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사순절을 맞아, 청계 성당 신자들로 구성된 '극단 로고스때'를 초대하여 성극을 관람했습니다.
영화배우 <이문식 제네시오>님의 지도와 연극배우 <최혜원 에스더>님의 연출로
평범한 신자들이 무대 위에서 순교자가 되고, 망나니가 되어
허구헌날 하느님께 간구하다가, 하느님을 원망하다가, 결국 뜨거운 참회의 눈물로
다시 그분께 돌아서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소리가 둥그렇게 울리는 구조로 설계된 성전이기에
맛깔나는 대사들이 명료하게 전달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뜨거운 신심을 열정적으로 보여주신 배우들의 헌신 덕분에
깊은 감동과 함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성전에서 연극을 보다니... 더구나 사순시기에...
순교자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들여다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조명 음향등 악 조건 속에서도.....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들으려 했고 더 몰입했던것 같습니다.
한분 한분 정성스럽고 맛깔나게 연기하시고 전문 연기자분들이 따로 없을만큼 집중하였습니다.
클라이막스 " 아이들이 동냥하여 망나니에게 주며 부모님 단칼에 천국가게 해 달라고 할땐....
너무 복받쳐서 눈물이 왈칵 했습니다. 칼에 맞을땐...... 선조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이렇게 편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극단 로고스때' 성극에 다시한번 큰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기간동안 고생하신 분과장님 및 이하 교육분과자매님들 공연을 위해 도와주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 넘 고생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은혜 스럽고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
로고스떼
단원분들 넘 멋졌습니다
교육분과장님과 교육분과 단원분들 큰 행사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공연은 극단에서 하지만 사전준비, 간식준비, 무대, 음향, 조명 등 생각보다 협조가 많은 작업임을 느꼈어요(저는 당일날만 도울 수 있어 송구스러웠지만 그래도 뿌듯했습니다 ㅋㅋ).
공연 전,후 그리고 공연중에 무대 만들어주시고 제의실에서 그리고 성전 뒤에서 리허설뿐 아니라 공연내내 조명 인,아웃해주시고, 간식준비해주시고 등등 공동체의 협업이 행사의 기쁨이구나 하는걸 알게 된 기회였습니다 :)
이번 성극을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기를요🙏
우리 본당 돌쇠 형제님들~
최고의 봉사자들이십니다!!
후다닥 제대 헤체-조립 솜씨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흐뭇하셨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