 축성한 산성으로 추정한다.
가파른계단~
왕복 40분이상 소요되며 올라가기가 힘~~~~든~~~~~곳~~~~~
선생님~ 다 왔어요?
아니 아직 멀었다아~~
제발 다왔다고 해주세요~~
(같이 올라가는 체험학습 온 초등생들의 귀여운 함성이 들린다~~ㅋㅋㅋ)
온달산성은 축성법을 연국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며, 납작 잡작하게 잘라낸
점판암을 안팎으로 협축했으며
속채움까지도 흙을 전혀 쓰지 않고 우물 정자로 엇물리게 하는 등 치밀하게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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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은 온달의 역사적인 배경과 설화를 통하여
평민으로서 고구려 명장이 된 온달의 도전정신과 호국정신,
홀어머니에 대한 효심,평강공주의 내조를 젊은세대와 그 다음 세대에게
계승시키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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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옆의 고구려 복식관은 고구려의 귀족집들과 고구려의 복식이 전시되어있다.
온달관광지에 와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많은 유적지와 전시물들,세트장을 둘러보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고구려에 왔다가는 느낌이 들었다~
온달문화축제는아이들과 함께오면 재밌고 유일할것 같아서 정말 기대된다.
첫댓글 동굴구경도 하시고, 온달산성까지도 오르셨네요..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