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이 11월1일(목),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무대에 선다. 무형문화재 제9호 대구살풀이춤 이수자인 윤송미 단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통해 다양한 전통 춤의 진수를 선보여온 윤송미 백향무용단 단장이, 11월1일(목)부터 2일(금)까지 서울시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되는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무대에 선다.
윤송미 단장은 공연 첫날인 11월1일(목) 오후 7시30분, 한국 전통춤의 고요함과 역동성을 절묘하게 풀어낸 신명나는 진도북춤 군무를 선보인다. '한국의 명인명무전' 무대는 1990년 첫 공연이후 2000여명의 전통 예술인들이 150여개의 전통춤과 소리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호흡해온 전통있는 무대로 유명하다.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미학으로 승화시킨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 전통춤의 뿌리를 지키며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소통하는 윤송미 단장의 예술혼은 그녀의 춤사위처럼 아름답다.
사진/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포스터.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1월1일(목)부터 2일(금)까지 2회 공연한다. 윤송미 단장은 공연 첫날인 11월1일, 흥돋는 진도북춤을 선보인다.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진도북춤 선보인다!
사진/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무대에서 진도북춤을 선보이는 윤송미 단장은 진도북춤 외에도 살풀이춤, 연향무, 심향무, 바라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아우르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춤의 명인으로 알려진다.
진도북춤, 살풀이춤, 연향무, 심향무, 바라춤...
전통 춤의 진수 알리는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
사진/ 2016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한 윤송미 단장의 심향무는 많은 관객들의 갈채와 박수를 받았다.
사진/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열린 제9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2017)에서 연향무를 공연한 윤송미 단장.
사진/ 무형문화제 제9호 대구살풀이춤 이수자 윤송미 단장. 윤단장의 살풀이춤은 슬픔을 품어 승화하는 마음이 담긴 내면의 춤으로 춤사위가 아름답다.
전통 춤꾼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다
사진/ 우리 전통 춤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는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
백향 무용단 윤송미 단장은 정중동, 한국 전통춤의 고요함과 역동성을 절묘하게 풀어내는 전통 춤사위로 춤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시대 춤꾼이다.
윤송미 단장은 99회를 맞은 '한국의 명인명무전'과 함께 전국의 주요 도시는 물론 많은 해외 무대에서 전통 예술의 전승과 다양성이 내재된 다양한 춤으로 소통하며,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전하고자 열정을 쏟고 있다.
백향무용단 윤송미 단장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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