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에서 태어난 Ray Villafane는
장난감을 만들어 놀곤 하였는데 2007년 호박 조각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그의 호박 작품들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고
세밀한 얼굴 표정으로 인해 이것이 정말 호박으로
만든 작품인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Ray Villafane는 뉴욕 퀸즈에서 태어나
지금 아이들은 중국산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만 70, 80년대는 어디 그런가요?
장난감이 없으면 직접 도루코 칼로 칼도 만들고 나무총도 만들었습니다.
다 깎은 나무칼에 물감도 칠해서 그럴싸 했는데....
2007년에는 호박 조각 대회에서 대상을 받습니다.
호박 조각들은 대체적으로 화가 나거나 괴물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할로윈데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호박 귀신들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고
마지막 사진을 보면 진짜 호박 귀신의
통통한 볼을 집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더 멋지고 다양한 조각들은 http://villafanestudios.com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