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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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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소공동체모임시간과장소 |
6월 21일 2014년 토요일 오후 5시 (한가족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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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자 출석자이름과참석인원수 |
김종택 요셉, 김도임 안나, 박시일 베드로, 박복란 아그네스, 신미라 젬마 Labonte, 장봉석 요셉, 전해진 요한, 정의철 요한, 정정희 엘리사벳, 정준 스테파노, 주재원 요한, 주명자 까리따스, 최승조 빈센트, 최영이 안나, 최중식 사도요한, 최양희 소화데레사, 홍미숙 안나, 홍종선 안토니오, 홍윤희 안토니아 이상 19명 배미리-정준 총무님 부인 |
3 |
시작성가와기도 |
138, 주님의 기도 & 사제를 위한 기도 |
4 |
복음말씀: |
요한 복음 6장 51-58 |
영적체험이나 생활말씀나눔 |
.지금까지 성당에 다니면서 성체성혈을 모시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크게 깨닫지 못했는데 언제쯤 깨달을까? .미사에서 전례는 매우 중요하고 전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성체성사다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을 지내게 된 데에는 역사적인 유래가 있다 성체 성사가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기적 사건이 또 있었다. 이탈리아의 볼세나에서 성체성사의 기적이 일어났다. 13세기, 보헤미안 사제인 프라하의 베드로 신부님이 이탈리아에 성지순례를 갔다가 로마로 돌아오던 길에 오르비에토와 지근거리인 볼세냐의 산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데, 갑자기 의심이 생겼다. ‘내가 지금 축성하고 있는 성체성혈이 과연 그리스도의 몸과 피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런 의심을 품으며 미사를 봉헌하던 중, 성체에서 갑자기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성체에서 흘러내린 피는 사제의 손가락을 적시고, 제대포와 성체포를 흥건히 적시었다. 너무도 당황한 그 신부님은 마침 그 근처에 계셨던 우르바노 4세 교황님께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교황님께서는 “이것은 성체의 기적이다!” 라고 하시고, 그 자리에 대성당을 세우고, 거기에 성체와 피가 묻은 성체포를 지금까지 전시하고 있다. 성체성사는 삼위일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과 친교를 이루기 때문에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시며 이 생명의 빵을 먹는 이는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체성혈을 받아 모시는 순간 부터 한마음 한몸이 된다.
영혼 장수식품 사람 입맛만큼 변덕스러운 게 또 있을까요? 식음료 업계에서는 1년에 250여개가 넘는 신상품을 쏟아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 1년 넘게 생존하는 제품은 10%도 안 된다고 하지요. 그러나 강산이 두세 번도 더 변했을 법한 세월 동안 소비자들 입맛을 꽉 잡고, 업계 선두를 달려온 장수식품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군인들이 좋아하는 초코파이 입니다. 1974년에 첫 출시가 되었으니 올해로 40년째입니다. 그렇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군종사제들이 병사들에게 미사 후 초코파이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영성체 시간보다 초코파이를 더 기다리던 젊은 군인들의 모습은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먹으려는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의 많은 군중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듯 군종사제들도 늘 외상으로 초코파이를 성당에 마련해야 했으니 말입니다. 저도 11년을 군종사제로 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외상으로 가져왔지만 언제나 기적처럼 군인들에게 초코파이를 먹였고, 외상도 말끔히 처리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리 교육도 시키고, 세례를 주어서, 영혼의 참된 양식인 성체를 젊은 군인들이 모시게 했지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지금도 성체를 매 주일 잘 모시고 있을까요? ‘부모는 자식들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을 새삼스레 다시 생각하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 6,51) 오늘도 미사를 거행하며 영혼의 참된 장수식품인 성체를 그때 그 친구들이 계속 모시고 있다는 생각에 제 배도 부릅니다. | |
생활말씀: |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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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사항; 지난달행사평가및건의사항 |
실천사항 1. 2014년도 사목계획 중 신부님께서 정하여 주신 월별 기도지향을 열심히 지킬 것 6월 기도지향: 예수 성심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2. 이선걸 어거스틴 형제님이 대장암으로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고통을 겪고 계시는 형제님과 가족을 위해 화살기도나 묵주기도 또는 마음속으로라도 기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난달음식봉사해주신 분들과음식양: 메뉴: 계란, 햄 샌드위치 계란 18X8박스(144개), 햄3봉지($9.99 each) 양파 큰것 12개, 당근 12개, 식빵 8봉지 김도임 안나, 박복란 아그네스, 홍안토니아, 홍미숙 안나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 ||
지난달행사평가: 1. 5월 4일(일): 오전 11시 30분 문화강좌로 한국 전통 떡과 현대떡 만들기 좋았다. 2. 어머니 날: 형제분들께서 만드신 오므라이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성모의 밤: 47명이 참석하였고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다. 4. 아버지 날 감자탕 맛있었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지난달선교활동보고 1. 성당에 자주 안 나오시는 분들께 안부 전화 2. 지속적으로 냉담자 회두 권유 | ||
건의사항: 없음 | ||
6 |
알림사항 (구역장모임에서토의된사항,구역원들의애경사) |
신부님 당부 말씀: 1. 가급적 주변에 가까운 성당에서 매일미사를 바치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2. 매일 해당일의 독서와 복음을 읽고 묵상하도록 합시다. 3. 자매님들은 미사포를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4. 가능한 가정에 기도방을 갖는데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골방이면 좋겠다. 기도방에는 십자가, 성모상, 성경, 성가책, 초 등을 마련해 두도록 합니다. 5. 성모님 가정방문 때 항상 기도하시는 분들 가정 이외에 안 하신 분들을 위주로 성모님 가정방문 기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6. 성모의 밤 행사에도 항상 참석하시는 분들만 나오시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성모님의 은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알림사항: 1. 성당 카페 홈페이지(http://cafe.daum.net/kcmtfusa)에 3구역 방이 마련되었습니다. 자주 방문하시어 3 구역모임 회의록과 사진 또는 구역의 알림사항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좋은 글이나 의견이 있으면 올려주시고, 성당의 이모저모도 살피시고 묵주기도 이어쓰기에도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만약 가족의 갑작스러운 변고가 있을 때 즉시 구역장이나 부구역장님께 알려주시면 구역장은 총구역장에게, 총구역장은 사목 회장님과 선교부의 연령회에 연락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연도를 바치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고인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합니다. 3. 미사 봉헌은 미사 일주일 전까지 김경애 아가다 자매님(재무)께 연락 바랍니다. 가능한 한 당일에는 삼가 해 주시고 적어도 그 전날까지 전화나 카톡으로 미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급한 사정으로 인해 미사 봉헌을 해야 할 경우는 제외). 4. 전체 친교시 도움이신 마리아 팀에서 주된 음식을 하고 각 구역에서는 도움이신 마리아에서 정해주는 메뉴로 음식을 만들어 도움이신 마리아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기본 준비 및 설거지와 뒷정리는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맡아 하기로 합니다) 5. 매주 금요일 7시 30분 부터 컴퓨터 강의가 성당 회의실에서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컴퓨터 강의가 쉬는 경우가 있으니 오시기 전에 최봉미 데레사 자매님이나 박복란 아그네스 자매님에게 연락하셔서 강의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 분기별 문화 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A. 6월 29일 친교 후 김영숙 수산나 2구역장님의 발 지압 강좌가 있으니 준비물(로션, 타올, 칫솔대 또는 못쓰는 나무 숟가락)을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B. 8월 3일 일요일 친교 후 정의철 요한 님께서 당뇨에 관한 강의를 하시겠습니다. 10. 매 달 넷째 주 목요일 7시30분 미사 후 성체강복과 성체현시, 성체조배가 있습니다. 11. 3구역에서 돌아가신 문현욱 요한 장인어르신(전인애 요안나 친정아버님)의 영혼을 위한 미사지향을 드렸습니다. 애경사: 3구역-홍순호 안드레아 님, 홍미숙 안나 님 쌍동이 아드님 홍보람 트레비스 & 홍우람 데이비스 군이 6월 첫째주에 고등학교 졸업식을 한다고 합니다-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 3 구역- 정 준 스테파노(총무) 님, 배미리 님 둘째 따님 정소영 양이 대학교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분: 6/7 신미라 젬마 Labonte, 6/16 김종택 요셉 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6월에 영명축일을 맞이하신 분: 6/29 김우권 바오로님, 김영철 베드로님, 김홍석 바오로님, 박시일 베드로님, 신쌍재 베드로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7 |
행사 (먼저오는행사부터작성-월,일, 행사이름과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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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구역모임 날짜, 시간과장소 |
7월 구역모임은 박시일 베드로 회장님 가정에서 있겠습니다 일시: 7월 12일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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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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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
탬파 공동체를 위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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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모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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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랑 / 노사연
첫댓글 부총구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노래도 넘 좋고 장미도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직 서툴러서 좀더 수정 해야되요. ^-^
아니~ 이렇게 방을 이쁘게 꾸며 놓으시다니
정성들여 회으록 꾸미신 구역장님 홍 안토니아님도
태그 실력발휘하신 박 아그네스 자매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아그네스 자매님
실력이 넘 좋아서 저는 은퇴해도 되겠는데요
노래 선곡, 전체 배경 별 다섯개 드립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노래가사에서 당신을 주님으로 생각하니 넘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