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사라 | 오늘은 “신뢰를 사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12편 4절 말씀에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고 말씀하십니다.
한국유리의 설립자 고 최태섭 장로님은 정직한 경영과 검소한 삶으로 정평이 나있는 분입니다.
한 번은 장로님이 일본의 콩을 중국 상인들에게 파는 중개업을 했는데, 콩 값이 갑자기 폭등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대부분 중개인들은 중국 상인들과 거래하던 계약을 파기하고 콩 값을 올려 받았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은 계약은 계약이니 원래 정한 값대로 콩을 팔겠다고 하며 당시 쌀 4만 가마니 값에 해당하는 수익을 포기하고 믿음의 신뢰를 샀던 것입니다.
이 일이 알려지자 중국 상인들은 최 장로님을 누구보다 신뢰하게 되었고 이후에 손해 봤던 수익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한 사람, 신뢰받는 사람 이들이 진정한 성공자요 참 믿음의 부자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뢰를 사겠습니까? 눈앞에 이득을 사겠습니까?
할렐루야! |
시편 112편 2절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잠언 2장 21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잠언 14장 11절 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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