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명량해전 승리의 길 구축하다

[나그네(선상규)]

본회에서는 이순신 장군께서 고뇌하고 사색하면서 가셨던  백의종군길을 2017년에 전 구간을  이어 놓아

현재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백의종군길이  애국, 애족의 일념으로 고뇌하고, 사색하면서 장군께서 가셨던 길이라면, 그 결실은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명량대첩일 것입니다

그 대첩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였던 행로를 수군재건로라 한다., 그러나 저희들은 걷는 길을 중심으로 구축하여 "명량해전 승리의 길"이라 명명하여,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 교지를 받은 진주 수곡에서 부터 진도 벽파진까지 약 500km   전 구간을 도보 중심으로 길을 개척하였습니다.  

그 길은 이순신의 행적과 아름다운 경치도 많고, 섬과 섬을 있는 연육교가 놓여져 푸른바다 위에 수를 놓은 듯 떠 있는 배와 섬들이 만들어 낸 환상의 경관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월 10일 걷기앱을 Open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을 향한 백의종군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명량해전 승리의 길 걷기앱 :  Play stora 에서 walk ways를 다운받아 코스 북에서 3.1절 SITE를 클릭하면 "명량해전승리의 길" 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서 2022. 3.1일 새벽 4시30분경에 긴 장정의 첫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