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동일시 : 2020. 9. 14.
2. 식물사진 : 만수국
3. 참고사항 및 특이점
- 홍은교 ~ 홍전교 상류방향 하천변에서
드문드문 여러곳에서 발견되어 올리게 됨
메리골드가 금잔화라고도 불리우는것 같은데요, 금잔화가 따로 있어요.
서로 다른꽃임에도 같은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은 아마도 금잔화가 들어오기전에 메리골드를 금잔화라 불리워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가 기억나는 이름이 메리골드인데, 금잔화라고도 불리웠던것 같아요. 만수국이라는 이름도 있고요.
메리골드는 금송화, 프랑스금잔화, 홍황초라고 불리기도해요. 꽃잎색이 황금같은 색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 모양이네요. 금잔화라는 이름은 "금빛 술잔을 닮은꽃"이라는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이며, 양지바른곳에서 잘 자라납니다.
메리골드의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까지 보여주는 데요, 서리가 내리기전끼지 꽃을 피워줍니다.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며, 오랜지색이 있고 노란색도 있습니다. 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받지않으며, 고온일때는 후렌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덮고 30도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쬐야 꽃이 많이 핍니다.
원래 멕시코 원산이지만 아프리카을 거쳐서 유럽으로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입니다.
초여름부터 서리내리기전까지 긴 기간동안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만수국이라는 이름은 메리골드가 오랫동안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것이지요.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고 잎의 색은 녹색입니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입니다. 작은 잎은 줄모양 바소꼴이거나 바소모양이고 가장자리게 뾰족하한 톱니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핀다고하지만 온상에서 기른것에 5월에 피며, 지름 3~4cm정도이고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입니다. 말려서 색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메리골드 꽃말 : 우정, 예언, 가엾은애정, 이별의 슬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메리골드 번식 : 파종은 1~3월에
파종 3~4일후 발아함
메리골드 가꾸기 : 여름 장마오기전에 꽃을 보셨다면 장마오기전에 꽃을 포함한 싹의 윗부분을 순지르기해주면 장마가 지나고 서리오기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메리골드는 물빠짐이 좋고 약간 건조한곳이 좋아요.
물을 적게 주고 꽃에 물이 직접 닿지않게 물을 주세요.
메리골드 효능 : 1. 눈건강에 좋음 (루탱니과 루테인지아잔틴을 함유하고 있어서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눈의 전반적인 관리에 도움주며, 백내장과 황반나변성등의 안구질환예방에 도움이 됨)
2. 위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위점막보호해줌)
3.삭품항산화 효과가 큼(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함)
4.체내 면역력 강화와 세포노화방지를 해줌
천수국의 꽃말 :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가련한사람
만수국의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