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면적 1만㎡, 연건축면적 8277.80㎡,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도에서 도립 미술관으로
건립하여 2006년 10월 25일 개관하였다.
1층에는 로비 갤러리와 수장고, 관람객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미술상품 등을 판매하는 뮤지업숍이
있다. 2층에는 3063㎡의 주 전시실과 회의실·자료실·사무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2층에는 8.5m 높이의
천장에 여닫을 수 있는 천창(天窓)을 설치하여 자연 채광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녹지지역에 지어진 건물은 전면을 유리로 시공하여 투명하고 쾌적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미술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 내의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하는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이음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반려동물 이야기 - 가족이 되고싶어요" 와 "신학철, 안창홍의 그림서민사 - 사람아, 사람아!" 라는
두가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첫댓글 미술관 볼만하다고 하던데 이렇군요..
언제 한번 찬찬히 둘러봐야겠어여..ㅎ
미술관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픈곳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