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San Diego의 아들내외(뒤 가운데), New York의 큰 딸내외(뒤 왼쪽), Virginia의 막내 딸네(뒤 오른쪽)가 모였습니다.
맨뒤 : 왼쪽 부터 첫째 사위 오스카와 첫 딸 현주, 가운대 며느리 미영과 아들 현기, 오른쪽 막내 현이와 손주 진수 막내 사위 상진
중앙: 첫손녀 수희, 아내 김권사 & 나, 둘째 손녀 수미
앞줄: 첫 외손녀 수영, 둘째 외손녀 수현
1974년 5월 21일, 갖 결혼한 아내를 처가에 맡기고 단돈 $200.00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 온지 어언 50년,
하나님깨서 슬하에 며느리와, 두 사위 그리고 4명의 손녀와 1명의 손자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해오던 산악등반도 접고 오로지 <가정>과 <교회>와 <일>에의 몰두는 미국생활의 감사와 즐거움이었습니다.
경희궁에서 함께 부르던 우리의 교가를 귀하들과 다시 부를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 가족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多福과 和睦함이 가득합니다.
건강하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
행복한 가정모습이네요 ! 부럽습니다